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하나의 현실을 또 다른 현실로 옮길 수 없다. 맨유는 우리의 플레이 방식을 플레이할 수 없다, 그들은 진심 수비적일 순 없다. 물론 맨시티한테 이기는 건 좋다. 하지만 난 다른 세계에 살게 될 것이다, 우린 다른 포인트에서 스타트를 해야한다."
이번 승리가 꿈과 같은 마무리인지 묻자 "Yes. 더 바랄게 없을 정도다, 모두에게 진심 중요한 순간이었다. 허나 우린 운이 좋았다 - 이런 운은 딱 한번이다."
오늘 스포르팅이 맨시티에 승리한다면 일부 맨유 팬들이 자신을 '뉴 퍼거슨'으로 여길 것이라고 농담을했던 아모림 "그 발언은 말장난을 하는 것이었다 난 6개월 동안은 아무것도 읽지 않을 것이다. 팀에 집중할 것이다."
홈팬들로부터 열정적인 응원을 선수들로부터 헹가래를 받은 아모림 "이 승리에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했다. 만약 우리가 이기지 못했다면, 그 순간은 쏘 나이스하진 않았을 것이다. 맨시티를 상대로 이겨서 더 좋았다.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건 예상 못했다, 난 알고 있다 내가 그들을 위해 했던게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날 위해 했던게 무엇인지를. 이 기억들을 영원히 품을 것이다. 내게 가장 중요했던 순간은 (2년전) 맨시티를 상대로 0:5로 패했을때 모두가 박수 갈채를 보내줬을 때다."
첫댓글 선수질이 스포르팅이나을겁니다..
마음 단단히먹고 오세요..
수비축구든 뭐든 많이 이겨서 우승좀 해보자
제발 잘해서 성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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