오랜만에 글 써요 .제안드려요 혹 당원 가입 안하신분들 저랑 같이 입당하실래요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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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성향이 다 다를수 있습니다. 저또한 정체모를 모바일 세력이었지만

50평생 특정당의 당원이었던적이 없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민주통합당 중심으로 야권은  정돈이 되어야 하는데 민주당내에 소위 비주류라면서 정체모를 주류를 비판하는데 그 주류라는사람이 친노라고 보기도 힘듭니다. 누구 말대로 이미돌아가신 분,힘도 없는 그분을 따라 친노라는 실체없는 대상에 대해 까는거는 민주당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만 떨어 뜨리죠. 그들이 바라는게 그것일지 모르나  분열시켜 해체하고 다시 당만들고 이미 경험했듯 당깨고 다시 당 만들어서는 국민의 신뢰받기 힘듭니다. 서로 다르지만 함께 하는 지혜, 아닌걸 주장하면 합리적으로 대응하고 그게 민주당내에서 가능하겠나? 라며 비아냥과 자조가 많지만 어쩌겠어요. 통진당, 진정당이 노동자 농민을 대변한다고 하기엔 너무세력이 약하고 정작 그 노동자 농민조차 그당을 지지하지 않는게 현실아닌가요.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법안도 통과 시키지 못하는 당이 어찌 대변 한단 말입니까. 이미 진보당 당원이신분들도 냉정히 생각하시고 나름의 철학으로 활동하시되 맞는말에는 수긍할줄도 알아야지요.

힘이 없는 정의는 무기력 하다고 누가 그러던데 맞는 말인듯 .제말의 요지는 민주당이 지도부 선출에  모바일 국민 표를 축소내지 폐지 하려 합니다. 전당대회는 5월 4일로 잡혔으니 3회(3개월)의 당비를 내려면  2월 말까지 가입해야 이번 전당대회 투표권이 주어 집니다. 이전 엔 전당대회땐 당원 1표가 모바일 10표정도  였는데 이전 그것보다 더 강화시킨다니

민주당을 바른길로 가게하려면 일단 당원가입해야 할것 같습니다. 탈퇴야 간편해 보이니 ..

물론 직업적으로 불리할것 같은 사람들은 자제해야지요.

어느 기자.평론가의 말처럼 서로 달라도 민주당내에서 찌지고 볶으며 개선시켜 나가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파계파 그까이거 인정해 주되 국민에게 떳떳하게 말할수 있는 방향으로 가게 해야지요 그런데 정치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잘 안되나 봅니다. 대의원 으로 뽑아줄 사람에게 줄서야 하고 ..걸리는게 많은가 봅니다.

뭐 암튼 그래서 일반 국민들이 당원이 되어서 올바른 길로 나가게 할 지도부를 뽑는데 힘을 주어야 겠어요.

현재 모바일 반대하는 그들은 왜 자기들이 모바일에서는 힘을 못쓴다고 생각하는지 ..누가 주도적으로 모바일 세력을 이끄나요. 나같은 평범한 아줌마? 누구?도대체 누가 모바일의 힘을 주도하는지 말좀해주세요. 이렇게 선동하는 저 같은 사람이네요. 그렇게 주장하는 분 저에게 연락주시면 내가 모바일 세력이다 말해 줄테니 연락 좀 ..

시간이 없습니다 딱 7일 남았네요. 5월 4일 전당대회 투표권 있으려면 7일이내에 가입해야 합니다.. 당비는 2000원 이상이면 가능하다고 합니다.저는 5000원 으로 일단 가입했고 잘하면 올릴 계획임  (사실 뉴스타파  및 여타 인터넷 언론등 후원이 많아서 좀 힘듭니다)

그날(5월 4일) 토요일이니 좀 늦게까지 하기를 ..저는 토요일도 일하지만 .어떻게든 가보려구요. 현장에 안가면 안된다면 .. 다들 무기력하게 포기하지 말고 할수 있는거 해보아요.

 키워야 할 정치인들은  키우고 기초를 합리적이고 튼튼히 하며서 국민의 공감을 얻는 제 1야당으로 키워야지 희망이 있지 않을까요. 야권이 하나 되지 않고 영원히 정권을 가져올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다소 맘에 안들어도 넘어서는 안되는 지점까지 가서 회복 불능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은 뭘 어쩌겠다는 건지 ..어떤 개인적 이익도 바라지 않으며 사회가 바르게 가기를 바라는 평범한 국민 생각은 이렇습니다. 자신의 주장에 사심은 없는지 돌아 보시고  잘못된점 비판은 분명히 해야 되지만 말도 안되는 논리 들이대지 맙시다.

