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반도체/소부장 고영민, 김연미]
주성엔지니어링(2Q25 리뷰)
- 한 차례 실망의 시기를 지나고
☑️ M15X 매출 인식, 2H25 → 1H26
☑️ 단기 실적 실망감 작용, 적정주가 하향
☑️ 향후 센티먼트 회복 트리거 3가지
💡 핵심 주제 & 아이디어 요약
"SK하이닉스 M15X향 매출 인식 시점 가정에 대해 동사의 최근 계획을 반영해 2H25에서 1H26으로 변경합니다.
단기적으로 2H25 부진한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주가에 작용될 수 있다고 판단하며,
적정주가를 38,000원으로 하향합니다.
26년 실적 향방이 구체화될 이벤트들이 예정된 9~10월이 센티먼트의 본격 회복 시점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 2분기 리뷰
- 영업이익 66억원, 컨센서스 284억원 크게 하회
- 배경: 1) 중화권향 일부 매출 인식의 3분기 이연, 2) 차세대 반도체용 R&D 비용 큰 폭 증가
▶️ 2H25 전망
- 현 시점에서 고민의 초점은 SKH M15X향 장비 인식 시점
- 기존 다올 가정: 4Q25 중 매출 인식 일부 가능
- SK하이닉스 최근 상황을 감안하면 여전히 가능성 높다고 판단
- 그러나, 동사의 최근 계획 상으로는 1H26을 매출 인식 시점으로 유력하게 보는 상황
(관련 최종 확정은 9월 이후 확인, 그러나 금번 쇼크 이후 불확실성 우려 증폭 가능)
→ 신규 다올 가정: 1H26 중 매출 인식(25년 추정치 하향 조정)
▶️ 향후 대응 전략
- 다만, 분명한 점은 금번 매출 인식 가정 조정이 기술력이나 점유율 등 펀더멘털 훼손 이슈가 아니라는 것
- 26년 SK하이닉스의 CapEx 확대 기조 지속, 가장 수혜 강도가 높은 장비사인 점 동일
- 향후 26년 실적 향방이 구체화될 이벤트와 함께 센티먼트 회복
→ 1) 2H25 중 26년용 태양광 수주(700억원 수준 추정),
2) 9~10월 중 M15X향 가시적 매출 인식 시점 구체화,
3) 4Q25 중 최근 신규로 진입 성공한 해외 메모리 고객사향 본격 PO 확인
📑 자료: https://buly.kr/A45t9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