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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복숭아 재배기술 교육 및 수출컨설팅 올해 원예전문수출단지 지정, 작년 22만1000불 수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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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경북 상주시와 aT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일 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상주복숭아수출단지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숭아 재배기술 교육 및 수출컨설팅을 실시했다. 상주시복숭아수출단지(대표 김현태)는 지난 해 경상북도로부터 전국 유일의 복숭아수출단지 지정에 이어 올해 1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원예전문수출단지로 지정됐다. 또한 2010년 4만5000불 수출에 이어 작년에는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5배 이상 증가한 22만1000불을 수출하는 등 급격한 신장세를 보였다. 상주시에 따르면 복숭아 재배농가는 600여 호에 재배면적 304ha로 급격히 증가했다. 시는 성수기 홍수 출하에 대비한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동남아 시장은 물론, 상해 시장을 교두보로 중국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등 수출국 다변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
첫댓글 좋은교육 받을시기를 놓쳣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