이철희, 유창선 평론가님 제가 봐도 속이 보여 실망 이었습니다. 객관화가 안되어 있더군요 .스스로 돌아 보시길..친노 누굴 말하는지 꼬집어 말해 주시고 뭘 어찌 잘못햇는지도  

암튼 제말의 요점은 저랑 민주당 권리당원 가입해요. 저는 19일 가입했습니다.

민통당 홈페이지에서 지역당원입당원서 다운 받아서 작성하시고 당비는 2000원이상이면 된답니다. 그리고 해당 지역에 (홈페이지에 전화번호 쫘악 있음) 팩스 보내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인터넷으로 신상을 보내면 중간에 유츨가능성때문에 팩스로 한다나요. 나름 변명이 있지만 차츰 개선하기를 바라고 같이 입당하지  않으실래요?

아? 안철수 열렬지지자분들에겐 그냥 패스하셔도 ..같은 야권 정치인이라면 어떤식으로든 만나야 한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형태가 어떨지는 저야 잘 모르지만 현재는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민주당 입당했습니다.

.

[서산마루]

해야지.. 하면서 잘 안 되네요. 2월이 가기 전에 해야 하는 거 맞죠?

[대단해]

간단합니다. 일단 홈페이지 가세요 . 다운로드 받아서 용지 출력하면 됩니다. 25일 이전에 하셔야 합니다.

[대단해]

계좌 자동이체는 25일 일괄빠진다니 25일 이후는 직접이체로 하든지 해야 할듯 합니다. 투표권을 가지기 위해서는 3개월 3회이상 당비를 내야 한답니다. 그 한표는 모바일 10표 이상이고 ..현재 비주류라는 (내가 보기엔 주류같아 보이는데 목소리도 크고 당직도 맡는거 보니 근데 본인들은 비주류랍니다) 근거 없이 야권지지일반 국민들과의 생각과는 다르게 주장하고 그게 언론에서 그대로 크게 다루어 집니다. 모르는 국민은 역시 민주당은 콩가루야 이렇게 단정하고 외면합니다
반드시 바로 잡아야할 민주당의 고질적 폐단입니다..

[알리바바와일곱난장이]

25일이전이라.. 좀더 고민해보고 당원신청하겠습니당 ^^

[대단해]

저는 19일 팩스 보냈는데 2월 25일 ,3월25일 4월 25일 이체되면 투표권 받는거 아닌가요.한꺼번에 이체해야 하나요? 다시 물어 봐야 할것 같군요.

[알리바바와일곱난장이]

아하~~~~

[대단해]

방금 서울시당에 전화해 보니 대략적인 대의원 50% 권리당원30% 여론조사 20% 안이 나와있지만 확정도 아니고 권리당원의 투표권 주는거 룰도 안정해짐. 일반 국민이 당원으로 가입해서 하는거 조차 막고잇는세력이 잇는지 모든게 부정확하네요. 나중에 탈당하더라도 일단 입당하고 계속 알아봐야 할것같음 .선거인 명부 나오는 시점 기준인지 ... 이런 일사분란하게 추진하는 투명함이 부족해서 욕먹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절대로 매도되어서는 안되는 어느민주당 소속정치인땜에 가입합니다. 제가 계속 물어 볼테니 일단 행동하셨으면 합니다. 비주류,궁물 ,반란파들은 비밀리에 자기편 입당시키나? 투명하질 않네요

[대단해]

민주당내 이번 대선때 안이세요? 문이세요 문자 받은 전.현직 의원들이 그래도 안철수 편이라고 생각하나 본데 아이러니 하게도 안철수는 정치에 국민참여를 높여야 한다고 하고 민주당의 그들은 모바일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죠 물론 현재 폐지인지 축소인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것부터 모순입니다. 서로 엄청난 모순? 새정치답게 해야지요. 저는 일단 민주당을 깨부수고 다시 크게 신당 만들려는 그들을 막으려면 입당해서 지켜야 한다고 봐서 입당했습니다. 저는 안철수를 소중한 야권정치인이라 생각합니다.바르게 정치 하고 진정 정치 쇄신하길 바라고 바랍니다. 무조건 비난하고 쳐내는건 옳지 않다 봅니다.

[즐거운배짱이]

10년전쯤인가 가입해서 당원이었더랬죠
당비는 내는줄도 몰랐구요^^
당시에 지역구 사무실 찾아갔더니 써달라구 A4용지하나 건네더군요
핸펀 번호바뀌고는 잘 모르는 상황이 됬어요
돌아보구 싶지도 않었구요^^
다시 가입하러 갑니다~~~

[지루네]

입당해서 대위원이든 당원 권리 얻어 민주당을 갈아 업어야되요

[은채]

팩스 보냈다고 끝나는게 아닙니다... 전산상 등록이 되어야 당원이 되는거랍니다... 전 설전에 보냈는데 아직도 감감 무소식... 꼼수를 부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