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통성 있게 운영해야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차를 맞았는데 부작용 증상이 있어 2,3차를 못 맞았다면 의사 소견서를 패스 대신해서 보여준다던지 그런식으로 좀 운영해야지 너무 틀어막긴 하는 것 같습니다. 지침은 부스터샷까지 맞은 사람이라 이해는 하지만 너무 빡빡하게 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기저질환 증명서 확실하게 가지고 다니고, 신분증도 pass 어플로 등록 가능하니 불편할 거 없습니다. 좀 빡빡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개개인 사정 다 봐주면 한도끝도 없어요. 어제도 가족들이랑 한정식 식당에서 QR 찍고서 입장하는데, 바로 뒤에 손놈들이 접종증명 QR도 모르고, 증명 그런 거 몰라~ 말로만 백신 다 맞았어요 이러면서 무대뽀로 입장하려다가 접종증명 안되면 입장 안되는 거 설명하시던 식당 사장님이 결국 무대뽀식 손놈들 감당안되자 경찰 부르니까 그제서야 퇴장~ 하여간 협조안하는 병맛들도 너무나 주위에 많이 보네요. 기저질환은 있다지만 스벅은 우르르르 잘쳐마시러 다니는 것아줌마들도~ 더 빡빡하게 봤음 합니다. 민폐주기 싫으면 백신 맞기 싫어도 전세계적 상황이 이러한데 어쩝니까~
접종을 안 끝내서 더 조심하고 있는데 마트, 백화점까지 막으니깐 와이프가 살짝 패닉이네요 ㅜㅜ
@Make a difference 네. 저도 미접종자입니다. 진짜 마트, 백화점까지 막는건 선넘은거죠. 이제 이 정부에 더 떨어질정도 없고 진짜 밥맛재수없는 정부입니다.
방역 패스 강화할 곳은 더 강화하고 가만 둘 곳은 두고 제한 시간 연장을 해야지 진짜
이건 누구 머가리에서 나온 생각이고
또 연장 시작하는 신뢰성없는 전시행정의 끝은 어디까지 가는가
좀 더 융통성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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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은 옹호하는데 융통성은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ㅜ
선넘었죠. 저도 오월에 아스트라맞고 아직도 어지러움 뒷목 뒷머리 통증이 있는데 마트 백화점까지라니... 주사맞추려고 안달인듯한 그 의지는 뭘까요?
대중교통 못타는 독일 이탈리아, 벌금 때리는 대만, 초등생도 백신패스하는 미국은 선 넘은게 아니라 아예 지워버렸습니다
맞는건 옳다고 생각하는데 부작용에 대한 증빙 자료 마련이 아예 불가능이니깐 참 답답하네요ㅜ
저희 누나도 1차 화이자 맞고, 심장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 전전긍긍했으나 연관성 입증은 못하고 그냥 지내다가 방역패스 강화로 최근에 위험 감수하고 2차 접종 했습니다.
방역 관련해서 기조는 이해한다고 해도 생명이나 생계가 걸린 부분인데 대책 마련을 못하는건지 그냥 일부의 희생은 어쩔 수 없다 생각하는건지 계속 디테일이 미흡합니다.
2차 맞고 어떠셨을까요 누님분께서는? 저희도 그냥 맞아야 되나 고민입니다ㅜ
@Make a difference 아이고 댓글 확인을 이제야 했네요. 1차 접종 후 컨디션 회복은 여전히 더디긴 하지만, 다행히 2차 접종 후 악화나 새로운 부작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
@Fluke!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ㅜ 와이프가 2차를 맞으려고 맘 먹었거든요 ㅜ
코로나이후로 종교는 그냥 정신병입니다
ㅜㅜ
융통성 있게 운영해야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차를 맞았는데 부작용 증상이 있어 2,3차를 못 맞았다면 의사 소견서를 패스 대신해서 보여준다던지 그런식으로 좀 운영해야지 너무 틀어막긴 하는 것 같습니다. 지침은 부스터샷까지 맞은 사람이라 이해는 하지만 너무 빡빡하게 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아예 안 맞은 것도 아니고 1차는 맞았는데... 답답하네요 ㅜ
방역 기준이 너무 바뀌니 신뢰가 안갑니다. 93프로 접종이면 최초주장대로 집단면역아닌가요? 연말 확진자도 줄어드는 추세였는데요. 그런데 오히려 패스를 강화하네요? 이건 3차 맞으라고 강요하는죠. 지금 맘카페도 여론 돌아서고있습니다.
자녀들 백신 접종까지 연결이 됐다보니 다들 민감한 것 같아요ㅜㅜ
기저질환 증명서 확실하게 가지고 다니고, 신분증도 pass 어플로 등록 가능하니 불편할 거 없습니다. 좀 빡빡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개개인 사정 다 봐주면 한도끝도 없어요. 어제도 가족들이랑 한정식 식당에서 QR 찍고서 입장하는데, 바로 뒤에 손놈들이 접종증명 QR도 모르고, 증명 그런 거 몰라~ 말로만 백신 다 맞았어요 이러면서 무대뽀로 입장하려다가 접종증명 안되면 입장 안되는 거 설명하시던 식당 사장님이 결국 무대뽀식 손놈들 감당안되자 경찰 부르니까 그제서야 퇴장~ 하여간 협조안하는 병맛들도 너무나 주위에 많이 보네요. 기저질환은 있다지만 스벅은 우르르르 잘쳐마시러 다니는 것아줌마들도~ 더 빡빡하게 봤음 합니다. 민폐주기 싫으면 백신 맞기 싫어도 전세계적 상황이 이러한데 어쩝니까~
기저 질환이 아닌 일반 부작용은 증명서가 발급이 안 되는데 무슨 수로 갖고 다니며 저와 제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들이 있는데 뭐가 불편할 게 없다는거죠??
그리고 무개념 무대뽀 같은 인간들이랑 같은 부류로 취급 받는게 싫어서 외부에 장보러 나가는거 아니면 외출조차 안 하고 방역 수칙은 누구보다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예를 드신 사례가 제 상황과는 전혀 맞지도 않고 말씀하시는 어조가 제 입장에서 불쾌하게 들리는데 여기서 더 투닥투닥 거리면 새해부터 서로 좋을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추가적인 댓글은 더이상 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