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에 만들어놓았던 나무화단에 드디어 유실수를 심었습니다.
대추, 흙감, 자두, 매실, 대불이란 종류 다섯가지입니다.
막대기만 덜렁 있으면 서운하니까 당근 지금 꽃볼 수 있는 영산홍 철쭉도 사이사이 심었습니다.
물론 그 틈 사이사이에 꽃씨 심을 곳이 있는 곳은 채송화씨를 뿌렸습니다.
아이들이 무사히 뿌리를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나무화단까지 끝냈습니다.
앞으로 모종판의 상추, 아욱, 쑥갓, 콩 등을 옮겨 심을 생각입니다.
물론 나중에는 오이, 고추 등은 모종가게 가서 사다 옮겨야겠지요....ㅋㅋㅋ
이번주도 바쁜 한 주가 되겠습니다~~~
첫댓글 혜경씨만 농번기에 정신이 없네요. 저는 요즘 남의 농번기 챙기는 농번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