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5.
오늘 뉴스타파 봉지욱기자는 지금까지 미공개된
정영학 녹취록의 일부를 추가 공개했습니다.
여기에는 2020년 12월 2일 김만배가 현직 (법조)기자들 앞에서
윤석열, 박영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수차례 언급하면서
고위 법조인들과 얽히고 설켰던 지난 일들을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대장동이 논란이 되기 1년 전, 김만배는
"나의 법조 인맥 때문에 대장동이 성공할 수 있었던 거야"라고
과거 기자 동료들에게 무용담을 늘어 놓았던 겁니다
여기에는 서로의 치부를 덮어주는 대가로 친해지고 서로의 권력을 나누면서
형님 동생이 되고 돈을 나누며 검사와 기자, 판사와 기자가 유착되어 가는 과정이
압축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또한 '윤석열이는 형 카드면 죽어'라는 김만배 발언의 근거가 보다 구체적으로 언급됩니다.
kjs p1시간 전(수정됨)
100% 공감됩니다 철져히 특검으로 제데로 조사해서
관련자 전원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구속수사하고
진실을 전국민께 고하 여야 한다고 봅니다.
우화자1시간 전
검사들 돈안받으넘 나와라
죄없는 이재명 족치지말고 받은넘들 특검 해라!!
purple유진1시간 전(수정됨)
검찰카르텔 박살내야합니다!
김정석1시간 전
대장동 돈 처먹은 놈들은 누굴까요~?
일단 곽씨 박씨 윤씨 그리고 누구냐~?
신광희1시간 전(수정됨)
한순간에 몰락하는게 권력이다.
이제 모지리는 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