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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0/11 KOSPI 2,192.07(-1.83%)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러-우크라 전쟁 및 美-中 반도체 분쟁(-), 기관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축 우려 지속 및 러-우크라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193.02(-39.82P, -1.78%)로 약세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키워 2,174.06(-58.78P, -2.6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줄여 오전중 2,193.05(-39.79P, -1.78%)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그러나 이후 재차 낙폭을 키웠고,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 오후 들어 장 후반으로 갈수록 소폭이 나마 낙폭을 줄였으나 결국 2,192.07(-40.77P, -1.83%)에서 거래를 마감.
지난 주말 발표된 美 실업률이 양호한 수준을 보이면서 Fed의 긴축 우려가 지속됐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확전 가능성 등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등이 증시 전반에 악재로 작용.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이 3,000억 넘게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원/달러 환율도 23원 가까이 급등하면서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다만,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 순매수했고, 연기금 등이 1,4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면서 지수의 하단은 제한.
현지시간으로 7일 발표된 美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이 26만3,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27만5,000명 증가를 소폭 하회했고, 전월의 31만5,000명 증가 역시 하회. 다만, 실업률이 3.5%로 전월의 3.7%에서 하락, 경기침체 우려에도 여전히 실업률이 반세기래 최저 수준에 머물면서 Fed의 고강도 긴축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연일 급락. 지난 주말 6%대 급락세를 보인데 이어 전일에도 3.5% 가까이 급락하면서 반도체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 관세청이 발표한 우리나라의 1~10일 수출액은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약세를 보인 영향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20.2% 감소한 117억9,700만 달러를 기록. 이에 삼성전자(-1.42%), SK하이닉스(-1.10%) 등 반도체 대표주들이 하락.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함.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2.8원 상승한 1,435.2원을 기록. 美 실업률 호조 등에 따른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및 러-우크라 리스크 지속, 영국발 금융 불안 등이 원/달러 환율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원/달러 환율의 금일 상승폭은 지난 2020년3월 중순 이후 2년7개월여 만에 최대폭임.
반도체 투자심리 위축 속 삼성전자(-1.42%), SK하이닉스(-1.10%) 등 반도체 대표주가 하락했고, 車 업계 수요 침체 전망 속 현대차(-4.27%), 기아(-5.07%) 등 자동차 대표주도 하락. 반면, LG에너지솔루션(+3.11%)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LG화학(+1.36%), 삼성SDI(+1.52%) 등도 상승.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5,476명으로 전일 대비 6,495명 증가.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313명, 10명을 기록.
일본, 대만, 홍콩이 하락했고, 중국이 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3,103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982억, 1,08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1,524계약, 1,422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3,708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6.6bp 상승한 4.342%, 10년물은 전일 대비 9.2bp 상승한 4.30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7틱 내린 101.53 마감. 금융투자가 11,965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0,03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84틱 내린 105.30 마감. 금융투자가 1,118계약 순매도, 은행과 연기금 등은 460계약, 38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1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기아(-5.07%), LG전자(-4.28%), 현대차(-4.27%), SK(-3.16%), KB금융(-2.72%), 신한지주(-2.26%), SK이노베이션(-1.58%), 카카오(-1.57%), 삼성전자(-1.42%), 삼성바이오로직스(-1.11%), SK하이닉스(-1.10%), 삼성생명(-1.06%), NAVER(-0.94%) 등이 하락. 반면, LG에너지솔루션(+3.11%), POSCO홀딩스(+1.55%), 삼성SDI(+1.52%), LG화학(+1.36%)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건설(-5.11%), 섬유/의복(-4.92%), 기계(-4.71%), 운수장비(-3.96%), 전기가스(-3.79%), 운수창고(-3.51%), 종이/목재(-3.50%), 의료정밀(-3.17%), 서비스(-2.80%), 금융(-2.72%), 증권(-2.70%), 통신(-2.60%), 보험(-2.12%), 음식료(-2.09%) 등이 2% 넘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192.07P(-40.77P/-1.83%)
- 코스닥시장 -
10/11 KOSDAQ 669.50(-4.15%)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러-우크라 전쟁 및 美-中 반도체 분쟁(-),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긴축 우려 지속 및 러-우크라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85.30(-13.19P, -1.89%)으로 약세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급락세를 보이며 667.63(-30.86P, -4.4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막판 낙폭을 소폭 줄였으나 결국 669.50(-28.99P, -4.15%)에서 거래를 마감. 종가기준 연저점 경신.
