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추미애, 이준석을 ‘세월호 선장 이준석’에 비유 “尹에 가만히 있으라니”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1/03/5VHAV7GBUFHQPEQ5FBKIPUWH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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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동명이인인 이준석 세월호 선장에 빗댔다. 이 대표는 최근 윤석열 대선 후보의 승리 전략과 관련해 ‘가만히 있으면 이길 것 같다’고 했는데, 이를 두고 “왠지 기시감이 든다”고 한 것이다.
이 후보는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YTN플러스 ‘안녕, 대선?’ 인터뷰에서 ‘윤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확실하게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질문에 “가만히 있으면 이길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윤 후보가 너무 의욕적으로 나가는 것보다는 자신이 강점을 가진 대국민 메시지를 계속 내고, 토론 준비를 열심히 하면 제 생각엔 윤 후보의 장점이 많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추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이준석 선장의 세월호는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던 아이들에게 가만있으라고 했다”며 “가만히 있으면 구조의 손길이 곧 미칠 것처럼 아이들을 속이고 대피행동을 막았다. 그리고 혼자 탈출하고 살아남았다”고 썼다.
이어 “이준석 대표가 윤 후보에게 가만히 있으면 대선을 이길 것이라고 했다”며 “왠지 기시감이 든다. 가만히 있으면 후보도 국민의힘도 가라앉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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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고 말고는 따지고 싶지도 않고
이 여자의, 세월호를 비유의 대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그 뇌의 사고방식이 너무 신기...
개 웃긴게,
추미애 "이준석 세월호 선장 같아"…국힘 "악랄, 사람부터 돼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99926632194112&mediaCodeNo=257&OutLnkChk=Y)
그는 “추 전 전 대표의 발언을 보고 세월호 유가족 분들이 느낄 상처에 대해 한 번이라도 생각해보셨냐”며 “생사를 알 수 없어 유골이라도 찾고자 했던 유가족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부끄러워서 차마 고개를 못 들 지경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최고위원은 “국민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을 드리고자 존재하는 게 정치인데, 추 전 대표의 정치는 치유와 희망은커녕 오히려 아픔을 이용하니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추 전 대표님, 아무리 정치판이 냉혹하다지만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금도라는 것이 있다”고 거듭 비판했다.
라고 말한게 국민의힘 김용태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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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췌 이해할 수가 없는 정치인놈들
첫댓글 추미애 이발언은 선넘었음... 가만히나 있지 왜 똥볼을...
똥볼 제대로 찼네뇨
경선에서 추미애 밀었지만 지금 추미애는 조용히 있는게 도와주는거죠…정치인이 그럴리 없겠지만
이건 조심스러웠어야…
세월호가 이제 민주당에게는 이용할 가치가 없나 보네요. 이제라도 솔직해져서 다행이다라 해야하나, 한심하네요.
와.. 세월호..
가만히만 있어라 제발 하..
세월호 관련해서 제대로 안한 문통도 거기서에서 감점인데 이젠 추미애까지? 이쯤되면 법조계 출신 정치인들은 신뢰가 안가네요
이건 아닌데;;
추미애는 입 닫고 조용히 있어야지, 이런 근본없는 말을...
제발...세월호는 건드리지 좀 맛!
이건 실수.쉴드 불가
이건 명백한 말실수 ..ㅡㅡ
세월호를 또 이용하네ㅋㅋ 역겹다 역겨워.
와 진짜 정신 나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