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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23.3.22(수) ~ 3.26(일)/5일간
1회상영 – 16:00
2회상영 – 19:30
장소백운아트홀문의처백운아트홀 박봉희차장전화번호061)790-6020이메일px992095@posco.com
출연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관람등급중학생부터(보호자동반시 전체관람가)공연내용• 장르 : 드라마
• 소요시간 : 2시간
[시놉시스]
어머니 ‘조마리아’(나문희)와 가족들을 남겨둔 채 고향을 떠나온
대한제국 의병대장 ‘안중근’(정성화).
동지들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는 단지동맹으로
조국 독립의 결의를 다진 안중근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3년 내에
처단하지 못하면 자결하기로 피로 맹세한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안중근.
오랜 동지 ‘우덕순’(조재윤), 명사수 ‘조도선’(배정남),
독립군 막내 ‘유동하’(이현우),
독립군을 보살피는 동지 ‘마진주’(박진주)와 함께 거사를 준비한다.
한편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이토 히로부미에게 접근해
적진 한복판에서 목숨을 걸고 정보를 수집하던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김고은)는 이토 히로부미가
곧 러시아와의 회담을 위해 하얼빈을 찾는다는
일급 기밀을 다급히 전한다.
드디어 1909년 10월 26일,
이 날만을 기다리던 안중근은 하얼빈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주저 없이 방아쇠를 당긴다.
현장에서 체포된 그는 전쟁 포로가 아닌 살인의 죄목으로,
조선이 아닌 일본 법정에 서게 되는데…….
누가 죄인인가, 누가 영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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