지난 주말 발표된 美 고 용지표 호조에 따른 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 美-中 반도체 전쟁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급락 마감. 외국인과 기관은 이틀 연속 동반 순매도를 기록. 코스닥지수는 2020년5월 이후 처음으로 종가기준 670선을 하회하며 거래를 마감.
3분기 실적 우려 지속 등에 카카오게임즈(-3.54%), 펄어비스(-7.10%), 위메이드(-6.67%) 등 게임주들이 큰폭으로 하락. JYP Ent.(-4.31%), 에스엠(-7.51%) 등 엔터테인먼트, 셀트리온헬스케어(-2.26%), HLB(-5.47%), 셀트리온제약(-4.73%) 등 제약/바이오 테마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6억, 754억 순매도, 개인은 1,42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에스엠(-7.51%), 펄어비스(-7.10%), 에스티팜(-6.04%), HLB(-5.47%), 셀트리온제약(-4.73%), CJ ENM(-4.42%), JYP Ent.(-4.31%), 성일하이텍(-3.99%), 카카오게임즈(-3.54%), 알테오젠(-3.45%), 오스템임플란트(-2.93%), 리노공업(-2.41%) 등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비엠(+1.44%), 솔브레인(+0.35%)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통신장비(-7.04%), 컴퓨터서비스(-6.21%), 오락문화(-5.65%), 종이/목재(-5.57%), 디지털컨텐츠(-5.33%), IT S/W & SVC(-5.18%), 운송장비/부품(-5.15%), 제약(-5.02%), 섬유/의 류(-5.01%), 소프트웨어(-5.00%), 금속(-4.53%), 기계/장비(-4.49%) 등이 큰 폭으로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669.50P(-28.99P/-4.15%)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美,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속 中 희토류 수출 통제 가능성 부각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등 배터리 업체 호실적 기대감 지속 속 일부 2차전지(생산) 테마 상승. ▷반면, 美,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여파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연일 급락, 국내 반도체 수출 부진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UBS, 美 포드/GM 투자의견 강등 소식 속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대규모 리콜 발표에 따른 리비안 주가 급락 등에 리비안 관련주 하락.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급락 등에 해운 테마 하락. ▷올해 5G 가입자 3,000만명 확보 목표 달성 난항 전망 등에 5G, 통신장비, 통신 테마 하락. ▷주요 게임업체, 3분기 실적 부진 우려 지속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 테마 하락. ▷中 코로나19 봉쇄조치 강화 소식 속 카지노, 면세점,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등 리오프닝 테마 하락.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속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NFT, 2차전지 등 기술/성장 테마 동반 하락.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하락 및 빗썸 관계사 압수수색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하락. ▷이 외 증시 급락 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키오스크, 원자력발전소 해체, 야놀자 관련주, 증강현실(AR), 네옴시티 관련주, 코로나19 관련주, 일자리(취업), mRNA, 영화, 영상콘텐츠, DMZ 평화공원, 철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창투사, 4대강 복원, 마켓컬리 관련주,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 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
희귀금속(희토류 등) | 中 희토류 수출 통제 가능성 부각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분야 수출 통제를 강화한 가운데, 중국이 미국의 무기에 사용되는 중국산 희토류의 대미 수출을 통제할 것으로 알려짐.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F-35 사례와 관련한 기사에서 "미군은 중국산 희토류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드러냈다"며 "중국은 국가 안보를 위해 이러한 전략적 물자의 수출을 제한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분석가들의 견해"라고 밝힘. ▷아울러 국유기업인 중국 희토그룹 관계자는 글로벌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에서 사마륨과 코발트 희토류 금속을 추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한 나라는 중국이 유일하다"며, "중간재인 사마륨 산화물은 거의 100%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고, 최종 제품인 사마륨-코발트 희토 자석은 7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된다"고 언급했음. 이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미국이 제트기에서 중국산 희 토류 제품을 배제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음. ▷이 같은 소식에 동국알앤에스, 유니온머티리얼, 유니온 등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美,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등에 하락 |
