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서 전하니 예후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지라 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같이 밭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셨느니라 하였더라''(36~37절)
아하시야의 죽음(27~29) 요람을 문병 왔던 유다 왕 아하시야가 요람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였지만 결국 므깃도에서 죽었고
신복들에 의하여 다윗 성에서 그들의 조상들과 함께 장사된 그나마 아합의 딸 아달랴의 아들로서 장사를 지낸 아합 가문의 유일한 사람이라 여겨지며
하나님의 심판은 철저하심을 보며 늘 하나님을 경외하며 죄된 길에 서지 않도록 겸손히 말씀에 삶을 비추고 회개하며 순종의 삶이 되어야 할 것을 묵상하며
이세벨의 죽음(30~37) 이제 이스르엘로 진격한 예후 그리고 이세벨은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듯 화장하고 꾸미고 있었지만
결국 자신을 섬기던 내시들에 의하여 던저져 죽었고 예후는 들어가서 먹고 마신 후에 장사하라 하였지만 그 두골과 발과 손 외에 찾지 못하였으니
이제 오늘의 말씀과 같이 예후가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음을 강조함을 보며
이는 왕상 21:23절 이세벨을 향한 말씀을 성취하신 것으로 악인의 종말을 보게 되며
시 1:1~3말씀과 같이 복 있는 사람으로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곧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여 시냇가의 심은 나무와 같은 복된 삶이 되어야 할 줄 깨닫고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늘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순종의 삶이 되어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은 복된 삶으로 주님 앞에 서기까지 힘쓰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오늘 말씀하신 대로 악인들의 최후를 보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하여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순종하여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은 복을 누리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말씀대로 악인들의 최후를 보며 늘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하고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순종의 삶으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의 복을 누리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