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온지 20일이 되어가는데 어찌시간이 이렇게 후딱지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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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러시아여행다녔던지인이 와서
며칠 같이 방콕을 누리며
구석구석 다녔답니다
1일1맛사지를 준수하며
시원한 맛사지맛과 착한가격에 역시 태국은 맛사지엄지척!하며
즐기고 있답니다
좀비싼곳이나 덜비싼곳이나 결국 마사지사에따라 복불복인듯 하답니다
아이콘시암
짜두작
아속
카오산로드
한국인이얼마나 많이왔는지 여기저기서 한국말이 들립니다
치앙마이로도 엄청 올라가고있더군요
역시 겨울엔 동남아가 덜더워 지내기가 훨 낫더군요
혼자온여행객들이 태국구석구석 더더시골로 즐기고 있더군요
mk수끼
카오산로드 끈적국수집할아버지 여전하시고 가격만10밧올랐더군요
한국인을 꼭만나게 되는 국숫집 에서 먹는 그맛은 여전하더군요
제대로 멋낸 똠얌꿍
한그릇에 2만원이넘지만 만족만족
시암파라곤쪽의 대학가 핫한 카세트뮤직카페의 모습과 커피
차이나타운의딤섬집
태국의 프로 로그의커피
우린 응커피라고 부르죠
신상핫한
카페투어 ...
태국이 입국절차를 9일부터 강화하면서 코로나시대의 변화무쌍한 입국규정에 당황하지않으려면 꼭
해외여행시 접종증명서를 영문으로 받아 항상소지하고 다니시길 바래요
치앙마이에 있는지인은 얇은난방을 입는다하더군요
방콕은 그나마 낮엔걷기하면 조금더울정도.. 아침저녁은 선선한정도랍니다
250밧에 50밧팁으로 호사를누려 태국의맛사지사들에게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방콕에서 안부올립니다
우리카페회원분중 한분은 혼자방콕라오스접경 난 이란지역에서 트레킹하시더군요
즐거운 여행되시구요
두분은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하고 계시더군요
다음주에 필리핀섬으로 가시는분
세부에 지금 여행중이신분
모두행복한 여행되시고
2023년도에도 꿈꾸는 여행 쭉~~하세요
편한밤되세요
첫댓글 나이가 먹으니 추운 겨울이 자꾸 싫어집니다...필리핀 짧게 다녀오니 아쉽기만 하네요...내년엔 나도 더 길게다녀 올 수 있기를 바래보면서....
천천히 걷고 카페에서 투샷을 마셨더니 밤잠을 좀늦게 들어봅니다
넷플릭새시리즈 더 글로리를 보는데 잠을잊고 계속보게 됩니다 잼...
이제 내맘대로 좀살아도 될것같아요
맘가는대로 소박하고 천천히....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헉 ㅠㅠ 이야기로만들었는데 진짜로요 ㅠㅠ
와우 이제야 열어봤네요~~풍성한 소식 반갑습니다.
1월은 정신없이 돌아가는 시간이지만 짬내서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며 혹한의 추위와 싸우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