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한국방문 2일째..
전남 순천의 참다래 농가와 함평의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하였습니다.
그후에 저녁과 곁들여 전주의 복숭아 작목반과 저녁겸 간담회 형식의 항산화 봉법에 대한 토론회 마지막으로 에덴동산님의 자택을 방문하여 항산화 처리한 주택을 살펴보고 전주의 라브모텔에서 숙박하였습니다.
순천 참다래 농원입니다.
농가의 고민은 참다래 순이 너무 크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EM퇴비를 농협에서 제공받아 쓰고 있었습니다.
퇴비나 거름, 비료를 많이 주면 뿌리가 뻗질 않고 주고 있는 영양분만을 먹는다고 합니다.
일단 비료나 퇴비를 줄이라고 컨설팅 합니다.
그리고 에미나 희석액을1,000~3,000배 정도 희석하여 분무해 주면 좋고,
혹은 에미나를 나무 밑을 둥글게 파서 뿌려주고 흙으로 덮어주면 좋다라는 말씀을 하시데요..
그리고 저한테는 항산화용액이 배합된 시멘트 블럭을 나무 주의로 쌓고 농업용 세라믹을 만들어 넣어 두시라고
지시하셨답니다.
새로 돋아나는 새순입니다.
이것이 크게 자라지 않았으면 하셨답니다.
비료를 줄이는 것이 해답...
토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통역을 열심히 하시네요.
EM 비료네요..
농협에서 제공한다고하니...놀라시네요.
관주하고 있는 물탱크입니다.
에폭시에 용제용 항산화 용액을 배합하여
항산화 환원수를만들어주식...아울러 에미나를넣어 희석한후 관주하라 하셨답니다.
여기도 항산화 처리하라고 하십니다.
에폭시로.
저온창고입니다.
여기를 생생코트로 항산화 처리하라고 하십니다,
부패가 상당히 늦추어지며 보관기간이 늘어나고, 아울러 전기세등이절약된답니다.
그 이후에 함평으로 이동하여 방울 토마토 재배농가를 방문하였답니다.
방울토마토 재배농원 비닐하우스 사진입니다.
정식하여 현재 잘 자라고 있습니다.
바닥에 곰팡이들이 피어 있습니다.
에미나를 분무하거나 관주해 주면 곰팡이가 피지 못하는 한경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제일큰 고민이 선충입니다.
선충도 에미나 1,000~3,000배 희석액을 분무나 관주해 주면 막을 수 있답니다.
그렇지 않다면 콩과 식물을 심어주면 없어진다 하는데 특히 땅콩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우스 내를 놀릴 수 없어서.....
빈 고랑이라도 심는것이 상책이라 하사더군요.
하우스 내에서 토론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또다른 고민중의 하나가 두더지가 이렇게 땅을 파네요.
두더쥐가 땅속의 지렁이등을 잡아먹을려고 이렇게 와서 피해를 입힌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지렁이가 살면 따이 좋다고 느끼는데...
사실은 그렇지 못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지렁이는 땅속의 나쁜 박테리아를 먹기 위해 서식한다 합니다.
진정으로 땅이 정화되면, 즉 땅속에 선인균 우위의 땅으로 바뀌면 지렁이도 스스로 살지 못하고 다른곳으로
옮겨간다는 말씀을 하셨답니다.
에미나 분무로 땅의 밸런스를 잡아줄 수 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임시 방편으로는 개를 하우스 밖에 묶어 놓으면 어느정도 두더지 방지 효과는 있을듯 하다고 하셨답니다.
토론하고 있는 또다른 사진입니다.
이 농가도 관주 물탱크는 에폭시아 용제용 항산화 용액으로 항산화 처리하라고 지시하십니다.
물만 바뀌어도 많이 달라진다고요..
그 이후 전주로 이동하였습니다.
전주의 복숭아 재배 조합원들과 저녁겸 항산화 농법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토종닭과 어느정도의 술로처음에는 하기애애하게 출발하였습니다.
어느 한분이 어떻게 항산화 농업이 그렇게 될 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설명을 요구하고....
분위기가 조금 이상하게 흘러버렸습니다.
토론회가 매끄럽지 못하게 끝나버렸습니다.
항산화는 경험하지 못한다면 이렇게 썰렁하게 끝납니다.
그 이후 에덴동산님의 자택으로 향했습니다.
항산화 공법, 즉 생생코트를 도포한 방의 사진입니다.
2층 단독 주택인데...
1층은 향후에 항산화 도반욕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이렇게 끝내고 숙소로 돌아와서 각자 편의점에 들여 각자 먹을 주류와, 먹거리를 사들고 헤어졌답니다.
해브 어 굳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