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회치기는 끝났다...
하지만 난 두려운 것이 넘도 많다!!
우씨~ 주글라고 이거 완죤히 막노동이자너...
Go!!Go!!Go!!
ㅠ.ㅠ
1. 이름은?
- 알면서 뭘 묻냐? 김동근이다...
2. 자기성을 바꾸라면 어떤걸로? (예:박씨,이씨,김씨)
- 유씨나 윤씨로 바꾸고 싶다... 워낙 'ㅇ'자를 좋아해서 말이지... 하지만 지금 내 이름에 불만은 없구...
3. 본인의 이름에 만족하는가? 이름을 바꾼다면 모라구 짓겠는가?
-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니까 불만은 없다... 하지만 만약에 바꾼다면, 내 예전 이름이었던 동훈이가 더 나은 것 같다... 쩝...
4.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영어이름을 짓는다면?
-중학교 때 내 영어이름은 Robert였다... 나도 많이 맘에 들어했었는데... 고등학교때 우리 원어민 교사가 나를 보더니, 내가 성자와 닮았다는 거다... 그래서 Caleb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었다... 하지만 나는 Robert가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든다...
5. 아뒤는? 또 그렇게 지은 이유는?
- 좋은사람... 그냥 예전에 좋아하는 노래 제목이어서 아뒤를 이렇게 지었는데... 쓰다보니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
6. 아뒤를 새로 만든다면 모라구 짓겠는가?
- 잘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아마도 '대사'로 짓지 않을까 싶군... 나중에 생각나면 바꿀테니까 그때 살펴보시게...
7. 키는?
- 173.5cm...
8. 몸무게는?
- 현재 68kg...
9. 자기성격이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 덤벙대는 성격이구... 사람과 잘 친해질 수 있는 성격이며... 상처 잘받는 성격이구... 약간은 여성스럽구... 하지만 언제나 행복하다고 웃을 수 있는 성격이라고나 할까...*^^*
10. B-W-H 사이즈는?
- 모름... 나중에 재고서는 가르쳐줄게...-.-
11. 머리둘레는?
- 아마 영두보다는 작고, 준용씨보다는 작은... 생교과 01학번 내에서 3위에 드는 머리크기가 아닐까 싶군...
12. 좌우 시력은?
- 둘 다 마지막으로 잰 것이 양쪽 다 0.05... 더 나빠졌을거라고 생각한단다...
13. 아이큐는?
- 중학교 때 쟀을 때 153... 생각보다는 똑똑하지?...*^^*
14. 지금 옷차림은?
- 폴라티를 입구 있구... 까만 색 바지에, 까만 색 구두를 신고 있단다... 까만 코트를 걸치고 있고... 오늘의 컨셉은 블랙이야~...
15. 가장 좋아하는 옷차림은?
- 확실한 정장 스타일이나 확실한 힙합스타일... 하지만 주로 캐쥬얼을 많이 즐겨입는 편이쥐... 왜 옷사주게?...*^^*
16. 가장 좋아하는 옷색깔은?
- 하늘색이나, 하얀색이나, 검은 색... 빨간색도 좀 좋아하구...
17.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 가장 좋아하는 색은 없는데... 검은 색을 좀 좋아하는 편이기는 해...
18. 가장 좋아하는 향기는?
- 엄마냄새... 그래서 나중에 마누라한테 엄마 냄새나는 비누랑 샴푸쓰라구 할꼬양... 헤헤~~
19. 잠버릇은?
- 이렇다할 잠버릇은 없다네... 그냥 몇번 뒤척이다가 잠들지... 자명종이 울리면 발딱 일어나는 것을 보면 아마 잠귀는 밝은 것 같애... 아 그리고 암데서나 잘 자구...
20. 잠옷색깔은?
- 위에는 빨간 티셔츠... 밑에는 짧은 반바지... 하지만 주로는 팬티만 입구 자... 흐흐... 응큼한 율희...
21. 가장 야한 속옷은?
가장 야한 속옷 아직 없음... 있다믄 구멍뚫인 팬티정도일까?... 야한 거 알고 있음 하나 사주지 그래?...*^^*
22. 자신이 가진 가장 비싼 옷은?
- 15만원 짜리 더플코트... 며칠 전에 과방에서 봤지?... 이쁘지?*^^*
23. 구두는 몇 켤레나?
- 검은 구두 하나 있구... 단화 형식의 신발도 하나 있단다...
24. 발톱에 칠한 매니큐어 색깔은?
- 매니큐어 안 칠한다...
25. 생년월일은?
- 1982년 음력 9월 2일...
26. 태어난 곳은?
- 본적지는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이지만, 실제 출생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동산의원 분만실이예여...
27. 자신의 태몽은?
- 잘은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용꿈 비스무리 한 걸 꾸셨다지 아마?... 나중에 확실히 알게 되면 이야기 해줄게...
28. 태어났을 때 몸무게는?
