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 그러나, 상황은 여전히 복잡하다. 예를 들어, 구단은 여전히 브리지버그(Bridgeburg)의 새로운 파트너를 찾는 중이고 나이키(Nike)와 재계약 협상 중이다. 'FFP'를 갖고 1월에 다니 올모와 파우 빅토르의 등록을 정규화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이런저런 일이 필요하다.
구단은 등록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계속해서 확신하지만 다음 이적시장에서는 보강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다. 여름에는 최종 결과와 2026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일부 선수들의 상황에 따라 보강이 더 많거나 적을 수도 있다.
다소 부족한 포지션 중 하나는 LB이다. 알레한드로 발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주전이고 한지 플릭 감독이 그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싶었을 때 제라르 마르틴에게 의지해야 했다. 사실, 플릭 감독은 2028년까지 재계약에 합의한 마르틴에 대해 많은 믿음을 갖고 있다.
마르틴이 기용됐을 때 항상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해서 스포츠 경영진이 LB 시장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6월 30일 FA가 되는 알폰소 데이비스는 스포츠 경영진과 코칭 스태프가 좋아하는 선수이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스포츠 경영진은 바르사가 보유한 LB이자 셀틱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알렉스 바예를 면밀히 주시 중이다.
바예는 프리시즌을 잘 보낸 후 이번 시즌 선수단에 남을 수도 있었지만 FFP를 제공하기 위해 그의 이적이 필요했다.
첫댓글 그래도 바르샤 포지션들이 스트라이커 말고는 다 어려져서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