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두어달 공부했습니다. 미치도록까진 아니고 하루에 3~4시간씩.. 시나공 책자로다가..
필기는 한번에 붙었고요..
실기는 1회차,2회차 응시조차 안하고 3회차인가? 도전했습니다.
근데 알고리즘 다 맞고 데이타베이스 0점, 나머지에서 26점 나오네요.. 신기술동향 6점 전산영어 8점 업무프로세스 12점..
가답안 채점하면서 보니 데이타베이스 1번과 2번을 답을 바꿔적었네요..
그래서 이번에 한번 더 보는데 공부시간 확 줄였습니다. 이틀에 한시간..
직장 다니면서 할라니 짜증아닌 짜증만 나더군요..
1회실기 떨어지면 2회때는 이틀정도만 빡시게 공부하고 셤보고.. 그래도 떨어지면 3회때는 독서실 끊으려고 합니다 ^^;;
지금도 작년 마지막 실기시험 생각하면 열만 받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역대 최고로 쉬웠다는 DB 를 빵점 맞았으니..
제가 조언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알고리즘만 공부해서는 절대 안된다는거..(저는 알고리즘에 90% 투자했습니다)
솔직히 알고리즘은 어느정도 하면 100 점 못맞더라도 6개중에 4개정도는 맞출수 있습니다.
DB 에 투자하세요..
첫댓글 DB외우기 힘드네요.. 어디서 나올지 확실하지 않으니..ㅠㅠ 조언 감사드려요~~ 님도 화이팅 ㅋ
정보처리는 복불복시험....문제가 완전 화성인이얌...상식+전산용어+알고리즘(이건만 있으면 합격)내가보기엔...
어디서 나올지 감을 못잡는(업프,데베)..헐..합격한사람들도 문제가 짜증났데 ..이거원 찍어서 운좋게 합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