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도 만남이 성사된 것은 한국 정부로부터 만나고 싶다는 요청이 거듭됐기 때문이다. 일본 측은 시간과 장소(뉴욕 시내 유엔 일본정부 대표부 빌딩)를 알리며 “이 시간과 장소가 아니면 무리다. 그래도 온다면…”이라고 전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일본이 말한 시간과 장소에 맞춰 방문했다. 일본 기자들은 일본 대표부 건물에 있었기에 두 사람의 만남을 사전 준비 장면부터 목격했지만 당시 한국 기자들은 회담장이나 성사 여부를 몰랐다. 신문은 “총리와 대면한 윤 씨는 회담이 단시간에 끝나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시간을 끌려고 했다”고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2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회담 분위기에 대한 질문에 “실무적인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제동원 문제 진전은 없었다. 신문은 출석자 중 한 사람이 “아무 성과가 없는 가운데 (한국 측이) 만나자고 해서 이쪽은 안 만나도 되는데 만난 것”이라며 “한국은 일본에 빚을 졌다. 당연히 다음에는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회담이 끝난 후 주위에 “상대방(윤 대통령)도 의욕은 보이고 있다. 앞으로 (얼마나 잘하는지) 솜씨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98441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02247
내 인생에 일본한테 이렇게 참담한 소리를 듣는 상황이 오다니?
미국도 아니고 일본에 굴복외교를 하는 윤석열 정부는 제정신이냐?
이전 대선 상황에서 일본기자의 물음에 윤석열은 무조건적인 협력만 언급을 하였고
그 다음날 일본대사도 직접 찾아가 응대하고 똑같이 협력만 하겠다면 과거사를 지웠다.
그 다음날 똑같은 일본 기자가 노골적으로 이재명에게 물었다.
윤석열은 무조건적인 협력을 하겠다 했는데, 넌 어떠냐?
이재명은 먼저 독도 문제 과거사 문제해결을 전제로 한 협력을 얘기했다.
지금 일본이 윤석열과 한국을 대하는 자세는 이때 정해졌다.
박지원 "우리를 쪽팔리게 하잖아요!"
잠시도 쉴 틈을 안주는 굥
이렇게 이슈 따라가기 힘든 적은 처음입니다....
에효 진짜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러운 x끼
(친근함의 표현입니다.)
조선일보 근황
김은혜 너무 당당하네요
배현진 등판
대통령실 '바이든 아니다' 해명이 부른 '소음제거' 영상 보도 역풍
김은혜 홍보수석 "'바이든' 말 할 이유 없다"…방송사들, '소음제거' 영상 공개
국민의힘 내에서도 "그만 합시다"…미국 하원의원들, 논란 두고 불쾌감 밝혀
https://v.daum.net/v/20220923152735818
차라리 동영상 속 인물이 윤석열이 아니라고 해라.
김학의도 못알아보는 대한민국 판검사들이 윤석열 아니라고 해줄거다.
https://edition.cnn.com/2022/09/23/asia/south-korea-yoon-suk-yeol-hot-mic-profanity-rant-intl-hnk/index.html
현재 폭스 뉴스 메인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 트윗
"(꼴랑) 20프로짜리 지지율이신
존경하는 대통령씨, 니네 나라나 신경 쓰세요"
겉으론 '존경의 언어'를 담아 트윗을 했는데
아무리 좋게 읽어도 저렇게 읽혀지는군요
미시간3구 연방 하원 의원(공화당 )
미국현지 특파원이 전하는 미국정가 분위기
●미의회 다른 보좌관 익명으로 인터뷰
"한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한달간 공을 들이고 있는데
그 법을 개정할 곳이 의회라는거 알고있지?" 라고 했다함
●현지 기자 :
한미 정상간 만남을 회담이라 보지도 않고 내용도 없어서 보도 안했는데
욕한것만 기사가 떳다항
●김양순 KBS 워싱턴 특파원:
미국정가가 빨라서 미국의회 보좌관들 물어봤는데 다 알고 있다
블룸버그 , AFP, 워싱턴포스트 다 나와서 다 알고 있다.
미국의회든, 한국의회든간에 의회를 대통령의 눈 아래로 본다는 시선
기저에 깔고 있는거라서 윤통이 여과없이 드러냈다.
●김양순 KBS 워싱턴 특파원:
미의회 보좌관 왈, IRA 법 개정할 곳이 의회라는걸 알고있나?
"굥" 비속어 사용 바이든에게 사과 예정
바이든 이 새끼가 사과 안받아주면 "굥" 쪽팔려서 어떡하죠?
이 와중에 이재명 대표
첫댓글 덜 떨어진 것들...
굥이아닌것으로합시다.
이 정도면 일본에 먼가 약점 잡혔거나 아비의 사상이 뼛속깊이 새겨져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