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구달의 내가 사랑한 침팬지>
♠ 힘이되는 이샘
제목 : 제인 구달이 사랑한 침팬지
주제 : 감상문의 주제가 무엇이 되면 좋은지 써보세요.
제인 구달은 침팬지를 사랑하고 오랜 시간 침팬지와 함께한 인물이다. 제인구달은 처음에 침팬지가 무서워 할 때, 봉우리라는 돌멩이 끝에 올라가 같은 옷을 입고 침팬지를 관찰했다. 제인 구달처럼 오랜 시간 동안 침팬지만 바라보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하다 느꼈다. 그 기간 동안 침팬지를 관찰하고 사랑하는 것이 침팬지를 진심으로 대한다고 느꼈다. 제인구달처럼 동물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제인 구달은 동물을 연구하는 동물 행동 학자였는데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확장되어 동물과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환경보호와 인권운동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힘이 되는 님도 관심 가는 분야를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꿈쟁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장화홍련전>
♠ 힘이되는 이샘
제목 : 감상문의 제목과 주제를 써주세요.
주제 :
이 책을 읽고 장화가 너무 불쌍하다고 느꼈다. 억울하게 누명을 써서 죽는 걸 보니 너무 불쌍했다. 홍련에게는 장화밖에 없었을 텐데 장화가 누명을 써서 죽으니 홀로 남은 홍련이도 불쌍했다. 장씨의 유언으로 배 좌수가 장화가 낙태를 했다고 했을 때 감싸줄 것 같았다. 근데 허씨 말을 듣는 것을 보고 살짝 실망했다. 그래도 마지막에 배좌수가 무지개 있는 곳에서 장화와 홍련을 보고 윤씨와 쌍둥이를 낳은 게 신기했다. 그리고 정동호가 장화와 홍련이의 편을 들어 허씨에게 벌을 준 것이 너무 통쾌했다. 나도 정동호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힘이되는 님 과제를 성실히 해오고 있어서 감사해요. 내용과 느낌을 한줄 정도로 표현하고 있는데 힘이되는 님의 생각이나 주장을 조금씩 더 써보면 글이 훨씬 풍성해질 수 있을 거예요. 장화가 억울하게 누명을 써서 죽는 걸 보았을 때 불쌍한 것뿐만 아니라 그 행동에 대한 추가적인 생각(비판, 공감, 시대의 문제 지적......등)들을 추가하면 힘이되는님의 생각이 잘 드러나는 감상문이 될 것 같습니다. 수고 많았어요.
♠ 돌보는 강태준
제목 : 착한 행실
주제 : 착한 행실을 하면 상이 온다.
(감상문의 내용에서 주제를 선정한다면 ‘착한 행실은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로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장화와 홍련은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를 잃고 살았다. 그러다 아버지가 재혼을 하고 새어머니는 장화와 홍련을 모두 죽일 계획을 세워 둘을 죽였다. 하지만 혼이 되어서 장화와 홍련이 계모를 복수하고 다시 아버지의 딸로 태어난다.
장화와 홍련은 자신들을 구박하는 계모에게도 친절하게 대했다. 반대로 계모는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을 죽였다. 완전 정반대인 이 두 인물을 보면 선과 악이 완벽하게 대조 된다. 이 세상에서 악은 악에 세력들이고 선은 우리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가끔씩 악에 빠지지만 다시 돌아온다. 하지만 악의 세력들은 계속 죄만 짓는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죄에서 빠져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돼서 악의 행실에 빠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착한행실이 꼭 필요하다. 하나님께 착한 행실을 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해야겠다.
돌보는님은 감상문을 작성할 때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주제를 잘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다만 책에 대한 감상문을 쓸 때는 책의 내용과 주제를 더 많이 연결 지어 작성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악의 세력들이 계속 죄만 짓는 행위를 책의 인물들의 행동과 연결을 지어보거나, 죄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인물들에 대한 분석 등. 책을 다양한 관점에서 읽고 평가한다면 책의 매력을 더 깊이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수업 후 한 줄 소감>
♠ 반짝이는 윤소이
<장화홍련전>
이번에 읽은 책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2번이나 나와 책을 읽으며 화가 많이 났다. 기댈 곳이 없어서, 억울해서 스스로 삶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웠다.
♠ 끈기있는 신다영
<제인 구달의 내가 사랑한 침팬지>
크리스천과 세상의 가치관이 다른 것, 인간의 욕심이 세상을 죽이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