▷지난밤 美 증시가 Fed 긴축 우려 지속, 러-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中 코로나19 봉쇄조치 강화 속 하락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소식 등에 급락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1.41(-3.45%) 하락한 2,275.34를 기록. ▷이와 관련,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美 행정부는 특정 반도체칩에 대한 중국 수출 금지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수출 통제 조치를 발표. 구체적으로는 18nm 이하 D램,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14나노미터 이하 로직칩 등을 중국 내 생산하는 경우 첨단기술 수출 시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아울러 관세청에 따르면,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약세를 보인 영향 등으로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17억9,7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0.2%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20.6% 감소했으며, 석유제품(-21.3%), 철강제품(-36.1%), 무선통신기기(-21.0%), 자동차부품(-14.1%) 등도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음. ▷이에 금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예스티, 테크윙, 덕산하이메탈, 원익머트리얼즈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한편,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3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이 7,430만대로 전년동기의 8,730만대에서 약 15% 가량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 |
자동차 대표주/부품 | UBS, 美 포드·GM 투자의견 하향 소식 등에 하락 |
▷외신에 따르면, UBS가 포드, 제너럴 모터스(GM)와 같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대한 부정적인 투자의견을 냈으며, 포드에 대해서는 '매도' 의견까지 제시했다고 알려짐. UBS는 포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도'로 낮췄으며, GM에 대해서는 '매수'에서 '중립'으로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했고, 목표주가는 기존치의 3분의 1 수준인 38달러로 대폭 하향. ▷UBS는 보고서를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과 경기 침체 가능성 속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엄청난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밝힘. 업계는 3~6개월 안에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과다한 공급을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에 따라 소비자들은 자동차와 같은 큰 소비를 하지 않으려고 할 것으로 전망. 제한적 공급 탓에 사람들이 시장 가치 이상을 지불하려는 용의가 있었던 팬데믹 당시와는 완전히 다르다며, 이는 과공급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것으로 결국 이익과 가격의 하향 조정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밝힘. 내년의 전반적인 업계 전망은 매우 빠른 속도로 둔화하고 있고 수요의 타격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망.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포드(-6.89%), GM(-3.96%) 등 美 주요 자동차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음.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 기아, 현대위아, 한온시스템, 우신시스템, 대우부품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하락. | |
리비안(RIVIAN) 관련주 | 대규모 리콜 발표에 따른 美 리비안(RIVN) 주가 급락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미국 전기트럭 회사 리비안이 너트 조임 결함으로 지금까지 판매된 거의 모든 차량에 대해 리콜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리비안은 앞쪽 서스펜션의 너트 조임 결함을 이유로 1만2,200대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으며, 지난해 가을 자동차 생산을 시작한 이후 올해 9월 말까지 1만5,300대를 차량을 생산한 가운데 사실상 만든 차량 대부분이 리콜되는 셈임. ▷이에 지난밤 리비안의 주가는 장중 한때 10% 이상 떨어지기도 했으며, 전일 대비 7.28% 하락한 31.48달러로 거래를 마감. ▷이 같은 소식 속 우신시스템, 피엔티, HL만도, 우리산업, 에코캡, 대원화성 등 리비안(RIVIAN) 관련주가 하락. | |
카지노/ 면세점/ 여행/ 항공 등 | 中 코로나19 봉쇄조치 강화 등에 하락 |
