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12회] 이번 가을에는 가족과 함께 ... [광화문연가]

[장동원 (양북)]

경주시 서울사무소  팀장  장동원입니다.

잘 계시죠?

오늘과 내일은 엄청 바쁠 것 같습니다.
뮤지컬 '무녀도동리'가 10월 11일부터 시작됩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좋겠죠?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2가지 정도의 소개와

서울에서 느낀 감정을 사진과 글로 남겨봅니다.

첫째는, 뮤지컬 '무녀도동리'의 공연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화 저녁 8시/ 수,목,금 오후 2시(단, 11/1 금 저녁 8시)/

           토 오후 3시, 저녁 7시 30분/ 일 오후 3시

           (저녁공연이 생겼습니다. ^^)

둘째는, 혹시 '달려라 고향열차'라는 기차프로그램을 아시는지요?

           경주시, 포항시, 한국관광공사 그리고 KORAIL과 함께한다고 하네요.

           여행은 11.9 23:00 서울역을 출발하여 포항역, 호미곶,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안강시장, 단감축제, 양동 민속마을을 구경한 후

           안강역에서 11.10 18:00에 서울로 출발합니다.

           궁금한 것은 안강역 054-761-3285으로 문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시간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셋째는, 서울에서 3년 정도 지내면서 느낀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과의 관계지 기계와의 관계는 아니다.

            뭐, 그런 느낌으로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이제는 지방도 마찬가지겠네요!)

서울에는 사람도 많고 엄청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열심히 일하는 당신들의 뒷모습 또한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이건 좀 . . . 

고고하게 기계를 멀리할 수도 없고 

기계를 너무 멀리한다면 잊혀진 사람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가끔 하늘을 보는 여유를! 

하늘을 보다보면 이렇게 이쁜 색깔의 나뭇잎도 보입니다.

시간이 되면 가까이에 있는 산에도 가보고...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관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렇지 않으면 . . .!

항상 하는 말이지만,

몸 건강히 지내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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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울사무소 / 팀장 장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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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도(서면)]

"달려라 고향열차" 프로그램은 부역장님이 담당하시는군요.
지금 비번이시라 통화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아직 자세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진행은 될 것 같습니다.

[장동원 (양북)]

부역장님이 담당하시고
400명 모집에 최소 300명 이상이 참여해야 운행이 된다고 합니다.

[오정순(외동.괘릉)]

와,,,,,,,,,,잼나겟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