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도미나리아 전설 49명의 뒷 이야기들 (사진 49장 주의)

[못생김]

약 5일간 올라오는 대로 번역한 스토리들입니다.

제가 매직 스토리를 잘 아는게 아니라서 잘못된 번역이 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제 번역 스타일 특성상 과도한 의역이 존재 할 수 있습니다.

오역 발견하면 너그럽게 여겨주세요.

자야 발라드

자야는 도미나리아에서 태어났고 화염술사이자 플레인즈워커입니다.

그녀의 화염 마법은 여러 차원의 수도승과 용병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비-플레인즈워커들이 도미나리아에서의 오랜 부재에 그녀는 이미 파멸을 맞았다고 생각하였지만

사실 꽤 살아 있다고 볼 수 있죠

아비야마의 화신 물타니

도미나리아의 빙하기를 끝낸 대규모 광역 주문 이후에  어느 한 의식이 아비야마의 숲을 자극하였고

그 의식이 마로마법사이자 아비야마의 화신인 물타니에게 깃들었습니다.

피렉시아 침입과 멘딩의 영웅인 물타니는 여러번 죽었지만 아비야마가 남아 있는 동안 물타니는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의 정신은 한 번 더 각성하게 되었고 이것이 숲을 혼돈에 빠트리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환생한 다리가즈

다리가즈는 고대 원시용의 가장 최근의 환생이자 시브의 용들의 챔피언입니다.

이전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다리가즈는 지휘관이나 폭군이 아닌 리더가 되고자 합니다.

선조의 사도 테샤르

테샤르는 오타리아 대륙에서 숭배받는 여신 세라와 선조가 하나였다고 믿는 세란의 종교적 집단 '선조의 질서'의 신학자이자 선교사입니다.

고향이 파괴된 후 바다를 건넌 에이븐 정착민의 후손인 테샤르는 난민과 방랑자에게 세라의 신성한 구원자를 가져오겠다고 맹세하였습니다.

위대한 전쟁군주 라다

라다는 두 큰 나라의 계승자입니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위대한 켈드 전쟁군주 애스터였고 그녀의 할머니는 스카이슈라우드의 엘프였습니다.

호전적인 켈든의 지도자가 되면서 이제는 위태로운 길을 걷습니다.

비교적 평화로운 때에 본질을 잃지 않고 번영할 수 있는 새로운 켈드를 만들려고 하면서 말입니다.

외로운 왕 그룬

아비야마의 유인원은 지혜롭고 조상에게 숭배하여 그들의 영혼으로부터 힘을 얻습니다.

그들의 최고의 전사는 은둔자이자 경쟁자가 없는 아비야마 내 집단의 왕인 그룬입니다.

고릴리들조차 그에게 환영 받지 못합니다. 그룬은 그의 조상만이 휼륭한 동반자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주조된 흑검

오천년 이전부터 어느 한 소름끼치는 의식에서 주조된 이 흑검은 죽인 적들의 영혼을 먹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엘더 드래곤도 포함합니다.

몇 세기동안 이 검을 제작자 다콘과 늪지 왕 솔카날과 좀비 전사 코를래쉬 등 여러 어둠의 챔피언들이 들었습니다.

가장 최근엔 악마군주 벨젠로크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불멸자 스퀴

스퀴는 하늘을 나는 배 웨더라이트의 심부름꾼이자 골칫거리였습니다. 피렉시아 침입 이전과 도중에도 말입니다.

피렉시아인들의 처형 시도에도 불구하고 탈출하고 살아남고 또 살아남아 이젠 피렉시아인들에게 불멸자로 취급 받았습니다.

3세기하고 절반 이후, 도미나리아의 고블린중 그가 가장 늙고 현명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해저의 드루이드 타티오바

아비야마의 숲은 깊은 뿌리를 내립니다. 너무나 깊어서 맹그로브의 뿌리처럼 바다까지 얽혀 나갑니다.

보달리아 인어 타티오바는 드루이드가 되기 위해 그녀의 고향이 있는 보다해에서 먼 길을 왔습니다.

