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감상평 << 헨젤과 그레텔 : 마녀 사냥꾼 >> ☆
++ 2013
++ 감독 : 토미 위르콜라
++ 출연 : 제레미 레너, 젬마 아터튼, 팜케 얀센, 필라 비탈라 외
++ 평점 : 5점
++ 누적관객 : 26만 9510명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3105&t__nil_upper_mini=title
아이들이 숲에 들어가면 큰일날 수 있다는 걸 각인 시키기 위해 이 동화가 만들어졌을까.
숲이란 곳은 따로 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산짐승이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도 모르고, 해도 빨리 져서 금방 추워진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숲에서 나쁜 어른을 만나기라도 하면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숲에서 사람을 만나면 무섭다.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VideoView.do?movieId=63105&videoId=39947&t__nil_VideoList=thumbnail
첫댓글 인류 말고 다른 종족이 존재할까? 정말로???
뱀파이어, 악마, 선녀, 마녀, 외계인 등등.
그들이 인간의 모습으로 자유롭게 변할 수 있다면 모습을 숨길 필요는 없을 테고.
그렇지 않다면 어딘가에 그들만의 공간을 만들어서 종족을 보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동화의 교훈은 사탕 많이 먹지 말자는 것과 마녀라고 다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각가지 마녀사냥은 착한 존재까지도 무참히 불태워 버리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