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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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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2 한시름 놓다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91 20.01.05 08:5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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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06 08:31

    첫댓글 마침내 발치하고 틀니를 장착하셨군요.
    오죽하면 앓던 이 빠진 것같다는 속담이 생겼을까요.
    틀니나 임플란트는 한 십년 간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왼쪽 어금니가 부실하여 발치하고 나니 다시 오른쪽 어금니를 발치하게 되고
    신경치료에, 땜질에 저는 치과의 단골이 되었나 봅니다.
    보름 후엔 임플란트 시술하러 또 가야합니다.
    사람 몸이란 게 자동차와 비슷한 면이 있다싶습니다.
    부모님이 마련해주신새차를 잘 간수하면 오래오래 탈 수 있을 터인데 저는 갈무리를 잘 못해서 이 모양이 되었지요.
    자동차의 잔고장도 무심히 넘겨서는 아니 되듯 어디 마뜩잖은 곳이 생기면 바로바로 치료를 하는 것이 건강유지의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0.01.12 06:23

    오늘 임시치아를 빼고 맞춘 틀리를 장착하려 갑니다. 여러번 다니는 것이 불편하니 가격 따지지 않고 바로 틀니를 하게 되었습니다.
    근심이 이제 풀리는것 같습니다.
    이선생님도 이 때문에 고생하시는군요. 잘 하시길 바랍니다.

  • 20.01.06 19:32

    잘 하셨습니다. 저도 이가 엉망인데 ㅋ 견디고 있습니다. 발치만 해 버리고 잇몸으로 ㅋ 부분 틀니라고 하라는데 그냥저냥 있어요. ㅋ

  • 작성자 20.01.12 06:24

    아를 아픈채 방치하면 절대 안되겠더군요. 저도 그냥 한동안 참고 지내왔는데 입념이 물러져서 성한 이까지 약간씩 흔들리더군요. 빨리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 20.06.13 16:21

    치아가 부실하여 고생하는 사람을 많이 봅니다. 이 튼튼한 것도 복이지요. 저도 사랑니를 빼러 치과에 간 것 외에는 치료 받으러 치과에 간 적은 없는 거 같네요. 치열이 고르진 않지만 치아 하나만큼은 튼튼하거든요. 감사할 일이지요. 그래도 방심하지 말고 잘 관리 해야 할 거 같네요.

  • 작성자 20.06.13 16:30

    저도 비교적 치아는 튼튼한 편인데 나이를 먹으니 별수 없는것 같습니다.
    한때는 잇몸이 염증이 생겨서 약 3개월을 통원치료를 하고, 근자에는 이를 하나 뽑고 그 옆의 이를 씌웠네요.
    전에보면 호기를 부리면서 이로 병마개를 까는 사람을 더러 보았는데, 아마 그 사람은 이 때문에 고생깨나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관리는 평소에 잘 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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