대부분의 지상인들이 살면서 보지도 못할 좋은 위치에서,

자기 자신을 숲의 거대한 나무로부터 터져나오는 움직임과 마법에 맞추어가면서.

신실한 치유사 니암비

멘딩 이후 십년정도 이후에 태어난 니암비는 테페리와 수비라의 딸입니다.

그녀는 잃어버린 땅 잘피르의 지방이었던 페메레프에서 자라왔습니다.

그녀는 또한 페메레프 태양신 신앙의 성직자입니다.

그녀가 돌본 많은 까다로운 영혼 가운데 그녀의 아버지가 첫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도미나리아의 영웅 테페리

잘피르에서 태어나고 톨라리아 아카데미에서 플레인즈워커 우르자에게 훈련받은 테페리는 마법의 영재였고 플레인즈워커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플레인즈워커 스파크를 희생하여 도미나리아에게서 지금 당장의 재앙을 막아냈지만

그가 이젠 시간속에 잃어버려진, 사랑하던 잘피르를 구할 순 없었습니다.

그를 지나간 평행 우주에서 다시금 플레인즈워커로써 복귀한 테페리는 갈림길 위에 서있습니다.

양육하는 자 마르윈

조산사이자 지도자인 마르윈은 새로운 시민들을 그녀의 영역에 들이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그녀는 또 다른 엘프의 땅에서 온 성난 엘프들과 협상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녀는 협상하는 도중에도 어느 한 여성의 출산을 돕고 있었는데

자신이 그 여성을 치료하는 동안 신생아의 체온을 따듯하게 유지하라고 상대 엘프 지도자에게 건내주었습니다.

칼날날개 베릭스와 칼날날개 카록스

칼날날개 베릭스와 그녀의 배우자 카록스는 전설적인 로릭스 칼날날개의 자손과 친척인 칼날날개 종족의 지도자들입니다.

그들의 아이 타록스는 다른 종족을 혐오하는 이 종족의 자부심이고 타록스는 언젠가 다리가즈에게서 용족들을 빼앗기를 원합니다.

윈드그레이스의 기사 아리엘

아리엘은 우르보그 출신입니다. 그곳에서 팬서들과 수련을 하였고 그녀는 이제 베날리아의 기사단장입니다.

그녀는 그녀가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가차없이 헌신하고 베날리아의 기사와 병사들을 적을 무찌르기 위해 성전으로 이끕니다.

아리엘은 그녀의 무자비한 성격을 닮은 커다란 검은 팬서를 타고 전장에 나갑니다.

불꽃화살 할라르

두 라노어 엘프 그룹 사이의 전설적인 협상이 이뤄진 밤에 태어난 할라르는 성별이 없는 엘프어 대명사를 사용하여 불분명한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다른 라노어에게서 볼 수 없는 그 또는 그녀의 신중하게 다뤄진 화염 마법은 화살을 불태우고 그 또는 그녀의 유대깊은 카부 세라한의 눈 또한 불태웁니다.

(*여기서 나오는 모든 "그 또는 그녀"는 원문에서 their입니다. 성별 불분명한 대명사를 쓴다고 이렇게 써져있습니다.)

밀항자 슬라임풋

조이라가 웨더라이트를 복구하는 동안 작은 포자가 나무 사이로 뿌리를 내렸고 탈리드로 자랐고 이 탈리드는 슬라임풋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갑판 청소꾼과 마스코트 사이쯤에 위치한 슬라임 풋은 배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묘목들을 돌봅니다.

승객들은 슬라임풋의 앞을 벗어나라고 경고 받지만,

승객들은 동물에게 음식을 주듯 이 유명하게 괴팍한 곰팡이에게 음식을 주곤 합니다.

페메레프의 긍지 크웬데

크웬데는 사라진 땅 잘피르의 영웅인 사자 마게타의 추종자들의 자손입니다.

그는 켈드 침입자로부터 전쟁을 뒤집은 유명한 사령관을 우상으로 삼았습니다.

