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광교 단독주택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진천에 골조 도급공사가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으나 일정 변경으로 인해 우선 이 현장을
먼저 시작하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현장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실은 주차장처럼 노출이 되어 있더라도 일반적인 지면 하부에 시공이 되었다면 방수와
열반사 단열재 시공이 필요합니다.
해당 공간은 운동실로 구성이 될 예정이라고 하니 습기가 있으면 운동할 때 냄새나서 불편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실내 환기를 위해 덕트와 환기 시스템을 잘 구성하면 냄새와 청정한 공기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열반사 단열재를 시공하기 전에 방수 목적으로 프라이머를 바르거나 기타 방수 작업을 해야 합니다.
보통은 콘크리트 시공후 외부에 1차 작업하고 내부에도 작업하면 좋습니다.
천장에 환기 배관이나 기타 배관 작업이 매입이 되지 않으므로 천장 내림 작업을 하여
가림 작업을 하여 깔끔한 천장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천장에 무거운 조명 박스나 기타 설비시설이 구성될 경우 일반 각재보다는 구조재나
보강용 달대를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콘크리트 기초 위로 목조주택을 짓는 것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구조입니다.
각 벽체와 지붕에 인슐레이션을 삽입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각종 배관들로 인해 단열재가 말끔하게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단열재의 외부 커버지는 방습기능이 있는 종이로써 구조재 사이에 고정하면서 날개를 펴서
기밀성을 높혀주면 좋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이며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