▷중국이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개막(16일)을 앞두고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자 방역을 다시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일 중국 본토 코로나19 감염자는 2,089명으로 집계됐음. 지난 1~7일 국경절 연휴를 계기로 코로나19가 전국에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19일(2,011명) 이후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섰음. ▷이에 상하이시는 10일부터 시 방문자에게 도착 24시간 이내 1회 포함 3일 내 3회의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의무화했으며, 감염자가 집중 발생하고 있는 네이멍구자치구의 구도 후어하오터시는 10일부터 봉쇄에 들어갔음. 수도 베이징과 가까운 산시성 융지시는 감염자가 발생하지도 않았는데 지난 7일부터 이동제한령을 내린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글로벌텍스프리, 토니모리, 하나투어, 진에어, 에어부산 등 카지노, 면세점, 여행, 항공 등 리오프닝 관련주들이 하락. | |
해운 |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급락 등에 하락 |
▷글로벌 해운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지난달 30일 기준 1,922.95포인트로 전주대비 7.20% 급락한 것 으로 집계됐음. SCFI는 올해 1월 초 정점을 찍은 뒤 계속해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최고치를 찍었던 1월과 비교시 약 60% 가량 급락한 수치로 SCFI가 2,000선 아래로 밀린 것은 2020년 11월 20일 이후 1년 10개월만임. ▷언론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하반기는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으로 물동량이 대폭 증가하는 해운업계의 성수기로 꼽히지만, 이 시기에도 불구하고 해상운임이 되레 급감한 사태를 두고 업계의 실적 피크아웃이 현실화됐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한편, 대신증권은 지난 7일 HMM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28조원, 영업이익 2.09조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7.5%, 영업이익은 19.3%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흥아해운, 팬오션, 대한해운, KSS해운, HMM 등 해운 테마가 하락. | |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 올해 5G 가입자 3,000만명 확보 목표 달성 난항 전망 등에 하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와 통신업계가 당초 목표로 했던 연내 5G 가입자 3,000만명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연초 5G 가입자 2,150만명으로 출발하면서 연내 1,000만명 정도 가입자를 늘리는 것이 충분하다는 계산이었지만, 고물가 시대 5G 요금제가 비싸다는 인식과 LTE로도 서비스가 충분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5G 가입자 확대가 둔화됐기 때문임. 특히, 8월말까지 5G 가입자는 2,570만명을 넘는 수준에 머무르는 상황이며, 10월부터 아이폰14 가입자가 본격적으로 반영된다지만, 5G 품질 개선 등 근본적인 트리거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5G 가입자는 지난해 11월 2,000만명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긴 했지만, 성장속도는 다소 꺾인 모습임. 지난해에는 5G 가입자 순증 규모가 매월 60만명대는 유지했고, 전월 대비 증가율도 3~4%를 유지했으며, 올해 1월과 2월에도 증가율이 간신히 3%를 유지했지만, 3월부터는 2%대로 수치가 낮아졌고,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증가율은 3월 2.8%, 4월 2.47%, 5월 2.43%, 6월 2.26%, 7월 2.2%를 기록하며 줄곧 우하향했으며, 5G 중간요금제가 출시된 8월에도 2.31%에 그쳤음. ▷이와 관련 텔레필드, RFHIC, 기가레인, 서진시스템 등 5G/통신장비 테마가 하락. |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주요 게임업체,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유진투자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502억원 (-13.8%yoy), 영업이익 1,604억원(-17.9%yoy, OPM 35.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모바일 매출이 다소 부진할 것인데 중국 화평정영의 매출 부진과 인도 배틀그라운드의 서비스 차단 영향이라고 분석. 이어 크래프톤의 모바일게임 매출 부진은 연말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화평정영은 4분기 매출 비수기인 데 더해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성장 둔화 또한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힘. ▷이외에도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 업체들도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최근 NH투자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으며, 케이프투자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음. ▷아울러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게임 등 기술/성장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크래프톤, 펄어비스, 넥슨게임즈, 드래곤플라이, 위메이드, 엔씨소프트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다이나믹디자인 (145210) 13,950원 (+29.77%) | 4 | 투자자들의 CB 전환청구권 행사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지속 및 최대주주 변경 수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검토 소식 속 상한가 |