그는 언젠가 마게타의 역사 이야기들과 함께 불리는 노래에 남을 정도로 가치 있는 삶을 사려고 합니다.

영원의 대마도사 조다

4000살 넘게 산 조다는 20세기 전부터 영원의 대마도사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오늘날 그는 매일 일어나는 사건과 일들에 초연한 자세를 취한 체로 과장되고

가끔씩은 모순적인 전설뒤에 숨는 것을 선호합니다.

잿가루 바람 아델리즈

시브의 유랑 민족 기투인들 사이에서 태어나고 톨라리아 아카데미에서 훈련 받은 아델리즈는 두 문화를 이을 방법을 찾곤 했습니다.

그녀는 전통 기투 의복을 그녀의 학생 로브로 쓸 수 있는 특별 허가를 받았고,

그녀는 톨라리아 마법학에서 자주 교사들을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놀라게 만들곤 합니다.

대마법사 나루 메하

서쪽 톨라리아의 대마법사로써 나루 메하는 그녀의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의 안전도 중요시합니다.

비록 그녀는 화산섬 보갈단 출신이고 그녀의 조상은 유명한 화염술사 콜로 메하이지만,

보갈단의 불같은 성질은 조금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은요.

반복학과 학과장 나반

어린 꼬마로써 나반은 그가 태어난 알마즈섬을 떠나 라트-남의 톨라리아 아카데미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는 이제 학과장이 되었고 젊은 마법사들에게 마법 무효화와 복제의 기초를 가르칩니다.

떠오르는 심연 슬린 보다

보다해의 인어들은 그들의 새 고향을 먼 곳에 있는 잃어버린 제국 보달리아로 지었습니다.

하지만 지상에서 사는 자들 중 몇명만이 바다의 이름이 그곳에 서식하는 한 생물의 이름과 같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그곳의 인어들이 도착한지 얼마 되지않아 거대한 리바이어던 슬린 보다를 달래주었습니다.

슬린 보다는 등에 거대한 인어 도시를 지고 새로운 보달리아 제국에 대항하는 새로운 위협들에 맞서 싸웁니다.

우르보그의 대식가 야르글

인간 얄-클은 악마군주 벨젠로크의 부관이자 도당의 지도자였다.

하지만 그의 야망이 너무 커졌을 때 그 악마군주는 그를 구더기로 변신시켰다.

구더기는 꿈틀거려서 도망갔고 개구리에게 먹혔다. 개구리는 자라고 또 자랐다.

멈출줄 모르는 굶주림의 영혼과 악의가 몸에서 터져나올 때까지.

그렇게 야르글은 태어났습니다.

기아의 화신 토르가르

베날리아에선 모닥불가에서 나오는 이야기중 우르보그의 뒤틀린 영혼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늪에서 기어다니며 방심한 자들을 잡아 먹습니다.

우르보그에선 영혼들이 토르가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그들은 더욱 끔찍합니다.

우르보그의 수많은 재앙중 하나에서 태어난 기근의 영혼이 습지를 떠돌며

도당과 늪의 영혼, 그리고 누구든 가까이 오는 자들을 공포에 빠트립니다.

무덤조류 물드로사

피렉시아 침입중에 정령의 화신 물타니가 거대한 주문을 사용하여 아비야마 숲의 일부를 저주받은 섬 우르보그로 이동시켰습니다.

몇백년 이후에 그 숲은 필사적으로 살아남았고 자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녀에게 생명을 가져다 준 땅처럼 물드로사는 사납고 어둡고 예측불능에 끈질깁니다.

시세이의 유산 샤나

비행선 웨더라이트의 가장 유명한 선장은 시세이 입니다.

시세이의 가문은 우르자에게서 배를 관리하라는 임무가 맡겨졌었습니다.

샤나는 시세이의 자손이자 그녀의 명성있는 선조의 검을 사용합니다.

그녀는 조이라의 지휘 아래에 있는 걸로 행복한 것 그 이상으로 기쁘지만 그녀는 자신의 장래를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장의 자리도.

