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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녀석들 노포 다동 용금옥 서울식추탕 189회 맛있는 녀석들 서울식 추탕 노포 편에 중구 다동 용금옥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맛녀 서울식 추어탕 노포로 신석승 홍기녀 부부가 1932년에 창업해 86년 동안 이어진 곳입니다. "맛있는녀석들 추탕 노포 용금옥" 1932년 무교동 코오롱빌딩 자리에 문을 열었다가 1960년대 초반 다동으로 이사해 장사를 하다가 1997년 이후 큰아들네와 막내며느리네로 분가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동 용금옥은 곱창 육수를 사용하고 통인동 용금옥은 사골 육수를 사용합니다. 서울식과 남도식 추어탕이 있는데 서울식 추어탕은 얼큰하면서 버섯, 야채, 두부 등이 들어가며 남도식은 된장에 우거지, 버섯 등이 들어갑니다. 맛있는 녀석들 서울식 추어탕 노포 용금옥에 그들이 다녀간거 같습니다. 가게 입구 왼편 빨간 통에 미꾸라지가 보입니다. 손님은 왕이다. 을지로 남포면옥에 가도 볼 수 있습니다. 189회 맛있는녀석들 용금옥 메뉴, 가격 다음에 기회가 되면 술안주 추탕, 미꾸라지부침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종로구 평창동에 소재한 형제추어탕과 더불어 서울식 추탕 노포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곳입니다. 기본 반찬 자리를 잡고 앉으면 물어 봅니다. 갈아서 드릴까요(갈추), 통으로 드릴까요(통추)? 먹기 편한 갈추를 주문했습니다. 면과 밥이 제공되며 리필이 가능합니다.  서울식 추탕집 용금옥 위치, 주소, 영업시간, 주차, 포장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 일요일 영업은 오후 8시까지 합니다. 주차 불가, 포장 가능 걸죽하지 않으면서 칼칼한 육개장 스타일입니다. 다른 추어탕집과는 다르게 유부와 목이버섯이 들어갑니다. 든든한 한끼 식사로도 좋지만 이슬이 친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칼칼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고추도 좋습니다. 맛녀 추탕에 면이 나오는 곳인 중구 다동 용금옥이 처음입니다. 첫맛은 얼큰하면서 뒷맛은 시원한 감칠맛이 있습니다. 미꾸라지 특유의 냄새가 없으면서 칼칼한 국물 맛의 맛녀 서울식 추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다동 용금옥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출처: 견우한의원 공식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어깨톡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