코디엠 (224060) 812원 (+29.92%) | 3 | 삼성전자, 세메스 노광 공정용 트랙 장비 승인(퀄) 테스트 성공 소식에 세메스 반도체 장비 개발 참여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
동국알앤에스 (075970) 4,475원 (+29.90%) | 1 | 中 희토류 수출 통제 가능성 부각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코아스템 (166480) 11,650원 (+29.88%) | 1 | 켐온, 동사로 피흡수합병 안건 주총 승인 소식. 루게릭병 치료제, 긍정적인 효과 확인 및 임상 3상 승인 기대감 등에 상한가 |
켐온 (217600) 2,615원 (+27.87%) | 코아스템으로 피흡수합병 안건 주총 승인 소식에 급등 | |
엔젠바이오 (354200) 10,200원 (+22.01%) | 4조원 규모 결핵시장 공략 소식 및 혈액 기반 치매 조기진단 의료기기 시제품 개발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SCI평가정보 (036120) 4,685원 (+17.27%) | 한국은행 빅스텝 전망 등에 급등 | |
투비소프트 (079970) 1,270원 (+14.41%) | 자회사 투비디티엑스, 키월드그룹과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MOA 체결 소식 속 급등 | |
유니온머티리얼 (047400) 2,930원 (+14.01%) | 中 희토류 수출 통제 가능성 부각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나노씨엠에스 (247660) 21,650원 (+13.95%) | 백악관·FDA·CDC 관계자 참석 국제자외선협회서 플라즈마 가드 222 소개 소식 속 급등 | |
해성산업 (034810) 10,650원 (+10.94%) | 종속회사 계양전기 투자사업부문 분할흡수합병 결정에 급등 | |
랩지노믹스 (084650) 7,430원 (+10.07%) | 클리아랩 인수 기대감 등에 급등 | |
한일사료 (005860) 7,440원 (+8.93%) | 러-우크라 갈등 고조에 따른 곡물 가격 상승 등에 일부 사료 테마 상승 속 강세 | |
STX (011810) 4,595원 (+8.50%) | 美·中 갈등 심화 속 암바토비 니켈광 개발 프로젝트 투자 사실 부각에 강세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코아스템 (166480) 11,650원 (+29.88%) | 루게릭병 치료제, 긍정적인 효과 확인 및 임상 3상 승인 기대감 등에 상한가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가 대조군 대비 67개월의 수명연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지난달 美 FDA에서 신약 허가를 받은 경쟁약물 ‘렐리브리오’보다 4년여 더 긴 것이며 동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판 후 데이터를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짐. ▷뉴로나타-알주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와 FDA로부터 동시에 임상 3상 승인을 받아 국내 5개 기관에서 임상을 진행중이며 국내에서는 조건부 승인을 받아 2014년부터 시판중인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임상3상은 계획 내 중간발표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이번 결과는 향후 임상 3상 결과를 빗대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며 "임상 3상 결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언급. ▷한편, 켐온은 임시주주총회 결과 공시를 통해 동사가 켐온을 흡수합병하는 합병계약서 승인 안건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힘. | |
켐온 (217600) 2,615원 (+27.87%) | 코아스템으로 피흡수합병 안건 주총 승인 소식에 급등 |
▷임시주주총회 결과 공시. 코아스템이 동사를 흡수합병하는 합병계약서 승인 안건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힘. | |
엔젠바이오 (354200) 10,200원 (+22.01%) | 4조원 규모 결핵시장 공략 소식 및 혈액 기반 치매 조기진단 의료기기 시제품 개발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 가 4조원 규모의 전 세계 결핵시장 공략을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 5월 아시아 기업 최초로 유럽에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결핵 진단기기를 선보인 데 이어 이달 일본이나 국내 식품의약안전처에 품목 허가 신청을 낼 계획이며, 동사는 결핵 진단 시간을 대폭 줄인 제품 ‘엠티비아큐패널’을 차세대 주요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시아에서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결핵 진단기기는 동사의 엠티비아큐패널뿐이며, 포르투갈, 이탈리아, 독일 등에 시장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진단업체 옥스퍼드 이뮤노텍 일본법인은 협업을 위해 임상비용을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힌 바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최근 동사가 국가치매극복기술개발사업에서 발굴한 바이오마커를 활용, 조기진단에 쓰이는 혈액 기반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힌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SCI평가정보/고려신용정보 | 한국은행 빅스텝 전망 등에 급등 |
