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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밑의 지도가 후대의 조작이든 뭐든을 떠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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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 지도 상단의 북해( 그 물 자체는 뭔 淸자 비슷한 海로 표시되어 있군여...)를 조작으로 그려 넣어 이득 볼 집단도... </P>
<P>이유도 별반 없었을 것으로 보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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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 지도상의 북해는 분명, 그 당시나...그 당시에 받아본 그 전대의 지도엔 분명 있었던 북해란 말이 됩니다.</P>
<P>물론,북해는 저 북쪽 거대 하천의 북쪽 땅을 가리키는 것이겠지만...</P>
<P>두 지역의 경계를 나누는 경우에는...</P>
<P>남쪽의 나라는 우루무치에서 고비사막까지의 거대하천을...북해라 했을께 뻔 한 이치가 아닐까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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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 재미있는게....</P>
<P>메콩강과 양자강이 이어져 있으며...</P>
<P>메콩강 줄기가 황하의 발원지보다 더 북쪽인...티벳 동북부까지 올라갔었던 적이 있단 겁니다.</P>
<P>그럼, 현재도 메콩강은 티벳 남부의 내륙호들과 물길이 이어져 있으니...</P>
<P>중세때만 해도 어떻게든 황하 상류와 메콩강은 이어졌단 것이며...이리로 동남아 토왜들이 처질러 왔을 가능성도 100%란 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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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의사항은...</P>
<P>메콩강으로 추정되는 강의 상류 발원지에 흑수라 표기된 점입니다...그걸 보면 브라마푸트라강일 확률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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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황하 상류에서...물이 끈어져 땅 밑으로 흐르다... 다시, 황하로 흐른다 하더군여...?</P>
<P>저 지도상으론...돈황 부근 감숙성 어딘가의 황하 물줄기가 마치 토목공사로 막아 메꾼 듯...자른 듯 막혀져 있는 형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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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쩌면... 고려(송?)말기...아니... 더 상고대 부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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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동남아 난쟁이 해적들의 좀도적질과 ..어떻게든 중원에 씨를 뿌리고 싶어 자청해서 노예질을 하려는...</P>
<P>왜노족들의 난민&좀도적들을 막기 위하여...아예, 이 운하길을 막았었던 건 아닌가도 괸실히 상상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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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유하자면...일종에 성 도덕이 난잡헌 왜래종 잡고기들이...</P>
<P>비싼 토종 양어장에 들어와 토종이 반 잡종화 될까 두려워... 못 들어오게 한 물길막기 공사 차원의 물막이 토목공사랄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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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지도도 조작이란 말씀들은 하시겠지만...</P>
<P>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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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범죄의 흔적은...여러 거짓들의 대조와 재 조합에에서 나온다고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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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천하고금대총편람도(1666년 제작)<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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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주 독특한 내용들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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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반도가 아예 기자국(箕子國)으로 나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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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구굴 위성지도로...저 淸海(글씨 잘 않 보임...???)로 표기된 내몽골지역의 물줄기를 밤새 찾아 헤멘게 작년부터인데...</P>
<P>이젠 수량이 급감하여...그 흔적들은 있으나...꼬불탕 꼬불탕...실지렁이가 수 천킬로 늘어져 스트레칭을 했다고나 표현할까여...ㅡ. .ㅡ</P>
<P>가다가 계속 물길을 잊어 먹으나...분명, 물길은 기속 현 요하 부근까지...까지 이어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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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허나... 다음 날... 다시 찾으면... 또 가다 길을 헤맵니다....현재는 개울도랑만허게 남아있단 것이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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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근 고원의 남아있는 빙하가 없어...</P>
<P>물이 메말라 사막화된 지금도...그래도 있긴 있다는게 중요하다 봅니다...ㅡ. .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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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강하가 개울도랑으로 변한다는 현실무상이 가슴 아픕니다
우루무치 쪽이 뭔 장안이란 표기가 이채롭습니다...장백은 대 흥안령에도 있었던듯 싶습니다...길고 높은 산맥은 장백이란 용어가 흔히 붙었을 수 있단 반증같습니다.
지도가 안 보이는 것 이 아쉽군요 배성이 경사이고 장안 이이었는데 그무리들이 워낙 난 사람들이라 시안을 치지하고 거기다 장안이라고 했겠지요 마치 남 이 못먹게 침뱉어놓는거 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