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부:11월<철로여객운수규정>일부개정, 열차표 개첨후에도 환불가능해져...

[아국아국]

铁路火车票新规定 改签后的车票也能退

2007年12月6日：武汉交通广播

 

지난달 철도부는 <철도여객운수규정>의 일부 내용을 개정하였다.

개정된 내용은 12월부터 정식으로 실시된다.

 

새로운 규정에 의하면, 열차표를 개첨한 후에도 환불할 수있게 된다.

 

단, 열차출발후 개첨한 열차표는 환불할 수 없다.

열차출발전 개첨한 열차표는 개첨시 새로 지정받은 열차가

출발하기 전까지는 환불가능...

 

참고, 개첨이란?

*개첨(改签 gai qian까이치엔): 

환불수수료20%를 절약하거나, 열차를 놓쳤을때 다시 표를 구입하지 않으려고 이용하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6월10일 10시 출발하는 북경발 상해행 열차표를 구입하였는데,

사정이 생겨, 6월9일또는 6월10일 08시에 출발하여야 할 경우,,

구입한 표를 환불하고 6월9일또는 10일 08시에 출발하는 열차표를 다시 구입하면

6월10일 10시열차표 환불수수료 20%를 손해보게 된다...

이때 이용되는 것이 개첨제도이다.

이미 구입한 6월10일 10시열차표를 가지고 매표소 개첨창구에 가서

6월9일 또는 6월10일 08시에 출발하게 해달라고 하면,

이미 구입한 6월10일열차표에 개첨도장을 찍고 새로 탈 열차와 좌석을 표기해준다.

또,  6월10일 10시열차표를 구입해놓고 사정이 생겨

6월10일 12시또는 11일에 출발해야 될경우..

역시 개첨창구에 가서 6월10일10시 열차표를 내밀며

6월10일 12시또는 11일에 출발하고 싶다고 말하면,

새로 탈 열차와 좌석을 표기해준다.

특히 개첨은 열차를 놓쳤을 경우 유용하게 쓸수 있다.

열차출발후 2시간이내에 매표소 개첨창구에 가면 개첨할 수있다.

예를 들어 6월10일 10시열차를 놓쳤을 경우,

열차표를 들고 12시까지 개첨창구에 가면 다음 열차를 타고 갈 수 있도록

새로운 열차와 좌석을 지정해 준다.

(중국에서는 열차가 출발하면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차표를 환불할 수 없다.

환불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반드시 열차출발시각 전까지만 가능하다.

춘절같은 운송성수기에는 열차출발시각6시간전까지만 환불가능하다.)

 记者从铁路部门获悉，铁道部上月对《铁路旅客运输规程》部分内容进行了补充规定，并从本月起正式执行。根据新规定，改签后的车票也能退。    以武汉的李先生购买本月6日前往乌鲁木齐的T192次为例，如果李先生当日没有赶上车，并且在开车后2小时内到车站，这个时候可以办理改签后续，但该改签车票再不能办理退票。如果李先生在当日开车前到车站办理改签次日的车票，此时的车票在次日开车前，还可以办理退票手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