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ㅈ 난 이제 그런 생활이 필요하고 원래 그런 사람 같은데, 어릴 때 친구가 전부라 생각해서 억지로 연락하고 그랬던거거든. 근데 친구가 내가 멀어지려 하니까 전화 엄청 걸고 난리였었는데 너무 힘들었음. 그리고 그 친구랑 솔직히 서로 오랫동안 베프라고 다니긴 했지만 말만 했지 진짜 그랬던 것도 아니었고..
난 오히려 나이들수록 더 돈독해진 느낌? 다들 자기 자리 잡아가면서 오래 된 관계라 알만큼 알아서 편하기도 하고 조심할 부분은 알아서 조심하고 포용범위가 다들 넓어진 만큼 각자의 삶을 존중하니까 친구들 만나면 안정감있고 든든해 나는 가족들도 너무 소중하고 친구들도 아직까지 너무너무 소중함
그냥 좋은 사람 있으면 계산없이 최선을 다해서 좋아해주면 되고 떠나가면 지금까지 즐거웠다~ 하고 털어내면 되고 상처받거나 이용당하면 잘가라 나쁜놈... 하면 되고 주변에 사람이 없는 시기엔 자신에게 더 집중하면 되고 뭐든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제일 좋은것같아 굳이 인간관계에서 뭐가 맞고 틀린지 따지지 않아도!
222 추팔 하면서도 지겹단 생각이 들어..ㅠㅠ그 기억이 그리 재밌지도 않았기 때문에 ㅋㅋ 학창시절이 교집합이라 묶였어서 친했지 그 이후엔 우린 공통 분모가 1도 없었고 취미도 관심사도 공감대도 너무 달라서..더 이상 친구같지 않더라. 그래소 힘들지만 연락 끊었어...에너지 딸려서ㅠㅠ
나 고딩때 맨날 붙어다니던 단짝친구 이제 그냥 지인수준임... 몇년전까지만 해도 둘이 같이 해외여행갈정도로 친했지만 오래 알게되니까 나랑 너무 안맞다는 사람이란걸 깨달았어ㅎㅎ 친구들 단톡방에는 여전히 같이 있지만 이젠 둘이 따로 연락하지도 않고 다같이 모일때 보는거 아니면 이제 단둘이선 만날일 없는 친구임ㅎㅎ...
첫댓글 그래서 결혼하는것도 있을듯. 법적으로 같이 살게되는 베프 만드는느낌으로? 근데 그사람이 영원히 의리 지켜줄거라고 착각ㅎㅐ서 불행은 또다시 시작,,ㅎ
머 다 각자의 삶을 사는 거니까 그 순간에 집중하지 머
나이먹을수록 진짜 남을사람만 남던데...지금 남은 친구들도 언제 또 멀어질지 모르고..그냥 앞으로 살면서 인간관계가 어떻게 흘러가던 무던한맘으로 받아들여야할듯...에유 사람으로 태어난게 힘들다 ㅎㅎ
어렸을때 왜그렇게 친구관계에 목을 매고 살았을까........ 어휴.. 지금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ㅎㅎ 근데 그때가 또 재미는 있었다.. 지금은 오면 오는거고 가면가는거고.. 애써서 붙잡으려고 하지 않으니까 맘편하고 좋지만 재미는 없네~
첫댓 완전 공감해...어릴적 같은 추억을 가진 친구들보다 회사, 취미생활하면서 만나는 사람들과 더 연락 자주하게 되는 듯
무슨영상인지가 넘 궁금
아 그냥 웹드였어 찾아봄
인간관계 검색해서 나오는 픽고영상인데 영상자체는 걍...
다 그시절의 인연. 그것이었을뿐. 하지만 또 그것에 감사해.
