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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한 알바 사이트에 올라온 공고를 보고
소개소 업체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회원 등록비 명목으로 5만원, 면접비 1만5천원, 또 기억은 안 나지만
이것저것 해서 총 20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하는데
이 가격이 맞는 것인가요? ( 5만원만 선입금이라고 합니다. )
여기 카페 와서 둘러보니 학원도 있는 것 같던데 거기서도 이 정도 받나요?
또 다른 얘기로는 시즌 때는 취업하기가 쉽지가 않다 하지만 저희는
사람 모집할 때마다 고정적으로 보내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인가요?
소개소를 통해서 급하게라도 들어가야 할지
찬찬히 알아보고 직접 구해서 들어가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소개소는 미심쩍기도 하네요.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첫댓글 저도 그러던데..ㅠ
절대 거기돈넣고가지마세요..제가 등신같이 그거 돈넣고 갓다왓엇는데 결국 캐디세상공고보고 혼자알아서 들어갓네요ㅡㅡㅋ
가지마요
수상합니다ㅜㅜ
저두 처음엔 3만원 선금걸라 그러더니 나중에는 5만원을 내라고...
그래서 저도 여기에 왔어요. ㅜ
돈내고 갈필요없어요. 절대
저도 그 광고글보다 여기까지 왔는데 알아보길 잘했네요
...너무하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도 다이렉트로 연락 하고 입사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