▷10월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시장에서는 지난 7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해 10여년 만에 금리 3%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지난 7일 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27~30일 채권업계 종사자 82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 100명 모두 10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했다고 밝힘. 이어 인상 응답자 100명 중 89명은 빅스텝을 전망했으며 6명은 자이언트스텝(75bp 금리인상), 5명은 베이비스텝(25bp 금리인상)을 예상했다고 언급. 협회는 “급격한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한·미 금리 역전폭 확대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응답자 전원이 10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금리인상에 따른 연체물량 증가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채권추심업을 영위중인 SCI평가정보, 고려신용정보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SCI평가정보, 고려신용정보 | |
나노씨엠에스 (247660) 21,650원 (+13.95%) | 백악관·FDA·CDC 관계자 참석 국제자외선협회서 '플라즈마 가드 222' 소개 소식 속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9월26일~28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2022 국제자외선협회'에 참석해 222nm(나노미터) 파장을 가진 플라즈마 가드 222(Plasma Guard 222)의 성능을 알렸다고 밝힘. 특히, 이번 포럼에는 미국 백악관, 식품의약국(FDA),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표준기술연구소, 연방 직업안전 보건국(OSHA)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플라즈마 가드 222을 활용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실증 사례를 발표했다"며, "222nm(나노미터) 램프가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기타 방역에 적용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알렸다"고 언급. | |
랩지노믹스 (084650) 7,430원 (+10.07%) | 클리아랩 인수 기대감 등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최근 추진 중인 미국 실험실표준인증연구실(클리아랩) 인수가 11월 중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클리아랩을 이용하면 FDA 인허가 없이 미국 시장에 진단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빠른 시장 진입이 가능해 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한편, 동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미국 메릴랜드주에 미국 진출 및 투자 협력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으며, 주정부가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전했다고 밝힘. 이에 동사는 메릴랜드주를 미국 진출의 거점으로 삼을 예정으로 현재 추진 중인 미국 실험실표준인증연구실(클리아랩) 인수와 별도로 메릴랜드주에 자체 클리아랩 및 생산시설을 설립해 코로나19 외에 다양한 진단키트의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클리아랩 인수가 거의 막바지에 있어 미국 시장에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제품이나 진단기기 등 포트폴리오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조성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 | |
YTN (040300) 6,790원 (+5.11%) | 최대주주 한전KDN, 동사 지분 매각 추진 기대감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동사 매각 의향을 질의하자 "동사는 한전KDN의 고유 업무와 관련이 없다며, 지분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한편, 한전KDN은 동사의 지분 21.43%를 보유한 최대주주임. | |
바이오톡스텍 (086040) 7,500원 (+3.02%) | 아리바이오, 美 FDA에 치매치료제 'AR1001' 임상3상 신청 완료 소식 속 치매 복합치료제 공동개발 이력 부각에 상승 |
▷아리바이오는 언론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경구용 치매 치료 신약 'AR1001'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힘. AR1001은 치매 진행 억제와 치매 환자의 기억력·인지기능을 향상하는 기전의 다중기전·다중효과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임. 아리바이오는 AR1001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대규모 시험군을 모집, 효능과 장기 복용 안전성 등을 확인하고 FDA 허가를 받는다는 전략이며, 임상 3상은 총 1,600명외 환자를 모집하며, 2개의 임상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아리바이오와 공동으로 치매 복합치료제 개발에 착수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에코프로비엠 (247540) 98,400원 (+1.44%)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1.66조원(전년동기대비 +307%, 전분기대비 +40%), 영업이익 1,396억원(전년동기대비 +243%, 전분기대비 +36%)을 기록해 영업이익이 최근 높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2분기까지 크게 증가하지 못한 SK온향 NCM 매출액은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며 Non-IT 양극재 출하량도 견조했을 것으로 전망. 4분기 매출액 1.91조원(전분기대비 +15%), 영업이익 1,373억원(전분기대비 -2%, CAM5N 초기 가동 비용 등 감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동사는 헝가리 양극재 공장과 미국 양극재 공장 투자로 해외 거점을 확보하게 된다며 해외 진출 계획에는 계열사의 리튬전환 설비 투자와 리튬 정광 등 원재료의 직/간접 확보, 리사이클링 투자 등을 통한 수직계열화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유지] | |
