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회장선거를 하였답니다.
음.. 전.. 집에서 안하는게 좋겠다고 하셨죠..
부유한것도 아니고. 엄마도 회사 나가시고....
그래서요.
그런데.. 되버린거에요. 전 안한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타이밍도 못잡고.. 어쩌면 어쩌면....
휴.. 어떻게 해야 할지..
큰일 났어요. 그냥 후보 됬을때 딱 잘랐어야 됬는데..
휴.. 좀 걱정하시네요.. 아빠꼐서..
엄마가 아시면.. 더 걱정하실텐데..
아니왜.. 요샌.. 그런걸 쏴야 하는지..
왜.. 임원이 되면 그런걱정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안사게 됬으면 좋겠는데.. 참.. 아이러니컬 하네요.
어떤애들은.. 축하한다고들 하는데..
참.. 또 뽑히고.. 인사말할때..
감사하다고 우선은.. 하고..
그런데.... 체육대회나.. 머 그런때.. 뭐 안사줘도 괜찮겠냐고.. 하려고 했는데..
그런데.. 까지 밖에 말을 못했네요..
휴.. 어떻게 되는 걸까요.. 가산점도. 2점이나. 받고.. 그러는데..
봉사하는건 괜찮은데.. 말이죠.. 아니.. 참.. 우습죠??
첫댓글 에휴 -_-; 하긴 회장같은게 되면 부담이 크지요.. 막 애들이 특별한날 있으면 뭐 안돌리냐면서.. -ㅅ-; 뭐; 돌리는게 필수는 아니지만..-_-;
우와 전교회장이요? ;;; 우와 .. ;ㅁ;
ㅋㅋㅋ 셀티님! 저랑 계하나 드실래요 ㅡ,ㅡ ! ㅈㅓ도 반장먹엇으효! ㅋㅋ
학생분들이 cel티_PUP 님을 높이 산거 같은데요..^^ ;; 한번 열심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