나 가족 사랑하는 사람
이 셋이 중요함
친구라고 여겼던 사람들한테 너무 당해서
난 무조건 사랑이야
우정 아님
공감 ㅠㅠㅠ
나도 20대초중반에는 현타도 많이 오고 그랬는데 가볍게 생각하니까 마음도 편해졌어 그리고 오래된 친구들 만나면 추팔하고 이런것도 다 소중하다 생각됨 그때의 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소중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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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난 이제 그런 생활이 필요하고 원래 그런 사람 같은데, 어릴 때 친구가 전부라 생각해서 억지로 연락하고 그랬던거거든. 근데 친구가 내가 멀어지려 하니까 전화 엄청 걸고 난리였었는데 너무 힘들었음. 그리고 그 친구랑 솔직히 서로 오랫동안 베프라고 다니긴 했지만 말만 했지 진짜 그랬던 것도 아니었고..
난 오히려 나이들수록 더 돈독해진 느낌? 다들 자기 자리 잡아가면서 오래 된 관계라 알만큼 알아서 편하기도 하고 조심할 부분은 알아서 조심하고 포용범위가 다들 넓어진 만큼 각자의 삶을 존중하니까 친구들 만나면 안정감있고 든든해 나는 가족들도 너무 소중하고 친구들도 아직까지 너무너무 소중함
연연하지 말자..
그냥 좋은 사람 있으면 계산없이 최선을 다해서 좋아해주면 되고 떠나가면 지금까지 즐거웠다~ 하고 털어내면 되고 상처받거나 이용당하면 잘가라 나쁜놈... 하면 되고 주변에 사람이 없는 시기엔 자신에게 더 집중하면 되고
뭐든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제일 좋은것같아 굳이 인간관계에서 뭐가 맞고 틀린지 따지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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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추팔 하면서도 지겹단 생각이 들어..ㅠㅠ그 기억이 그리 재밌지도 않았기 때문에 ㅋㅋ 학창시절이 교집합이라 묶였어서 친했지 그 이후엔 우린 공통 분모가 1도 없었고 취미도 관심사도 공감대도 너무 달라서..더 이상 친구같지 않더라. 그래소 힘들지만 연락 끊었어...에너지 딸려서ㅠㅠ
진짜.. 30 넘어가니까 와닿음
30대부터가 진짜 찐이더라
ㄴ22222 격하게 공감.. 20살때 대학친구는 찐친구가 될 수 있다 없다 겉친구웅앵하던거 20대 중후반에 점점 친구가 없어지는거 같다 애인 있는 친구들이 멀어진다 손절할까 그래도 거리만 둘까하던 고민들은 진짜 전혀 아무것도 아니더라
나 고딩때 맨날 붙어다니던 단짝친구 이제 그냥 지인수준임... 몇년전까지만 해도 둘이 같이 해외여행갈정도로 친했지만 오래 알게되니까 나랑 너무 안맞다는 사람이란걸 깨달았어ㅎㅎ 친구들 단톡방에는 여전히 같이 있지만 이젠 둘이 따로 연락하지도 않고 다같이 모일때 보는거 아니면 이제 단둘이선 만날일 없는 친구임ㅎㅎ...
그냥 내가 원하는 걸 얻으려면 주변 사람을 멀리하게 되는 것 같음 ㅠ 한 번씩 보고 연락도 어쩌다 하고. 친구랑 만나서 밥 먹을 시간에 걍 책이나 보고 운동 가는 게 이득인 것 같고
30대인데 어렸을때부터 죽마고우였던 친구들 남친생기고&결혼하고 연락 거의 끊기고 인생은 그냥 독고다이라는걸 깨달았음ㅋㅋㅋ 근데 원래도 외로움 안타는 성격이라 걍 그러려니 하고 혼자 살어
나이들수록 각자 자기 갈 길 가는 듯
그래서 오히려 그렇게 인간관계 유지하고 잘 관리하는 사람들 너무 대단해보여
사실 되게 현타오고 귀찮음의 연속일텐데 어떻게 그걸 잘 해낼수있지..
요즘은 참 단순하기가 쉽지 않아... 인간 관계 머리 아파... 나이들수록
난 성격상 정말 신경쓰는 거 많고 에너지 반경이라 할지..바운더리랑 다른 의미인데 그런게 좁은 편이라 기본적으로 혼자 다니고 그때그때 지나오는 사람과 맞물리면 친하게 지내고 지나가고 이렇게 살아 ㅋㅋ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