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평생학술축제
일시 : 2013년 10월 10일~ 13일 4일간
장소 : 대구시 동구 지저동 강변 둔치
o 아양철교길 개통
o 패티김 능금꽃 피는 내고향 노래비 제막
o 각종체험 및 건강상담, 먹거리 잔치
대구시 동구청이 주최한 제7회 동구평생학습축제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모두 85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됐다.
동구청에 따르면 금호강 지저동 둔치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폐막일인 13일까지 하루 평균 21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특히 이번 축제는 팔공산 승시축제와 대구세계에너지 총회 일정에 맞춰 열리면서 외국인 방문객도 눈에 띄게 많았다.
축제에서는 150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어린이 뮤직난타, 통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아양철교를 리모델링해 관광명소로 재창조한 ‘아양기찻길 개통’과 패티김의 ‘능금꽃 피는 고향 노래비 제막식’이 함께 어우러져 그 의미가 더 컸다는 평가다.
축제 프랑카드
신암동에서본 행사장 전경
신암동 청기와 아파트 서편 주차장에서
대구선 철로 다리를 리모델링 하여 신암동과 지저동 지름길이 되였다 (자전거 및 도보)
철로 상단부입구
중간 통로
기찻길 개통안내 문글
중앙지점 쉼터
철로 중앙에서 본 아양교
능금꽃 피는 고향 / 패티 김
1) 능금꽃 향기로운 내고향 땅은 2) 끝없는 그리움을 말하여 주는
팔공산 바라보는 해뜨는 거리 금호강 푸른물은 흘러만 가네
그대와 나 여기서 꿈을 꾸었네 날이가고 달이가고 세월이 가도
아름답고 정다운 꿈을꾸었네 사모하는 마음은 변치 않으리
둘이서 걸어가는 희망의 거리 둘이서 걸어가는 희망의 거리
능금꽃 피고지는 사랑의 거리 능금꽃 피고지는 사랑의 거리
대구는 내고향 정다운 내고향 대구는 내고향 정다운 내고향
"패티김 노래비" 6,25사변때 피난와서 지저동에서 2년반 동안 살아서 제2고향이랍니다
강변 둑길 많은인파
안내 꽃탑
꽃마차가 축제장마다 단골 메뉴
부스마다 많은 사람들
먹거리부스에 많은 사람들
초등학생 장구 공연 많은박수를 받았다
동구의 사계절 봄 복자장사, 여름 반야월연근단지, 가을 금호강변 메밀꽃, 겨울 팔공산 수태골,
축제장 강변 코스모스길
본 무대 노래공연 한장면
**"능금꽃 피는 내고향" 패티김 노래 카페에 올려야 되는데 방식을 몰라서 못올렸습니다,**
첫댓글 가을의 정취가 품기는 축제와 대구선철길이 새로 단장하여 태어난 소식을 잘 담았구나!
카페가 요사히 조용해서 걱정이였는데....
수고했다.
형님 덕에 동촌 새명물과 축제 구경 잘 했네요. 일기가 불순한데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