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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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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금병매 124
골드훅 추천 9 조회 298 21.08.17 08:0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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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7 10:27

    첫댓글
    월미가 내왕이를 못 잊어
    맹주땅으로 가는길에
    내왕이 외삼촌과 동행을
    하더라도 서문경 처럼
    그런 개같은 인연만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추천합니다.

  • 작성자 21.08.17 12:34

    한낮의 햇볕이 제법 따갑습니다
    행복한 오후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 21.08.17 11:56

    어떤 남자가 혼자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옆 자리에 앉은
    예쁜 아가씨가 자기를 보고 있는 것이었다. 남녀는 서로 시선을 주고받다가
    합석을 했고, 그 예쁜 여자 집으로 가게 되었다. 들뜬 마음으로 그녀의 집에
    도착한 그 남자는 침실로 가 그녀의 침대에 앉았다.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넥타이를 푸는데 침대 머리맡에 어떤 잘생긴 남자 사진이 걸려 있는 것이었
    다.
    “ 저, 이거 혹시 당신 동생이나 오빠?”
    “ 어머, 아니에요.”
    “ 그럼 남편이야?”
    “ 어머 아니에요.”
    “ 그럼 남자친구?”
    “ 아닌데요.”
    그는 무척 궁금해졌다. 도대체 그 사진속의 인물은 누구란 말인가?
    “ 그럼 대체 이 남자가 누군데?”
    그녀는 수줍은 듯 예쁘게 웃으며 말했다.
    “ 저 수술받기 전 사진이에요!”
    “ 으~~~악~~~!!!”

  • 작성자 21.08.17 12:00

  • 21.08.17 12:19

    못 생기고 살짝 곰보에다 사팔뜨기 지만 한 몫 할 것 같은데요

  • 21.08.17 12:20

    내왕이를 만나고 무송이를 만나서
    서문경이를 어쩌고 저쩌고

  • 21.08.17 12:22

    근데 어떻게 정조관념도 없고
    서 문경이는 임신도 못 시키는 놈인지?

  • 작성자 21.08.17 12:33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8.17 13:01

    에구, 월미 사정이 딱도 하네요
    내맘같아선 걷고 또 걸어서 꼭 내왕이를 만났으면 좋으련만
    내일 얘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추천은 꾸욱~

  • 작성자 21.08.17 13:07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둥

    감사합니다

  • 21.08.17 20:07

    시원하게 추천 꾹 누지리고~~~

  • 작성자 21.08.17 20:16

    감사합니다

  • 21.08.17 20:33

    추천콕할라고
    한참을 찾았네요 맨 아래로 밀려나있어서 ~~~

  • 작성자 21.08.17 20:34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8.18 00:19

    비가 오려 하고
    인가는 없고
    .호젓한 길이고...
    걱점스럽네요 ㅎ

  • 작성자 21.08.18 04:17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8.21 12:09

    요즘 정리할일이 있어 잠시
    한눈 팔고 다녀습니다
    여전히 연재가 돼고 수고가 많아요
    그래서 꾹

  • 작성자 21.08.21 12:58

    비가오니 한가해 지셨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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