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드아트 화실에서 수강을 받고 있는 꼬부기님과 박수진님께서
수업도중 실무일을 의뢰받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꼬부기님은 그래드아트 화실 수강 8개월차이고
박수진님은 3개월차입니다.(박수진님은 운이 엄청 좋으셔서 들어온지 1개월만에 실무일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수업도중 실무일을 시키는 이유는 실무일을 함으로써 그림실력이 몰라보게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겹경사가 일어났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걱정하시는 문제가 동화일러스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던데
과연 내가 배워서 일을 딸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선생님께서는 항상 이렇게 답변하시죠.
"그림만 열심히 그려라 그래서 실력만 쌓으면 일거리는 걱정 안해도 된다."
선생님의 말씀이 현실로 다가온 것입니다.
꼬부기님과 박수진님의 과학동화 진행과정에서 먼저 그린 몇점을
출판사 담당자님들께서 자주 가보시는 =산그림=홈페이지에 =새내기 작가로 등록을 했습니다.
그 결과 꼬부기님은 바로 다음날 두산동아에서 의뢰가 들어오고
박수진님은 2틀후 리틀엔젤에서 그림 청탁이 들어왔습니다.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이유는 다른 새내기 작가에 비해 그림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을 하는 시간에 그림실력을 키우면 일거리는 걱정 안하셔도 되며
따라서 수입에 대한 걱정도 안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꼬부기님과 박수진님의 수입은 400에서 500이상됩니다.
여러분! 열심히 하셔서 올해에는 꼭 뜻을 이루세요. 화이팅!!!!!
두산 동아 담당자님께서 꼬부기님의 이 그림을 보고 그림의뢰를 하셨습니다.
리틀랜드 담당자님께서 박수진님의 과학동화 중 위의 그림을 보고 경제동화를 의뢰하셨습니다
첫댓글 다들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