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자연속으로
오랫만에 만난 야수회원님들....
넘 넘 반가왓어요
인사를 주고 받기도 햇고
멀리서 바라보기만도 햇지만 반가운 맘은
같을거라 믿어요
세대의 차에 나누어 탄 우리는 모습은 다 다르지만
마음속은.....
그림생각을 햇을거구요 봄내음과 따스한 햇살 살랑거리는 바람소리.....
회현리는 내 맘을 어찌알았는지
딱....그랬어요
맛갈나는 보쌈정식과 오후의 불꽃튀기는 바베큐파티...
정정호샘은 굽기 바빴고 우리는 먹기 바빴죠
김기웅샘의 트럼펫 연주는 멋지셧구요
마당 저쪽에서 조용히 젤 먼저 그림그리시는 최광선고문님의 모습은
그림 그려라 다 그릴데다....
고문님뒤에서 하나라도 배우려고 붓가는데로 눈도장도 찍어보고
도화지를 펴들고 자연앞에서 난 다시 작아지고 움츠려들려 합니다
소년같으신 김규창고문님과 사모님
점심ㄸ쯤 귤을 가득 안고 오신 송용고문님
청년처럼 열정이 가득하신 양평사생회 민병갑총무님도 오셧구요
사생지에서 스치듯 만난 해맑은 신입회원의 그림생각...
진지한 표정으로 그린걸 다 아는데 쑥스럽다며 어이없다는듯
자신의 그림을 쳐다보던 그 사람의 맑응 맘 까지도
이 햇살은
다 품을거라 믿어요
d~ 참석인원 명단~ (존칭생략)
송용(고문), 최광선(고문), 김규창(고문), 이용환(자문), 한필균(자문), 손요왕(자문) 이연형(자문) 곽경진(자문) 최종철(회장),
지송자 이원희 최미영,김지수,조규임,오석연,이남옥,박애란,이경연, 홍정혜,이영조,안인수,유혜경 김명식,이미현,조상희,황현수,권선미
홍인순,한천자,고미영,전영희,조석윤,이경은,이점영 윤은영 전영식 ,정지영,홍종번,조현옥,곽영숙,안소연,구은주,최준환,이규희,조재옥
안병식,김조묘,김성령,박수신,김성귀,하창희,이정아,임성민 문건주,양형순,문송미,유병화, 박명준,박태완,이신자
유경란,이강묘,박노해,김용선,이필녀, ,이은주,박명애,문형인,정정호,이미숙,,편원덕,이애자
,김영옥,윤영인,장희선,염정원,신명자,최옥군,이상구,최경연,강순득,안선옥,강인영,이종환 송정수,한남희,김남복,박혜원
최효숙,이상숙,김남훈 최종문 ,박영희,전영식,김경민,이강선, 강봉인,,이병용,고춘례,조형자,유영선
김미혜,허기호,김정옥,이남옥,박애란,홍주희,김영순,선영란,서민정,박희경,신정연,김선희,이준호,송철섭,김혁기,임해윤
류종현,박미애, ,김미영,박세춘,송민숙,유명옥,이연진,권한수,남갑진,양명자,김영희,이호영,신영희,김경은,김희진,박용주
노명희,허국중,왕문희,송호정,허숙희,이경애,이소민,강신자 원미란,이정현,나경심 ,이성자,함윤자,김용숙,김희진,구본숙,서기문
오귀현,장선희
(총 153 명 참석해 주심을 감사드림니다.
~ 신입회원 ~ 환영합니다.짝짝짝~~~--
김남복,이종환,고춘례,장희선,박수신,정지영,안소연,,권선미,신영희 허숙희 장선희(총 11멍 ) 참석명단에 포함됨.
일일회원~~환영합니다 ~~~
이병용 강봉인 김지수 김영옥
~ 찬조하신분 ~
송용(고문 ) 귤3박스
최종철(회장) 50만원
지송자(부회장) 20만원
이용환(자문) 10만원
김동춘 10만원
박명애 10만원
이강묘 10만원
허기호(위아트) 크로키북
야수회 20호 가방 삼겹살(바베큐)
김의웅 막걸리
손요왕(자문) 손수건
대단히 감사합니다. ^&^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드뎌~ 야수회개강은 봄을 ~ 어서 오라 합니다 ^ ^ ~
153명의 경비 수입 지출 정리작업 하시느랴 애쓰실 문형인재무님 ~
많은 회원님들 명단 올리느랴 수정하고 또하고 수고하신 이강선재무님 ~
두 분 참 ~ 감사드립니다 ^ ^ ~
총회 준비, 마지막 바베큐 맛있게 굽느랴 수고하신 정정호국장님 ~
항상 밝은 미소에 모든일 돌보는 구본숙총무님 ~ 모두 왕~ 수고하셨어요 ^ ^ ~
고맙습니다~~ 부회장님!^^
재무님, 수고하셨어요~~
회장님,사무국장님,총무님,이재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조언과 응원 아끼지 않으시는 부회장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개강 축제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두 재무님중 어느분이 매년 그랬듯이 글솜씨로 우릴 행복하게 해줄까 궁금했는데
이 강선 재무님이 글을 올리셨군요 재무님들의 글솜씨도 야수회의 전통으로 이어지는 것같아
축하드리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려요 격려의 말씀에 용기가 납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개강축제는 즐거웠어요
앞으로도 실수할때마다 좋은말씀 부탁드려요
군더더기 없이 담담하게 써 내려간 후기에서 야수인다운 훈훈함이 느껴집니다.
애쓰심에,봉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용기 주셔서 고마와요~~~^^
개강일은 참~ 즐겁습니다 ^^
앞에서 애쓰시는 회장님, 사무국장님, 총무님, 그리고
두분 재무님들이 계시기에, 우린 더욱 행복했습니다.^^
참으로 수고많으셨습니다.
조부모님 제사와 겹쳐 참석을 못해 엄청 아쉬웠어요
뜨거운 열정이 느껴져요
햇살 가득한 날에 야수인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양평에서ᆢ 그아름다운 약속을
오래토록 간직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