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 무스타키의 Le temps de vivre (삶의 시간)은 1968년 프랑스의 5월 혁명을 딛고 1969년에 발표된 곡이다. 같은 해 동명의 영화가 만들어져, 무스타키의 곡은 엔딩 장면에 삽입되지만, 영화는 그다지 히트하지 못 했으나 무스타키의 이 곡은 히트되어 버렸다.
5월 혁명은 1968년 5월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촉발한, 제네스토(general strike)을 주체로하는 민중의 반체제 운동으로, 드골 정부의 실정과 사회모순. 기존의 가치와 질서에의 저항과 총파업을 이른다.
Georges Moustaki (1934 - 2013)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그리스계 가수겸 작사가로서 1952년 프랑스로 이주하여 무명가수로 활동하다가 시인 조르주 브라상을 만나고 또 불멸의 샹송가수 에디뜨 삐아프의 기타 반주자로 활약 하면서 그녀를 위해 작사한 '미롤'로 데뷰하였다.
이 후에 자작자연(自作自演)하는 재능으로 점차 주목받게 되어 프랑스를 중심으로 폭넓게 활동했다. 미키스 테오도라키스나 마노스 하지다키스 등의 현대 그리스 작곡가의 작품을 부르거나, 그리스의 민속악기 부주키를 사용하는 등 전보다 더 민족적인 색채를 더해가고 있으며 노래하는 음유시인으로 불리우고 있다.
Nous prendrons le temps de vivre
D'être libres, mon amour
Sans projets et sans habitudes
Nous pourrons rêver notre vie
Viens, je suis là, je n'attends que toi
Tout est possible, tout est permis
Viens, écoute ces mots qui vibrent
Sur les murs du mois de mai
Ils nous disent la certitude
Que tout peut changer un jour
Viens, je suis là, je n'attends que toi
Tout est possible, tout est permis
Nous prendrons le temps de vivre
D'être libres, mon amour
Sans projets et sans habitudes
Nous pourrons rêver notre vie
계획도 없지만, 습관도 없는
해방된 시대를 산다는 것을
우리는 선택해야겠지
자신들의 인생을 마음대로 그릴 수있겠지
이리와요. 나는 여기에 있다네.
당신만을 기다리고 있다오
모든 것이 가능해지고, 모든것이 용서된다오
어서와요, 5월의 벽에 씌여진 말이
떨리고 있는 걸 들어봐요
어느 날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우리들에게 이르는 것이 아니던가
이리와요, 나는 여기에 있다네
당신만을 기다리고 있다오
모든 것이 가능해지고, 모든것이 용서된다오
계획도 없지만, 습관도 없는
해방된 시대를 산다는 것을
우리는 선택해야겠지
자신들의 인생을 마음대로 그릴 수있겠지
첫댓글 조르주 무스타키
사색하는 철학자의 면모를 엿볼수있는 가수ㅎ
죠르조 무스타키 그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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