승선 마법사 라프 카파셴

라프라고 불리우는 라프윈 카파셴은 베날리아의 최고의 가문의 수장 아론 카파셴의 아들입니다.

전임자 제라드의 유산에 대한 책임감을 인지하고서,

라프는 톨라리아 아카데미에서 마법을 연마하고 전설적인 비행선 웨더라이트의 선원으로써 일하면서

자신의 가문의 이름을 지닐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주받은 아르바드

한때 긍지높은 베날리아 기사였던 아르바드는 악명높은 셍기르 가문의 자손 카자로브에 의해 흡혈귀가 되었습니다.

그는 웨더라이트의 경호실장으로 일하면서 여전히 자신의 맹세를 지킵니다.

성스러운 마법이 그를 하여금 햇빛을 견뎌낼 수 있게 만들어주고

굶주림을 어느정도 이겨낼 수 있게 만들면서 지금까지 자신의 신념에 어긋나는 일 없이 욕구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배의 관리인 티아나

비행선 웨더라이트는 세라 신앙의 성스러운 유물이 원동력이 되어 돌아갑니다.

교단은 티아나를 하여금 그 유물이 제대로 숭배되고 있는지 확인 하기위해 성스러운 수호자로 임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승선하고 나서 그녀는 엔진이 돌아가도록 유지하는 실습적인 일에 재미를 느꼈고 배의 기관장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기계과 마법적 축복을 다루는 것에 능숙하고 간단한 손길이나 속삭이는 말로 많은 고장을 고칠 수 있습니다.

모범이 되는 자 다니사 카파셴

다니사 카파셴은 베날리아의 자신만만한 젊은 전사입니다.

그녀의 오빠 라프가 명성 있는 전임자 제라드 카파셴에게서 모든 걸 배우려 했을 때

그녀는 제라드를 모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녀는 카파셴 가문의 상속자이고 베날리아 최전방의 젊은 투사입니다.

악마군주 벨젠로크

벨젠로크는 사악한 도당의 고대 악마신입니다.

그는 또한 릴리아나 베스의 영혼을 가지고 계약한 4번째이자 마지막 악마입니다.

높은 장벽을 가진 성채의 검은 중심부에서 벨젠로크는 열렬한 숭배자들을 하여금 전세계로 퍼트려서

공포의 씨를 심고 강력한 유물을 갈취하고 도미나리아가 진정한 주인이자 군주를 맞이할 준비를 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우르자의 후예 카른

카른은 플레인즈 워커 우르자가 피렉시아의 기계흉물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몇 세기 이후 카른은 피렉시아 침입을 끝내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 때 카른은 유일하게 알려진 인공적인 플레인즈 워커가 되었습니다.

그의 제작자에게서 스파크를 물려받고 나서 피렉시아가 새로운 차원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는 또 다시 그의 운명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피의 예배학자 위스퍼

에스타크의 거리에서 자라난 이 여자는 단 한가지를 원했습니다. 탈출하기 위한 힘을요.

그녀는 기회가 오자마자 도당에 들어갔고,

그녀의 이름처럼 일부로 조용히 말하는 습관을 들여 다른 이들이 그녀의 말을 들으려면 몸을 숙여서 귀를 귀울여야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잔혹하면서도 카리스마가 있는 그녀는 그렇게 악마 군주의 신임받는 사제들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성채의 중심부에서 정성을 들인 의식을 주도합니다.

크룩의 재앙 트락소스

45세기 전 유물 전쟁 때 고대 도시 크룩은 숙련공 미쉬라와 그의 전쟁 기계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기계중 하나는 트락소스였습니다.

트락소스는 피렉시아의 설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파괴의 엔진이였습니다.

최근엔 라트-남에 있는 톨라리아의 발굴 팀이 이 고대 전쟁 기계를 발견하고 실수로 깨웠습니다.

트락소스는 과거의 전장을 거닐며 우르자의 세력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리치 기사 조수 베스

리치 기사 조수는 원래 젊은 베날리아 귀족이였지만 그의 누나 릴리아나가 그를 초자연적인 쇠약시키는 질병을 치료하려다

자기도 모르게 그를 저주하여 자각이 있는 방황하는 시체로 만들었습니다.

