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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제퍼슨대학 의대의 교수인 아르놋 워커 박사는
주일 예배를 참석했다가
다음과 같은 설교를 들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듣는 즉시 실천할 것을 말합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부지런하라는
디모데후서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그 설교를 들은 워커 박사는
그동안 마음속으로만 생각해 왔던,
어머님께 편지를 쓰는 일을
곧바로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자신을 키워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함께 했던 추억들로
아름답게 편지지가 채워졌습니다.
그로부터 2주일이 지난 후에 갑자기,
어머님이 위독해지셔서
중환자실에 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워커 박사는 곧바로 병실로 달려갔는데,
어머님은 이미 임종 직전의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어머님은 마지막 힘을 내어,
사랑스런 아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주셨습니다.
어머님은 편지를 받고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님 옆 탁자에는,
워커 박사가 2주 전에 보내드린
편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지난 8일은 입추였고, 오늘은 말복인데요.
와우~ 더워도 너무 더운~ 지난 한 주간이었습니다.
뜨거운 대기의 열기를 식히지 못한 채,
밤에도 계속되는 열대야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답니다. ㅠㅠ
그러나, 진짜 더워도~
힘들어도~ 어려워도~,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 듣는 즉시
실천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기도하면서, 감동받은 일들도
즉시 순종하라고 하시구요.
그리고, 세상에서 어려운 일을 당해도
쫄지(?) 말라고 하시네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을까요(롬8:35)~‼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삶이 지칠 때,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십니다.~‼
주님의 말씀을 즉시 실천하며,
한 주간 힘 있게 살기를 기도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막바지 여름 휴가철입니다~‼
막바지 휴가철을 맞은 요즈음, ~~
산과 계곡과 바다로 떠나는 피서객들의 차량 때문에
고속도로가 많이 혼잡하다는 뉴스가 들립니다.
숨쉬기 조차 힘든 무더위이기에,
계곡에 발 한 번 담그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에구구~ 나이가 드니까(?) ㅎㅎ~
꼼짝하기가 싫어집니다.
그렇다고, 전깃세 때문에
집에서 에어컨 틀기도 쉽지 않구요.
그래서 좋은 피서지를 추천합니다.
거두리 강원 교회 예배당으로 오십시오.
몇 겹으로 쌓은 지붕과 벽 덕분에
그렇게 덥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더위가 심한 당분간~
에어컨을 개방합니다. 와우~‼
성경도 읽으시고요~, 교제도 하시면서~
낮잠도 주무실 수 있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요. 자유롭게 오시와요~‼
교회에 오셔서 사택에 전화주시면.
소확행(?) 간식도 드릴 수 있답니당~ㅎㅎ‼
무더위 상관없이 구역예배 드리시는 기쁨구역~‼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교회로 오셔서 목사님과 함께
구역예배를 드리시는 이선덕 권사님, 최명옥 집사님,
김정자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
구역 예배 후에는 간단한 점심식사로 수제비도 해 드시면서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교제를 나누십니다.
그리고 교회 일을 솔선수범 하시는데요.
지난 금요일에는, 교회 현관 앞 마늘을 보시고는
주일에 먹기 쉽게 껍질을 벗기신다고 물에 담가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토요일, 이선덕 권사님과 김정자 집사님께서는
마늘 껍질을 벗기신 후, 갈아서 얼려 놓으셨답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병원 다녀오신 윤해숙 집사님~‼
지난 금요일, 구역예배를 드리려고 준비하던 중,
머리가 많이 아프셔서 병원에 다녀오신 윤해숙 집사님~‼
진료 후, 병원에서 C. T까지 찍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십니다.
무더운 날씨 때문에 건강에 적신호가 오기 쉬운데요.
속히 치료되실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집사님 생일이 오늘이시네요~‼
온 맘 다해 축하드립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전통놀이가 아니라, 진짜 교회 길가 울타리에
우리나라의 상징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몇 년 전에 장기영 장로님께서 가져다 준 나무 입니다.
어수선하고 힘든 상황으로 치닫는~ 요즘의 우리나라인데요.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믿음의 꽃이 활짝 피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연무대 군인교회 진중 침례식에 다녀온 목사님~‼
어제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논산에 있는 육군 훈련소 연무대 군인교회
진중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5천명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새로운 예배당에서,
침례 받기 위해 모인 3500명의 훈련병들은 뜨거운 찬양과
열정적인 기도로 침례의 마음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침례식에는 36분의 목사님들께서
3500명의 청년들에게 전심을 다하여 침례를 주었는데요.
목사님께서도 아침 일찍 출발하여 귀한 사역을 감당하시고는
저녁 늦게 교회에 돌아오셨습니다.
우리나라를 책임지고 있는 3500명의 귀한 청년들이
믿음으로 침례를 받았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감사하고, 소망이 생깁니다.
군 선교를 위해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이겨보세요~‼
이열치열은 더운 음식 또는 땀 흘리는 방식으로
더위를 이겨낼 때 사용되는 말인데요.
얍복강 가에서 하나님과 씨름했던 야곱처럼~
더운 여름이지만, 성경책을 들고 하나님의 말씀과
씨름(?)하는 것은 어떨까요?
2사분기 성경 통독 중~오늘은 이사야 13장 까지~ 입니다.
천로역정의 크리스쳔처럼 우리 모두~ 천국을 향하여 출발~‼
새로운 선교를 준비하시는 최동수 선교사님~‼
제2의 선교를 위하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도 4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루마니아 국경 지대의 시골 마을에 다녀오신 최동수 선교사님~‼
한국 사람은 아무도 가려고 하지 않아서 한 명도 없다고 하는데요.
기도하는 중, 부르심의 소명이 생겨서 선교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헝가리 언어를 다시 배워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마지막 남은 열정을 쏟아 부으시려고 하십니다.
선교사님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카톡으로 기도 부탁하신 멕시코 전순자 선교사님~‼
“파도처럼 밀려들어오고 나가는 대학생들 틈에서 하나님께서는
큐티 때 만난 새내기를 오늘 두 번이나 만나게 하셨습니다.
길선교사와 저에게 이건 기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계속 일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열심을 잘 알아차리고 순종하여,
수많은 젊은이들이 예수님만 구원자요, 주인 되심을 고백하며
예배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의 폭탄을 쏴 주십시오.“
~ 함께 선교하시는 길대섭 선교사님의 기도편지도 보내셨습니다.
기도 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 놓겠습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사무엘하 24장 14절~ 19절 말씀입니다.
1. 다윗은 나라가 안정되고, 세력이 확장 되자 자만심이 생겼습니다.
이때 사단은 다윗을 격동시켰는데요. 다윗은 군사적인 목적, 또는
왕권의 강화를 위해 무엇을 시행하였나요? ( )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격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00를 00하라 하신지라 ”(사무엘하 24:1)
2. 다윗은 인구 조사 후에 자만심에 빠진 자신을 발견하며, 자책하고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나 심은대로 거두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재앙을 내리셨는데요.
어떠한 재앙이었나요?( )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000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명이라.” (사무엘하 24:15)
3. 그리스도인은 물질, 이성, 명예에 대한 시험이 올 때 맞서 싸워서,
사탄을 불러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다윗처럼 시험에 들 때에는,
회개하며, 하나님께 무엇을 드릴 때 재앙이 그칠 수 있나요?( )
“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00와 000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사무엘하 24:15)
❊이번 주 정답 : ① 인구 조사 ② 전염병 ③ 번제와 화목제 (예배) |
❊ 8월 4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이선더 권사님, 심혜민 자매님, 오정태 집사님
이민재 형제님, 차덕수 목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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