- 잘 모름... 하지만 정말 건강했었다구 함... 머리만... 쩝... 그래서 어머니가 날 낳으실 때 많이 고생하셨다는 뒷이야기가 전해오지... 들려오는 풍문에는 내가 아마 콘헤드였다지?...
29. 자신의 별자리는?
- 천칭자리... 음력으로는 처녀자린데... 별자리는 양력으로 보는 거라...(참고로 양력 생일은 10월 18일... 스무살 생일은 이 날이였음...)
30. 자신의 탄생화는?
- 예전에 한 번 보았었던 것 같은데 꿈이 있는 자유에서 보았던 기억이... 아마 무슨 귤나무였을 거야... 자세한건 꿈이 있는 자유 예전 글들 참조...
31. 가장 좋아하는 음식?
- 역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없구... 회나 양많은 음식 이런거...
32. 가장 싫어하는 음식?
- 이건 있어... 생선찜... 쩝... 절대 손도 못댐...
33. 취미는?
- 책읽기, 수다 떨기 기타 등등...
34. 특기는?
- 글쓰기, 성대모사 하기... 역시 기타 등등...
35. 발 사이즈는?
- 운동화는 270, 구두는 265...
36. 최고 몇 병까지 술을 마셔봤는가?
- 두병 반... 먹고 바로 뻗었음...
37. 혈액형은?
- O형...
38. 헌혈 몇번했나?헌혈하고 나서 받은 것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 전혈 2회, 성분 13회... 총 15회... 받은 게 워낙 많아서리... 공중전화 카드를 가장 많이 받았구... 화장품... 씨디... 아~ 다이어리를 받은적도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포카리스웨트가 짱이야~
39. 별명은?
- 레옹, 대사, 기타 등등...
40. 현주소는?
-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산 4-2 관악사 922동 303호... 하지만 주로쓰는 주소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 9동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 김동근이지...
41. 가족관계는?
-아빠, 엄마, 나, 동생...
42. 성격은?
- 아까 물어봤자나... 간단 명료 유쾌 발랄...
43. 자신을 한 마디로 규정짓는다면?
- 나지 뭐... 넘 어려워... 한마디로 규정짓기는 어려운... 쩝...
44. 자신만의 좌우명은?
- 내가 지금 쉬고 있는 순간에도 누군가는 뛰고 있다...
45. 어느 학교들을 나왔나?
- 서귀포 초등학교, 남주 중학교, 남주 고등학교, 글구 지금 설대 재학중...
46. 학교다닐때 가장 신났던 학년은?
- 고3시절이 아닐까 하는데... 정말 미친듯이 살았었거덩...
47. 100m 최고 기록은?
- 15초 2...
48. 턱걸이 혹은 오래 매달리기 기록은?
- 팔힘이 약해서 턱걸이는 하나밖에 못함... 시작해서 의자 차고 올라갔을 때...
49. 공 던지기 기록은?
- 잘 기억이 안나지만, 50~ 60m정도...
50. 개근상은 몇번받아봤나?
- 늘...
51. 여태 받았던 상 중 가장 큰 상은?
- 중 3때 글쓰기 해서 대상을 수상했을 때 받은 워크맨...
52. 반장은 몇 번이나 해봤는가?
- 초등학교 때 3번...
53. 술은 언제부터 마셨나?
- 고등학교 2학년... 아 그리워라~
54. 술 마시고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 죽었는데 어찌 기억이 나겠는가?... 아~ 고등학교 때 술먹고 짭새들을 피해 이리저리 숨었던 기억이 나는군... 허~
55. 전생에 무엇이었을까?
- 한국에 사는 강아지였을 거야...
56. 조선시대에 남자로 태어났다면?
- 마누라 한 셋쯤 얻구... 돈 많은 지주였을 거라고 생각해... 헤헤...
57. 조선시대에 여자로 태어났다면?
- 이쁨 받구 사랑받는 동네 처녀였을 거야...
58. 반대의 성으로 태어난다면?
- 재미있을 것 같은데... 솔직히 여자로 태어나면 많은 불이익이 있어서 싫어... 누군가에게 부담없이 기댈 수 있다는 것은 좋은데... 한번 태어나 볼만도 하지...
59. 다시 태어난다면 여자, 남자 중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 한번 여자로 태어나 볼까?...
60.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은가?
- 알바트로스... 하늘을 날고 싶어서...
61. 지금 당장 반대의 성으로 변한다면 뭘 하겠는가?
- 여자 목욕탕~에 갈거얌~~ 아우 응큼해~...
62. 반대의 성별이었으면 할 때는?
-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데 남자다우라는 강요를 흠씬 받았을 때...
63. 당구는 얼마나 치나?
- 80...
64. 볼링은 얼마나 치나?
- 평균 에버레지 140...
65. 보물 제1호는?
- 아직까지는 우리 엄마... 나중에 바뀔 가능성도 있음...
66.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 대략 5~6시간 정도...
67. 제일 좋아하는 꽃은?
- 수선화... 그냥 좋던데?...
68. 버릇이 있다면?
