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8일 일요일 새벽 6시에 111번(인천버스)을 타고 무의도입구 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에 방문한 용유역입니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가 출퇴근 시간 때만(평일 및 휴일 포함) 운행한다고 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난 김에 왔습니다.
일요일 아침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용유역에서 공항 가는 방면의 플랫폼에는 저 밖에 없더군요.
안전요원 1명을 제외하고는 승객은 저 혼자 탑승했습니다.
※오전 7시 46분에 출발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노선도입니다.
이런 각도로도 찍어봤고.....
인천대교가 보이는 각도로 찍어봤고.....
용유역으로 가는 에코비가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용유역과 워터파크역에는 사람이 없더니 그래도 파라다이스시티역, 합동청사역, 장기주차장역까지는 어느 정도 탑승하더군요.
※사진에 보이는 곳은 인천공항1터미널역(인천공항 교통센터)입니다.
오전 8시쯤에 도착한 인천공항1터미널역 입니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탑승을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나저나 예전에는 가끔씩 인천공항 1터미널에 용무가 있을 때마다 항공권 체크인 오픈 시간보다 일찍 와서 자기부상철도를 왕복으로(인천공항1터미널역↔용유역) 탑승했었는데 코로나19 이후에는 왠지 인천공항에 오는 게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