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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환 감독의 서울이랜드 응원에 자극을 받았나?
그 말에 자극보다는 우리가 1년을 보고 왔다. 지도자 입장에서는
불편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경기 막바지에도 수원삼성에 대한
탐탁치 않은 부분이 있었다. K리그 많은 감독들이 그런 생각을 할
것이다. 수원삼성을 우리 밑으로 떨어뜨렸다는 부분이 속 시원하
고 감독으로서 기분 좋은 하루다. 요즘 술을 안 마시는데 오늘은
소주 한 잔 해야겠다.
수원삼성에 대해 이런 감정을 갖고 있는 이유는
그건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여름 이적시장부터 많은 게 있었다. 감
독 입장에서 마음에는 있지만 마음대로 내뱉지 못하는 게 있다. 이
해해달라.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소주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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