모든 인간 접촉이 거부되고 분노와 불사로 인해 뒤틀려지면서 조수의 존재는 외롭고 의미가 없어져 갔습니다.

그리곤 악마 군주 벨젠로크가 그를 발견하고 도당의 군주로 만들어 주었죠.

파이어송과 선스피커

몹시 추운 산 위를 고향으로 삼는 허룬 미노타우르스들은 열기를 두 가지 형태로 숭배합니다.

황량한 고산지의 밭을 자라나게 하는 태양과 그들이 사는 동굴을 따듯하게 만드는 불길입니다.

파이어송과 선스피커 남매(sibilings)는 이 두 종교를 결합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메아리치는 전쟁 노래는 그들의 전투 실력만큼이나 유명합니다.

피불길 가르나

가르나는 포악한 젊은 전쟁 군주이고 켈드의 얼어붙은 서쪽 외곽에서 왔습니다.

그녀는 현재의 위대한 전쟁 군주에게 불쾌감을 드러내는 것에 개의치 않습니다.

그녀는 그녀와 같은 타족속혐오와 자국에 대한 폭력적인 목적,

얼굴에 치명적인 상처가 나더라도 따라갈 그녀의 대한 광신을 가진 수백명의 켈드를 모아 전쟁광 집단을 만들었습니다

수배범 우메자와 테츠코

우메자와 가문의 가장 인상적인 특징은 동시에 가장 미심쩍은 것입니다.

그건 바로 엘더 드래곤 플레인즈 워커 니코 볼라스에 대한 끝나지 않는 증오입니다.

테츠코의 이름은 볼라스를 배신한 조상에서 따왔습니다. 

그 조상은 볼라스를 배신했으며 비밀리에 자라났고 그녀를 여러 마법 문으로 이어주는 마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테츠코도 마법 문 사이로 넘나들며 그녀가 볼라스에 대해 여러 음모를 꾸며도 볼라스의 시선에서 벗어날 수 있죠.

여명을 가져오는 자 리라

리라는 여명의 단체의 지도자입니다. 그녀는 유명한 천사 여명을 가져오는 자 레야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레야는 피렉시아 침입 때 베날리아를 지키다 죽었습니다.

리라가 이제 레야의 베날리아를 수호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가끔 베날리아 정치계에 너무 간섭하는 것이 아니냐고 질책받죠.

그녀는 이 행동을 부인하기보다 정당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허한 자 우르고스

악마 군주 벨젠로크가 그의 추종자들에게 망각 마법을 주입하는 어둠의 "축복"을 주었을 때

많은이들이 죽거나 괴물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우르고스의 운명은 조금 달랐죠.

그의 몸은 악몽의 영역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의 영혼은 갑옷으로 융합되었죠.

악몽의 말을 탄 그의 악령은 우르보그의 하늘을 공포에 빠트리고 감히 악마 군주에 대항하는 이들을 징벌합니다.

아르기브의 관리자 베이어드

베이어드는 새로운 아리기브의 위협을 감시하는 관리자중 하나입니다.

아르기브 전사와 귀족은 무예만큼이나 교육에 높은 가치를 둡니다.

베이어드는 전투에도 능숙하고 아르기브의 역사에도 예리한 학자입니다.

풍요의 목소리 샬라이

많은 세라 천사들이 특정 지역이나 특정 사람들을 수호합니다.

하지만 몇몇은 샬라이처럼 전쟁터로 나가죠. 샬라이는 라노어 엘프와 깊은 유대를 가지고, 비록 젊은 엘프가 그들을 믿지 않지만

가장 나이 많은 엘프는 도미나리아의 피렉시아 침입 때 옆에서 싸워주었다는 것을 압니다.

셍기르가의 순혈 카자로브

셍기르의 대는 여러 차원을 통해 이어집니다. 이 핏줄의 죽지 않는 저주의 시작은 바론 셍기르에서 시작했죠.