CJ ENM (035760) 73,600원 (-4.42%)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2조원(+40% YoY)/421억원(-52% YoY)으로 컨센서스(696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어려운 업황에도 TV광고는 성장(+2%)할 것이나, 피프스 시즌(구 엔데버)과 티빙의 합산 적자가 350억원 내외로 추정되어 이를 상쇄할 것이며 커머스는 여전히 송 출수수료와 역 기저효과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영화는 <공조2>의 흥행에도 <외계+인 1부>의 부진으로 코로나 이후 최대 수준의 적자(-140억원)에 근접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피프스 시즌(구 엔데버)에 대한 불확실성은 아직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연간 BEP 달성도 불투명하며 중장기 가이던스도 부재해 대규모 M&A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가 크게 하락(차입금 증가 & 미디어 부문 이익 하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 -> 115,000원[하향] | |
서울바이오시스 (092190) 5,190원 (-6.99%) | 3분기 매출액 부진에 약세 |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31.57억원(전년동기대비 -21.0%). | |
휴엠앤씨 (263920) 2,045원 (-29.85%) |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 |
▷지난 7일 장 마감 후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 결정으로 금일 거래재개 공시. 상장유지 결정으로 관리종목 해제 공시. | |
비덴트/버킷스튜디오/인바이오젠 | 빗썸 관계사 압수수색 소식에 하한가 |
▷지난 7일 언론에 따르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최대주주 및 경영진의 횡령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인바이오젠과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등 빗썸 관련 회사 여러 곳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짐. 다만, 빗썸은 이번 압수 수색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채희만)는 인바이오젠 및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등을 압수 수색해 회계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고 밝힘. 검찰 관계자는 "(최근 배우 박민영씨와 열애설이 불거진) 강씨를 비롯해 빗썸 관계사 일부 경영진의 횡령 정황이 포착돼 강제 수사를 시작한 것"이 라고 언급했음. [종목]: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다이나믹디자인 (145210) 13,950원 (+29.77%) | 4 | 투자자들의 CB 전환청구권 행사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지속 및 최대주주 변경 수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검토 소식 속 상한가 |
코디엠 (224060) 812원 (+29.92%) | 3 | 삼성전자, 세메스 노광 공정용 트랙 장비 승인(퀄) 테스트 성공 소식에 세메스 반도체 장비 개발 참여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
동국알앤에스 (075970) 4,475원 (+29.90%) | 1 | 中 희토류 수출 통제 가능성 부각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코아스템 (166480) 11,650원 (+29.88%) | 1 | 켐온, 동사로 피흡수합병 안건 주총 승인 소식. 루게릭병 치료제, 긍정적인 효과 확인 및 임상 3상 승인 기대감 등에 상한가 |
켐온 (217600) 2,615원 (+27.87%) | 코아스템으로 피흡수합병 안건 주총 승인 소식에 급등 | |
엔젠바이오 (354200) 10,200원 (+22.01%) | 4조원 규모 결핵시장 공략 소식 및 혈액 기반 치매 조기진단 의료기기 시제품 개발 모멘텀 지속 등에 급등 | |
SCI평가정보 (036120) 4,685원 (+17.27%) | 한국은행 빅스텝 전망 등에 급등 | |
투비소프트 (079970) 1,270원 (+14.41%) | 자회사 투비디티엑스, 키월드그룹과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MOA 체결 소식 속 급등 | |
유니온머티리얼 (047400) 2,930원 (+14.01%) | 中 희토류 수출 통제 가능성 부각 등에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나노씨엠에스 (247660) 21,650원 (+13.95%) | 백악관·FDA·CDC 관계자 참석 국제자외선협회서 플라즈마 가드 222 소개 소식 속 급등 | |
해성산업 (034810) 10,650원 (+10.94%) | 종속회사 계양전기 투자사업부문 분할흡수합병 결정에 급등 | |
랩지노믹스 (084650) 7,430원 (+10.07%) | 클리아랩 인수 기대감 등에 급등 | |
한일사료 (005860) 7,440원 (+8.93%) | 러-우크라 갈등 고조에 따른 곡물 가격 상승 등에 일부 사료 테마 상승 속 강세 | |
STX (011810) 4,595원 (+8.50%) | 美·中 갈등 심화 속 암바토비 니켈광 개발 프로젝트 투자 사실 부각에 강세 |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