- 이따금씩 몸을 비트는 행위... 그리고 크게 웃는 행각... 그래서 가끔씩 뻘쭘해지기도 하지...
69. 하루 중 가장 행복한 때는?
- 모든 일을 마치고 긱사 침대에 누워서 한가로이 책을 읽을 때...
70. 가장 최근에 운 때는? 그리고 그 이유는?
- 10월 18일 내 생일 파티때... 내 생일파티에 참여해준 사람들...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다는 사실에 너무나 감사해서...
71. 좋아하는거랑 사랑하는거랑의 차이점은?
-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냥 좋은데...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가끔씩 가슴이 아플 때도 있구...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좋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이따금씩 죽을만큼 미워질 때도 있지... 뭐 다양하니까 나중에 같이 이야기 하자...
72. 가장 행복했던 때는?
- 대학교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예상치 못했던 일이었기 때문에...
73. 가장 슬펐던 때는?
-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아직 더 슬픈 적은 없었음...
74. 술버릇은?
- 취하면 그냥 잔다...
75. 징크스가 있다면?
- 아침밥을 먹으면 하루종일 속이 안좋다...
76. 나이가 들었음을 느낄 때는?
- 점점 더 내 조카들이 많아질 때... 엄마와 아빠가 나에게 기대하는 폭이 더 커질 때...
77. 아직은 어리다는 생각이 들 때는?
- 엄마가 보고싶어서 남몰래 혼자 울 때... 확실히 결정하지 못하고 방황할 때... 누군가가 미치도록 보고 싶을 때...
78. 가장 결혼하고 싶을 때는?
- 대형 할인 마트에서 카트에 애를 태우고 장보는 부부를 보았을 때...
79. 가장 결혼하기 싫을 때는?
- 사소한 일로 서로 싸우고 이혼하는 커플을 보았을 때...
80. 한 달 전화비는?
- 평균 5~6만원 선... 얼마전에는 7만원도 나온적 있음... 아껴써야할텐데...
81. 자신이 남자(여자)라고 느낄 때는?
- 추위를 호소하는 여학우에게 옷을 걸쳐 주었을 때... 화장실에서 볼일 볼때... 헤헤*^^*
82. 자신이 반대의 성별이 아닌가 의심스러울 때는?
- 문득 종수형이나, 희길이가 미치도록 좋아질 때...*^^*
83. 성별이 없다면 어떨까?
- 드래곤볼에서 나메크 성인들이 그런데... 모르겠어 아웅다웅하는 남녀의 사랑은 없어지겠지만서도 평화로운 세상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남녀차별도 없어지고 말이야...
84. 자신의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 갸름한 얼굴...
85. 자신의 신체 중 가장 자신 없는 부분은?
- 짧은 다리와, 못생긴 얼굴... ㅠ.ㅠ
86. 얼굴에서 뜯어고쳤으면 하는 부분은?
- 고치고 싶은 곳은 많지만 어머니가 물려주신 얼굴을 고치기는 싫다...
87. 성형수술한 연예인을 보면 생각나는건?
- 안쓰럽다... 뜨기 위해서 얼굴까지 고쳐야 하나 하는 마음이 든다...
88.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 강아지...
88. 가장 시로하는 동물은?
- 뱀...
89. 가장 잘 먹는 동물은?
- 돼지... 정말 왓담다...*^^*
90. 가장 잘 먹는 야채는?
- 배추... 정확히 김치...
91. 집에서 키우는 동물을 먹을 생각이 있는가?
- 당근 없다... 하지만 딴데서 키운 건 먹을 의향이 있다... 아마도 정이라는 것이 그 원인일 것이다... 정든 걸 어떻게 먹어...
92. 밥,라면,짜장면,우동중 하나만 평생 먹어야할때 어느것을 선택하나?
- 라면... 조리법이 가장 다양하다...
93. 라면에 계란을 넣는 것이 좋은가? 안 넣는 것이 좋은가?
- 안 넣는 것을 좋아하지만 넣어줘도 잘 먹는다...
94. 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 후후... 내가 왜 라면을 좋아하겠는가?... 나 라면 좋아한다... 헤헤*^^*
95. 가장 좋아하는 소주의 종류와 맥주의 종류는?
- 한라산 소주가 짱이구... 스타우트가 짱이야...
96. 거기에 가장 잘 맞는 안주는?
- 소주에는 제육볶음이나 해물탕... 스타우트에는 돈까스나 과일...
97. 가장 오랫동안 잠을 잔 기록은?
- 19시간... 경이롭지 않은가?...
99. 목욕은 얼마나 자주 하나?
- 하루에 한번씩 샤워는 꼭한다...
100. 앞으로 900문 남았다. 지금 소감은?
- 너 죽어~! 우띠~!
아~ 팔 아퍼~
율~~ 너 만나면 알아서 해~!
좀 생산적인 질문을 올리도록...
암튼 행복하고 내일도 사랑하시기를...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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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횟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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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율희 너 죽어~!
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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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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