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성당 1979년 4월에 세워진 북수동 성당
본당신부님과함께 촬영
묵주기도
신약의 칠성사와 성령칠은을 상징한다
북암문(순교자들을의 목을 걸어놓은곳) 창룡문은 (화성성역의 궤)라는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재에 의해 복원되었다
북암문은 북쪽의 숨겨진 문이란 뜻이다
용연과 동뷱포루 용연은 왕의 연못이라는 뜻인데 북암문을 통과하여 성바깥쪽으로 내려가면 방화수류정 아래쪽으로
다산이 설계한 인공 연못과 인공 섬이다
방하수류정 대들보 십자가 문양 십자가는 세상 어두움을 쫒는 광명이다 라는 신앙적인 메시지를 느낄 수 있다
방화수류정(동북각루)
성지순례 느낀 점
수원이 수많은 순교자들이 피를 흘린 시라는 곳이 오늘따라
더 새삼감회가 깊었습니다.
이곳에 산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화홍문이였습니다.
수문이 7개는 칠성사와 성령칠은을 상징하고 남수문은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뜻하여 계획하에 건축하였다는 것을
보면서 선조들의 신앙심에 감탄하며 하느님나라가 이
땅에 오시도록 천상의 순교자와함께 더욱 더 기도할 것을
다짐하는 순례였습니다.
영화2구역 순례를 마치며
첫댓글 자매님들 표정도 좋으시고. 사진도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