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관세음보살!
歷史는 흐른다
참으로
넉넉한 시대죠
우리 사는
이 나라
대한민국
묻겠습니다!
사는데
무엇이 부족한가요?
뭐가 없나요?
요즘 빈대가 창궐하여
연일
헤드라인 뉴스를 장식하며
문제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있는
정부의 적극적 대응은
1950~60년대
우리들이 살았던
시대와 비교한다면
천국과 지옥이지요
여러분!
경복궁을 가 보셨나요?
그 옛날 경복궁
왕이 살았던 처소에도
빈대나 이가 없었다 라고
단정 지을수는 없지요
우리 유년에 시절
우리 몸에 해충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득시글했지요
그러다
잃어버린 봄이라는
환경론자 겸
시인의 글이
전 세계에 위험을 알리게 된
DDT가
우리몸에 기생하던
벼룩과 빈대와
이를 박멸하게 했지요
했는데
어느날 갑짜기 찾아온
불청객 빈대를 향한
국가적 차원의
빈대 박멸 작전은
지금을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국가가 얼마나
국민들의 보건에
신경을 쓰는지
알아줄수 없나요?
행복지수?
스스로 느껴야 하지요
칠남매를 키운
울 어머니
하루를 오롯히
집안 가삿일로 보내고 난 후
밤이 되면
석유지름
희미한 호롱불 아래
우리 형제
내의를 홀랑 벗겨놓고
벼룩타작 이타작
내의 이음새에
벼룩과 이들은 알을 실어 놔
이 알들을 호롱불에
태워죽였죠
밤이 이슥하도록...
어쩌면 그 시절은
모든것이
공생 관계였지요
이와 벼룩과 빈대
그 모든 것들이....
왕이 빈대에 물리고
사대부 양반도
이와 벼룩
빈대에 물리고
얼마나 수평적 관계였나요?
지금은 어떠죠?
세상이 변해도 너무 변했지요
만약
옛날 청와대에
빈대가 나타났다
벼룩이 나타났다
이가 나타났다?
경천동지 할만한 사건이지요
그런데 어쩌죠?
21세기 전 세계에
빈대가 창궐했다니
그것도 문명국을 자처하는
나라들에....
지금도 기억하는대요
내 유년에 시절
10살 때
학교에서
기생충 박멸의 날이라고
학교 전체를
하얀 밀가루 같은
가루약을 뿌리고
선생님들은
우리를 불러 세우더니
웃통을 벗는다!
실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히얀 밀가루로
강시를 방불케 하는
모습을 만들었지요
벗어놓은 옷가지에도
밀가루를 뿌려는데요
그건 바로 DDT
상상이나 가세요?
우린
그 시절을 이겨내ㄱ
지금
이곳까가지 왔지요
만약
빈대 박멸에 DDT를 사용한다
대통령 모가지가
백개라도 온전하지 못하겠죠
지금 우리는
이러한 시대에 살고있지요
니미시펄!
대통령 하기
디러워서 하것냐?
수없이 많은 물것들이
모두 몰려 와
동 서 남 북 협공하여
물어뜯어 짓물려 놓고
요것해라 저것해라
요구를 하니
좃같아 못해 먹겠다고
막역한 참모들 앞에서
말 했을것도 같아요
그려요
옛 왕조 시절에도
더럽고 아니꼽고 치사해서
왕노릇 못 헤 먹겠다고
총애하는 신하 앞에서
못했을것 같아요?
했겠죠
아니 했을겁니다
왜냐구요?
왕도 사람이니까요
왕의 몸에 기생하는
벼룩과 이와 빈대도
같이 동거 했으니까요
왜냐구요?
서로는 공생관계자나요
대통령!
이만한 시련을
견디지 못한다면
처음부터 대통령에
나서지 말아야 했지요
지도자는
자신앞에 보이는 모든 사물들과
공생관계를 이뤄야 하지요
특히
국민들과의 소통은
의무이자 운명이지요
최고 통치자가
싫고 좋은게 어디있어요
모든것을 아우르는,
자연과 같은 존재가
지도자의 덕목이지요
임기 5년
이제
3년 남짓 남았네요
시간이 별로 없어요
치적을 남기고 싶다구요?
무슨 치적?
퇴임 후
앞잡이들을 내세워
안전망을 친다구요?
ㅎㅎㅎ
안전?
우리 사는 이 세상에
안전이 어디 있는데....
미련하기가
곰보다 더하네요
아니 지금
곰을 넘 폄하네요
미안합니다
원래 나두 미련둥이라
어렸을 때 이름이
개천이였죠
실자를 앞에 붙이면 실개천!
開天이 아니고라...
石乭!
아직도
내려 놓을줄 모르는
무지한 石乭!
철규가 일어나고
만희가 전령을 맡고
기현이 보고하는
조직이 얼마나 갈지....
김포를
seoul로?
차라리 손바닥 만 한
반쪼가리 제주부터
백령도까지
서울로 편입시키면
300석 사기꾼 협잡꾼
모두 빨강색
국민의 힘
국회의원이 될까라?
벼룩과 빈대와 이가
웃을법도 하지요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석돌
무슨 미련 때문에
앞날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며
자신 몸에 기생하는
간신 모리배를 쳐 내지 못할까?
너무 궁금하'지요
대한민국에
인재가 얼마나 많아요
널리고 널린게 인재인대
고르는 안목이 부족해서?
간신들의
간언에 속아서...
도무지 뭐가 뭔지
석돌의 머릿속을 함
들어가 보아야겠어요
지를
멀리서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원망의 소리가
들리않은 것 같아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歷史를 알면
제 모습도 보일텐데....
민초들의 목구멍 안에
하얀 쌀밥의
내력을 알면 될텐데...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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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史(역사)는 흐른다
새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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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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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무하님!
부처의
공덕으로
오늘도
인연되어
이곳에서
뵙네요
이제
시작 되는
동안거
혹시
드신다면
성불
하시기
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