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0.
아침에 초과근무 수당이 43만원이 입금이 되었습니다.
우선 30만원은 물빛어린이집 찬영이보육비로 이체를 하고
장모님 계좌로 10만원을 보냈습니다.
12일이 장인어르신 생신인데 가지를 못하여.......
일이 끝나고 아는 사람에게 메일을 보내느라 60여 분을 기다렸으나 장애가 일어나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사무실을 나섰습니다.
어둠 속에서 비친 은행나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사진기 성능이 떨어져.......
파리바케트에서
12일에 수능을 보는 혜리와 윤정이에게 주려고 촛콜렛찹쌀떡을 샀습니다.
집에 가다가 혜리에게 주고 나오다 매형을 만났는데
어머니한테 잘 하라고 하십니다.
찬빈이와 찬영이에게 주려고 샀습니다.
1,500*2
집에 가 찬빈이에게 밥을 차려주고 51번 버스를 타고 윤정이네 집에 갔습니다.
윤정이 아빠가 막걸리를 2병을 사와 마시고 나오는데 윤정이 엄마가
찬빈이와 찬영이게 주라고 빼빼로와 초콜렛을 사주셨습니다.
미안하여 윤정이와 예은이에게 주려고 샀습니다.
1,500*2
빵 1개 3,000원
윤정이 엄마가 사준 것
찬빈이와 찬영이게 사준 것(윤정엄마가)
배빼로 네 개
찹쌀떡 2개
일요일에는 고향에서 시제가 있어 또 가봐야합니다.
그동안 다른 일과 겹쳐 한번도 참석하지 못하여 이번에는 꼭 가야하는데......
번거롭습니다.
외아들로 종력내력에 따라 살아간다는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