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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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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사위와 골프를 2( 속쓰린 날 )
아녜스 추천 1 조회 723 19.10.14 08:0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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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14 08:09

    첫댓글 사위와 골프를 하신
    아녜스님 부럽습니다.

    행복한 글 동감합니다.
    늘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세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다음에는 사위와 골프
    시합에서 꼭 승리하세요.


  • 작성자 19.10.14 15:27

    첫 댓글 감사 드립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법도리님도 따님들과 잘 지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가을은 깊어가는데 법도리님도 풍성한 마음 되시길 바랍니다.

  • 19.10.14 15:47

    @아녜스 아녜스님 고맙습니다.
    건강은 회복 중인데
    회복이 느리네유.

    감사합니다.

  • 19.10.14 08:16

    사위사랑 아니였을까요? ㅎ

  • 작성자 19.10.14 15:29

    골프를 할때는 제가 더 잘하고 싶어요.
    게임은 늘 이기고 싶은 맘이니까요.
    장모로서 사위를 내 자식처럼 사랑은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9.10.14 08:29

    골프는
    연습한만큼
    정직한것 같습니다

    물론
    그날 행운의여신도 있지만~~~

    보기좋습니다
    그래도
    장모님과함께 공치는사위가
    대견스럽고 예쁘기만 하네요ㆍ

    저 같으면ᆢ
    밥도 사줄것같습니다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하루되세요ᆢ




  • 작성자 19.10.14 15:32

    이나시엔님도 골프를 하시는군요.
    연습 만큼 중요한것은 없는데 저는 연습을 잘 안해요.
    사위는 상당히 노력형이구요.
    아직까지는 제가 사위와 놀아준다는 착각을 하고 있나봐요.
    맘씨 좋은 아나시엔님이시라 생각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9.10.14 10:57

    ㅎㅎ 멋진 인생입니다...^^

  • 작성자 19.10.14 15:33

    그렇게 말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그런데 다 멋지진 않고 가끔 힘들때도 있습니다.
    산다는것이 누구나 다 그렇겠지요?
    감사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14 15:35

    늘숲님이 왜 한번만 잡아 보셨을까요?
    한국은 골프하기 좋은 환경은 아니지요.
    이곳은 쉽습니다. 경제적이나 부킹이나 모든것들이...
    저는 아들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사위가 편하고 좋습니다.
    저도 좋은 장모가 되려고 노력은 하고 있구요.
    늘숲님도 아프지 말고 이 가을을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19.10.14 11:00

    희망을 가지십시오
    자신의 능력을 믿으세요

    아네스님, 파이팅팅!!ㅎ

  • 작성자 19.10.14 15:37

    ㅎㅎㅎ 그럴께요.
    사실 능력은 신통치 못합니다.
    잘 안돼면 이젠 나이탓 해야죠. 사실도 그렇구요.
    스트레스 안받고 파이팅 할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뭇별님~~

  • 19.10.14 16:00

    아름다운 인생 사랑스런 향기가 느껴집니다.
    사위도 사랑스럽고 님도 아름답고,, 사위를 배려한는 님의 마음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인생을 아름답게 수놓는 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행복의 향기속에 기분 좋게 머물다 갑니다.
    건강 그리고 평안
    사랑해요 무진장

  • 작성자 19.10.15 08:07

    일단 저도 사랑합니다 시다바리님 ~ 무진장 + 쬐끔 더 .
    잔디밭에가서 사위랑 놀때는 그리 보였을지라도
    눈물 콧물 바닷가에 많이 흘려 보낸 삶이었습니다.
    이제 다 놓아버리고 편히 살려 합니다.
    시다바리님께서 스트레스 받고 살지 말라 해서요.
    딸들의 정겨운 아버지 모습에 늘 부러울 따름 입니다.
    혈압약 . 당뇨병 ?? 잘 체크하셔서 건강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 19.10.14 20:03

    저는 KPGA 티칭입니다만 아직도 골프는 어려운 운동이란 생각이 듭니다 .
    쉼없는 무던한 연습을 통해서만이 어느정도 궤도( 싱글 핸디캡 골퍼 )에 오를것인데
    앞으로 사위분은 분명 잘칠것으로 사료되며 아녜스님께서도 실력이 대단하실것 같습니다 .
    가족이 한팀으로치는것은 많이 보았지만 사위분과 장모님 두명이 다른분들과 조인해서 치는것은
    처음 듣는얘기입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지금처럼 즐거운 골프생활 영위하시면서
    건강하시길 빌어드리겠습니다 .

  • 작성자 19.10.15 08:13

    처음 뵙는것 같습니다 하이존님 !
    저는 캘리포니아 남부에 살고 있어서 아마 한국과는 골프 문화가 다를겁니다.
    퍼블릭 골프장은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할때 사람 수를 말하면서 예약을 합니다.
    그리고 골프장에 가서 서로 조인이 되지요.
    4명 혹은 5명 (가능한곳 )이 예약을 하지 않으면 통상 그렇게 됩니다.
    아주 비싼 골프장은 어떤지 모르구요.
    저는 골프는 오래 쳤지만 실력은 그저 그렇습니다.
    일주일에 두번 정도 치고..가끔 9홀가서 걸으면서 라운딩도 하고요.
    사위는 배운지 얼마 안되지만 젊고 또 연구를 많이 하는 성격이라 이제
    그 진가가 발휘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먼~~ 길이지요. 댓글에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 19.10.17 21:28

    @아녜스 저도 현역시절 엘에이하고 롱비치와 씨애틀 보잉사에서 한십년있었는데
    골프도 그때 배웠구요~옛날생각이 새록새록나는 밤입니다 .
    맥도널더그러스 항공사에서는 우리가 발주한 항공기 제작과정을 감독하는
    인스팩터로 근무했었습니당 ㅎㅎ

  • 19.10.14 20:54

    장모님과 놀아주는(?)
    사위가 예쁩니다. ^^

  • 작성자 19.10.15 08:14

    아~ 그런가요 ??
    제가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골프장에서 만큼은 그렇지 않은줄 알았는데...
    좋은 하루 되세요.

