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SUOg005XaAw"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height="315" width="560"></iframe><br><br>라샤드 본. 마지막 어시스트 장면에는 깨알같이 잉글리스 3점도 들어갔군요.<br><br><br><br><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xrDnz0T2EpA"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height="315" width="560"></iframe><br><br><br>그렉 먼로. 이제 좀 벅스 선수 인 것 같기도 하고요.<br><br>다만 먼로는 본인은 잘하는 데 먼로와 다른 선수들 사이의<br>호흡이 아직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대두리아 a.k.a. 파출리아씨의 소중함을 실감 중 ㅠㅠ<br><br>라샤드 본 a.k.a. 은 상대가 신인이나 캠프 멤버들일 때 잘 터는데<br>상대가 주요 벤치 멤버급 이상일때는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br><br>하지만 <br><br>Andrew Gruman– ‏@AndrewGruman<br><br>Stan Van Gundy: “(Rashad Vaughn) put on a show in the 4th quarter. We’re going to be dealing with him for a long time in the league.” #Bucks <br></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라샤드 본 4쿼에 쇼<br>이 친구를 리그에서 한동안 다뤄야할 듯<br><br>이라고 (아마도 기자들이 물어봐서 대답을)<br>한 거 보니 괜히 기분 좋네용.<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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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좀 이르긴 하지만 잉글리스와 샤디 다음 시즌 쯤이면 궤도에 오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꽤 준수한 선배들(?)이 있는데 올 시즌에 이 친구들이 많이 나온다는 건 팀이 망이라는 얘기일테고요.
2. 디트와의 경기 보니까 바스케스랑 마카윌은 잘 안 맞는 것 같더군요. 마카윌-미들턴, 바스케스-메요 체제로 가면서 베일리스가 깍두기(?)로 오가지 않을까 싶어요. 디트 게임 끝나고 키드가 드레스 리허설 잘 한 거라고 하는 걸로 봐서는 갖가지 실험적인 라인업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 멤피스 팬으로선 예전 생각 많이 나실 것 같아요.
3. 먼로 쪽으로 엔트리 패스가 잘 안들어 오던데 이게 정착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수비 쪽으로는 아직 서로 커버리지를 어느 정도 가져가야 할 지 간 보는 것 같더군요. 디트한테 쳐맞은(?)건 컨테스트 된 샷도 들어갔던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던 것 같고요.
4. 파커는 언제 쯤 나올 지 궁금하긴 합니다. 프리 시즈 끝날 때 쯤이면 얼굴 볼 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여긴 말고 다른 곳의 모 님도 벅스를 동부 2-3위까지도 보시더군요 ㄷㄷㄷ 사실 클블 말고 나머지는 어느 시드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전 미들턴과 쿤보의 팀내 MIP 경쟁 기대해봅니다 ㅋㅋ
참고로 토론토에서 바스케즈가 괜찮았던건... 발이 좀 느리다보니 투입만으도 강제로 페이스를 조절할수가 있습니다;;ㅋ 젊고 빠른애들 흥분할때 넣어주면 딱정리되고 좋더라구요;ㅋ 딱히 문제라면 2:2수비에서 약점이 있는데 주위에 같이 수비할수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어서 작년 토론토보다는 괜찮을꺼 같습니다...
@BIGJT바스케스가 먼로랑 같이 나오는데 그럴 경우 생각보다 수비 문제가 좀 큰 것 같아요. 둘이 계속 뚫리는데 뒷목을 ㅋㅋㅋㅋ 그나저나 발 느려서 페이스 조절 가능하다는 얘기 보니 이거 생각이 나는군요. 타임 아웃 같은 것도 없고 그냥 막 달리는 ㅋㅋㅋ http://durl.me/a7puu2
첫댓글 분명 밀워키 선수가 되었음에도 아직까지 디트 유니폼을 입은 모습만 선하군요 -ㅅ-;;
반품할까요? 스포보다 키도 작은데 ㅋㅋㅋㅋ
잉글리스랑 샤디는 한두시즌 더 키워야할것 같고 바스케즈와 먼로 영입은 정말 꿀이네요. ㅎㅎ
먼로의 포스트 득점력과 수비리바 피딩능력은 예상대로 팀에 전술적 다양성을 가져다 줄듯하고. 바스케즈의 센스와 사이즈는 예상보다 더 강력한 무기가 될것 같습니다. 멤피스 시절 8번시드 업셋할때 메요랑 벤치에서 미친 케미를 보여줬었는데 밀워키에서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수비력이 유지된 상태에서 전술적 다양성이 더해졌고, 이제 에이스 파커가 기대했던 클러치 능력만 보여준다면 다크호스가 아니라 정말 동부의 강자로 자리잡는 시즌이 되겠어요. 흥미진진합니다.^^
1. 좀 이르긴 하지만 잉글리스와 샤디 다음 시즌 쯤이면 궤도에 오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꽤 준수한 선배들(?)이 있는데 올 시즌에 이 친구들이 많이 나온다는 건 팀이 망이라는 얘기일테고요.
2. 디트와의 경기 보니까 바스케스랑 마카윌은 잘 안 맞는 것 같더군요. 마카윌-미들턴, 바스케스-메요 체제로 가면서 베일리스가 깍두기(?)로 오가지 않을까 싶어요. 디트 게임 끝나고 키드가 드레스 리허설 잘 한 거라고 하는 걸로 봐서는 갖가지 실험적인 라인업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 멤피스 팬으로선 예전 생각 많이 나실 것 같아요.
3. 먼로 쪽으로 엔트리 패스가 잘 안들어 오던데 이게 정착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수비 쪽으로는 아직 서로 커버리지를 어느 정도 가져가야 할 지 간 보는 것 같더군요. 디트한테 쳐맞은(?)건 컨테스트 된 샷도 들어갔던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던 것 같고요.
4. 파커는 언제 쯤 나올 지 궁금하긴 합니다. 프리 시즈 끝날 때 쯤이면 얼굴 볼 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여긴 말고 다른 곳의 모 님도 벅스를 동부 2-3위까지도 보시더군요 ㄷㄷㄷ 사실 클블 말고 나머지는 어느 시드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전 미들턴과 쿤보의 팀내 MIP 경쟁 기대해봅니다 ㅋㅋ
5. 그러고보니 벅스가 썬더랑 비슷한 루트 타는 것 같아요
참고로 토론토에서 바스케즈가 괜찮았던건... 발이 좀 느리다보니 투입만으도 강제로 페이스를 조절할수가 있습니다;;ㅋ 젊고 빠른애들 흥분할때 넣어주면 딱정리되고 좋더라구요;ㅋ 딱히 문제라면 2:2수비에서 약점이 있는데 주위에 같이 수비할수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어서 작년 토론토보다는 괜찮을꺼 같습니다...
@BIGJT 바스케스가 먼로랑 같이 나오는데 그럴 경우 생각보다 수비 문제가 좀 큰 것 같아요. 둘이 계속 뚫리는데 뒷목을 ㅋㅋㅋㅋ 그나저나 발 느려서 페이스 조절 가능하다는 얘기 보니 이거 생각이 나는군요. 타임 아웃 같은 것도 없고 그냥 막 달리는 ㅋㅋㅋ http://durl.me/a7pu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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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2 발동동~ㅋㅋ 키드횽 이번해에도 큰웃음 부탁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