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담준론(高談峻論), 해피 뉴 이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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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고담준론(高談峻論), 해피 뉴 이어~/ 어

좋아요 추천 2 조회 326 22.01.02 05:3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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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샘
22.01.02 06:01

첫댓글 2022년엔 티비방송에도 신문에도 시정에서나 돌 이야기거리로 정가가 떠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좀 수준높고 가치 있는 이로 서로 경쟁을 하든 논쟁을 하든 해야 하는데, 쓰잘데 없는 흠집이나 들추기 대회로 일관하고 있으니.....

외국언어? 어렵지요.
젊어 한때 스페인에서 생활을 한적이 있었는데, 가기전에 열심히 스페인어 공부를 하고 갔습니다.
그러나 정작 현지에 가보니..... 도대체 뭔 말들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고, 내 말 역시 그 사람들이 알아듣지를 못하고... ㅎㅎ
그러다가 차츰 말문이 열리고 귀문이 트이고,,, 그래서 외국어는 현지에서 배우는 것이 제일 빠르다 생각했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길.........
좋아요
작성자 22.01.02 06:16

안녕하세요 들샘님,

새나라의 어른이는
일찍 일어납니다.
잠꾸러기 없는 나라, 울나라~ 존나라~

하도 저질로 놀다보니 고상한 것은 사람의 일이 아니게 되었나 봅니다.
말도 안 되는 주장이나 이야기를 겁없이 내뱉고 보는 삼류는 가라~!!!

외국어 ... 발음이 정확치 않은데 어이 알아듣겠습니까.
영어 발음...참 어려워요. 혀가 그렇게 놀아주질 않으니.... 김치로 굳은 혀 버터로 풀어주지 못한다.ㅎ
새해 둘째날 ㅎ~여전히 즐거운 하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레힐
22.01.02 14:39

ㅋㅋ댓글만 읽어도 참재미집니다,~^^
좋아요님~! 검은 호랑이해는
모든것들이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해봅니다
좋아요
작성자 22.01.02 15:26

그렇습니다, 그레힐님.
시답잖은 주제라도 서로 허심탄회하게
에헴하지 않고 체면딱지 소각하고 노닥거리면 증말 재미있또요.

또 그렇게 즐기는 것도 자기 몫입니다.

그러지 않을려면
끝말 잡고 노닥거리는 방에 왜 오실까요........
제가 짖궂게 굴어도 아하 일부러 그러는구나, 체면 집어 던졌구나 그리,,,ㅎ
카이져
22.01.02 16:11

지금 세상을보니 말한마디에 울고웃는 만담같은 풍경이 언어의 귀중함을 보이네요
새로 나아갈 비젼을 제시해도 마땅찮은 때
좀더 성숙해지는 인성이 필요하네요
좋아요
작성자 22.01.02 18:47

인성들이 망가진데다
언행들은 너무 천박해졌지요.

새해는 그 따위 망동들은
코로나 바이러스하고 같이 사라져야 할텐데...
바람이여
22.01.02 18:38

미국에서의 새해 맞이 축제는 곳곳에서
화려하게 펼쳐져 보는 이로 하여금 기쁨과
환희를 맞보게 해 젔네요.
뉴욕을 비롯 네바다주 , 시애틀,달라스
달라스 등... 좋습니다.
동영상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리며
좋아요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뜻 하시는일들
모두 이루시길 소원해 봅니다.
좋아요
작성자 22.01.02 18:52

바람 선배님,
해피 뉴예(ㄹ)~!

새해가 왔다고 세상이 야단법석이네요.

울 바람선배님
새해 건강하시고
줄거운 삶, 부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