생긴건 괴물같지만 카자로브는 이 핏줄의 귀족입니다.

좀 더 예의 바르고 바론에 대한 사탕발림이 들어간 행동이 다른 이들보다 더하죠.

그가 이 흡혈귀의 저주를 베날리아의 기사 아르바드에게 퍼트렸습니다.

아르바드는 웨더라이트의 선원이고 셍기르 피의 부패에 괴로워합니다.

할시온의 목격자 에브라

만년 전 고대의 트란 문명은 끔찍한 피렉시아인들에게 공격 받았습니다.

많은 마법 기술들이 할시온의 수도 트란을 함락시켰고 그곳에서 풀려난 힘들이 에브라라는 형상을 만들었습니다.

에브라는 트란의 업적들에 대한 화신이자 도시의 파멸의 말 없는 목격자입니다.

긱스의 제자 로나

로나는 톨라리아 전통 마법학에서 훈련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러한 전통에서 방황했고, 고대 피렉시아 악마 긱스의 헌신적인 추종자가 되어 금지된 전승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한낱 인간의 형상에서 초월하고 신체를 향상시키기 위해

그녀는 그녀의 생체 역학 마법을 사용하여 눈 하나를 교체하였고 몸에 각종 개조를 거쳤습니다.

램프의 지니 자히드

도미나리아의 지니는 변덕스러운 트릭스터입니다.

필멸자들이 가끔 이 지니를 가두고 마음대로 써먹으려고 합니다.

자히드는 그러한 지니중 하나입니다. 램프에 묶여있죠. 하지만 그는 그 누구의 종도 아닙니다.

그를 하여금 소원을 이루게 하려는 자들은 그가 램프에서 나온 순간,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불길의 수호자 발둑

발둑은 전투 국가 켈드의 대장장이 주술사이자 전승 수호자입니다.

그는 위대한 전쟁 군주의 번영된 미래에 대한 목적에 충성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엘프가 교감하는 방법들을 공부하여 산이라 불리우는 신성한 켈드 고지와 교감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배웠습니다.

[한치매직]

한국 매직 공식페이스북에 번역판 이미지도 업로드되어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1768610943196684.1073741871.532442256813565&type=1&l=567a1ebd8c

[못생김]

헐 전 그럼 그동안 뻘짓을 한건가요?

[한치매직]

번역은 하는 사람에 따라 그 맛이 다르기 마련이죠 ㅎㅎ 저는 양쪽 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대마왕박군]

한치님 이런 재주가?ㅋ

[한치매직]

오잉? 저는 아무것도 한것이 없숩니다...

[큐베]

자히드가 소원을 이뤄주는 서치 효과를 전혀 달고있지 않은건 주인에게 복종하지 않는 반항아였기 때문인가.ㅋㅋㅋ

[고래고기맛김치]

오 재밌게 잘봤습니다!!

[Mr.M]

멀티버스는 평행우주가 아니고 다차원 우주..'테페리 중에서..'
보갈단이 아니라 보가단으로 표기해왔습니다...'나루 메하 중에서'
Cabal은 도당이 아니라 카발로 표기합니다... '야르글 중에서'

[못생김]

멀티버스는 제가 안일하게 번역한게 맞고,
보갈단같은 경우에는 게더러에 없어서 그냥 bo-gar-dan으로 발음을 냈고
Cabal은 게더러에 쳐서 나온 세 카드 모두 도당으로 번역하길래 도당으로 그대로 썼습니다.
위에 페이스북을 확인하니 거기서도 도당이라 번역되어 있더군요.
어쨌든 2개의 번역/표기 오류 찾아주신거 감사합니다. 다음부터 제대로 써볼께요ㅋㅋ

[Mr.M]

그러게요 왜 뜬금 도당이 되었을까요 ㄷ 사실 옛날 한글판에 대한 레퍼런스가 거의 없어서 비교하기가 어렵긴해요. 이번에 22년만에 시바가 시브로 바뀐건 정말 마음에 들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