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환중령)차마 아이들 보낼수 없었다#JSA지키는 군인#대응사격? 뭘좀 알고.. 찍으면 동영상이 보입니다
2016년 한때는 우리 금육회 회원이였던 육사54기 권영환대위님
현재 중령으로 대대장 임무를 수행하면서 큰 공을세운
자랑스런 권영환대령 그공을 보시면서 그때 우리회원임을 상기해 봅니다
총탄이 빗발치는 순간에도 목숨걸고 임무를 수행하는 JSA대대장 권영환중령
직접임무를 수행한 자랑스럽게도 각종 언론 머스콤을 독 찾이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공동경비구역 JSA 경비대대에서 북한군 귀순병 구조작전에 공을 세운
한미연합사 소속 군인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군 3명과 부상을 입고 쓰려져 있던 귀순 북한병을 직접 구조해 온 한국군 3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오늘(23일) 공동경비구역 JSA 경비대대에서 북한군 귀순병 구조작전에
공을 세운 한미연합사 소속 군인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군 3명과 부상을 입고 쓰려져 있던 귀순 북한병을
직접 구조해 온 한국군 3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노영수 중사, 송승현 중사, 권영환 중령은 이날 행사에서 한미연합사령관과
주한미군사령관, 유엔군 사령관을 겸하고 있는 빈센트 브룩스 미 육군 대장으로부터
‘육군 공로 훈장’을 직접 수여받았습니다. 빈센트 사령관은 이들에게 악수를 청하고,
훈장을 직접 달아주었습니다.
목숨을 걸고 작전을 수행하는 용기를 보여준 노영수 중사, 송승현 중사, 권영환 중령.
이들이 보여준 참군인의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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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TOON] JSA 대대장 권영환 중령, 자칫하면 '무능한 지휘관'으로 낙인될 뻔
뉴스 > 한국정경신문 > 멀티미디어 > 만평 김다운 기자
2017-11-16 20:25:07 조회수 : 6,35147
ⓒ서지훈/한국정경신문
[한국정경신문=김다운 기자]
북한군 귀순 당시 JSA 경비대대장 권영환 중령의 현명했던
대처가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남북간의 국지전으로도 번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대응사격' 이전에 '안전 확보'가 우선이라는 권 중령의 판단은 옳았다.
더구나 북한군의 근접거리 사정권 임에도 불구하고 부상당한 북한 병사를
직접 구조한 솔선수범도 다분히 칭찬 받을 만 하다.
한편, 자유한국당과 일부 보수언론은 당시 상황에서
'대응사격'에만 초점을 맞추고 '경계실패'를 주장했다.
'안보'를 앞세운 보수세력의 입장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안보 무능'으로
연결할 썩 좋은 기회로 판단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작전 실패'다.
JSA는 유엔사령부 관할 구역이고 교전규칙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팩트'가 등장한 후 언제 그랬냐 싶게 '일단 후퇴'하는 신세가 됐다.
권 중령은 상을 받아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경계 실패'의 책임을 뒤집어 쓴 패장의 누명까지 쓸 뻔 했다.
입으로만 안보 타령하는 위선자들은 권 중령에게 고개 숙이고
그의 군화라도 닦을 일이다. 총알이 귓가를 스치는 실전 경험은 못하더라도
최소한 자식이라도 군대에 보내면서 떠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방문참석 : 군종교구장 스님, 대만 비구니 협진회 스님 15명
JSA대대장 권영환 중령, 불사관계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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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지네요
앞으로도 쭈 ~~~~~~~~~ 욱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