  • 19.10.14 23:20

    에고 욕심도 많소 장모님 ㅎㅎㅎ보기만올드만요 올만에 오셨구만요 ㅎㅎ

  • 작성자 19.10.15 08:16

    그랬군요. 욕심을 버려야 할것 같네요.
    오랜만에 글은 쓰지만 늘 관심은 많이 갖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15 08:17

    안그래도 연락 드릴려고 했습니다.
    워낙 바쁘시게 다니시는것 같아서 차마~~
    서울엔 언제 오시나요?
    한가하실때 카톡으로 연락 한번 주세요.

  • 19.10.15 03:29

    장모와 둘이서 골프 쳐주는 한인 사위도 있군요...
    반면에 사위에게 골프졌다고 배아파하는 한인 장모도 있구요.. ㅎㅎ

  • 작성자 19.10.15 08:19

    아~~ 그게 그리 흔한 일은 아니었나요?
    저는 제가 쳐 준다고 생각했네요. ㅎㅎㅎ 이렇게 착각을 하고 있으니...
    전까지는 제가 훨씬 잘쳣었거든요.
    엄청 배아파 소맥 했다니까요~
    그리고 칼 갈아 다시 한번 해보자 했어요.
    세번 정도 패하면 인정 하렵니다.

  • 19.10.15 08:45

    @아녜스 와이프와도 잘 안치는 골프를 장모와?
    상상도 안되는 게임인데, 그것도 서로 못 이겨서 안달??
    정말 부러울 정도로 한심한(?) 사위와 장모 사이이네요..
    사위 정말 잘 얻은 것 같아요..
    하기사 나도 오래전에는 막내 사위에게
    갖만든 음식 먹이신다고 숟가락에 얹어 찾아 오신다고
    손위 동서들에게 질투를 받긴 했지요...
    오래 전엔...

  • 작성자 19.10.15 08:55

    @서글이 사위가 아주 성실하고 착해요.
    저도 좋은 장모라 생각하는데.,,ㅎㅎㅎ
    사위랑 저와 성격이 비슷해요.
    제가 사위 보다 못치게 되면
    사위는 걸으면서 칠꺼래요.
    손저 좀 크면 같이 차자고 허더군요.
    서글이님도 좋은 장인, 시아버님이
    분명 할꺼예요.
    좋개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 19.10.15 11:57

    사위분과 경쟁을 하셨군요.
    다음엔 꼭 이기시길 바랍니다.
    참 행복해보입니다.

  • 작성자 19.10.16 10:18

    잘 지내시는지요?
    경쟁이 안되는줄 알았더니 ...
    행복 해 보일때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 보일때도 있구요.
    이 가을 베리꽃님 건강 하고 아름다운 시절이길 바랍니다.

  • 19.10.16 23:08

    행복하신 투정이 십니다 ㅎ
    사위분과 골프치신 글도
    쓰시고 좋으네요ᆢ
    부럽습니다ᆢ

    항상 행복 하세요 ᆢ
    아네스님 ^♡^

  • 작성자 19.10.17 01:31

    그렇지요.
    사위가 착한데
    내 딸이 시부모님한테는 부족한 며느리여서
    죄송한 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딸네 집 일은 참견 안합니다.
    처갓집하고 친한것도 그리 보기 좋은 일은 아닌것 같아서요.
    내면에는 그런것도 있답니다,

  • 19.10.17 00:03

    식당 아가씨는 뭐가 너무 좋다, 너무 좋다고 했을까?

    쫌 몬뙨 사위인 갑소
    착한 사위라면 주말에 집안일을 해야지.

    저는요,
    사위,며느리 이야기는 잘 안보게 됩니다
    특히 손자, 손녀 사진까지 첨부한 글은,
    발로 꽉 차뿝니다.

    그리고 무슨 스시 먹었다는 이런 글도 영 별로라요,
    내가 스시 먹어본게 대충 이십년 가까이 되니
    내가 무슨 부처도 아이고
    내 복장이 터지질 않겠소.

    잘 댕겨나 오슈~
    멀미 하지말고.

    또 같다와서 넘 복장 터지는 한국자랑 여행담 올리지 말고.
    에효~
    세상사 불공평 혀~

  • 19.10.17 00:32

    참,
    여기도 스시집이 있긴해요
    근데 뭘 하다 온 사람들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물만진 우악스러운 손으로 주먹밥 같이 뭉친것을
    스시라고 한답니다.

    캘리포니아는
    대도시고 한인들이 많어니 그래도 전문가들이 있을 테지요.

    제 입사동기가 저보다 일년뒤에 이민와서
    대도시에서 스시집을 하는데요,
    이 친구, 일본 주재원시절에 스시를 배웠다네요
    음식 만드는것이 취미라는 특이한 친군데요
    처음 한두해는 연락도 하고 했었는데
    안 만난지가 오래 되었답니다, 문득 생각나서 덧붙입니다.
    우쨌던 잘 다녀 오세요, 행복 넘치시는 분 ~

  • 19.12.18 08:24

    골프이야기

    재미있게 쓰셨네요..
    글이 기다려질것같아요.
    저는
    왕초보입니다^^~

  • 작성자 19.12.18 15:15

    많이 지난 글을 읽으셨군요.
    이제 시작 하셨으니 열심히
    하시면 되지요.
    저는 자주 치지만 실력이
    좋진 않구요.
    그 뒤로 사위와는 치질 못했어요.
    읽어 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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