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첼시는 내년 여름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 경쟁을 주도할 것이다. 요케레스는 현재 계약서에 100m 유로 (83m 파운드) 상당의 방출 조항이 있다.
하지만 프레데리코 바란다스 스포르팅 회장은 요케레스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스포르팅에 남을 의향이 있다면 80m 유로 (66m 파운드)의 제안을 고려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에 유럽 최고의 클럽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내년 여름에 요케레스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가 아모림을 선임했다는 사실만으로 가장 유력한 영입 후보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아모림과 요케레스는 리스본에서 함께 활약하는 동안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고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낮은 득점력을 보이며 세계적인 수준의 피니셔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아모림은 맨유에서 첫 6개월 동안 선수단의 재능을 평가하는 데 시간을 할애할 것이다. 지난주 맨유가 아모림을 확보할 때 합의한 사항 중 하나는 1월 이적시장에 전 소속 클럽을 급습할 수 없으며 여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아모림은 또한 짐 랫클리프 경의 막대한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첼시, 아스날, 바르셀로나와 같은 클럽은 1월에 요케레스를 영입하여 맨유를 앞지르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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