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바오밥나무, 국내 처음 꽃 피웠다[박종인의 아침생각] '어린 왕자' 바오밥나무 국내 첫 개화…그 의미는?
게시일: 2017. 8. 1. 충남 서산에 있는 국립생태원에서 바오밥나무가 꽃을 피웠답니다. 생떽쥐베리의 소설 '어린왕자'에 나온 그 나뭅니다. 국내 처음이라고 합니다. 최고 2000살까지 사는 바오밥나무는 아프리카에서 생명의 나무라 부르며 신성시합니다. 시인들은 꽃을 우주에 비유합니다. 꽃이 피는 모습은 천지창조라고들 하지요. 국내 처음 꽃 피운 바오밥처럼, 시청자 여러분은 오늘 어떤 우주를 만드실 건가요. 좋은 아침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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