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우 : 제주환상라이딩
▣ 개요
▶ 일시 : 2018. 06.13(수) ~06.15(금) 06. 12 출발 => 06. 16 도착(4박5일)
▶ 구간 : 제주환상코스(제주도 해안일주도로)
▶ 거리 : 237km
▶ 참가 : 라이딩(10명) : 연화, 수련, 마음짱, 청산, 구슬이, 무적, 미소, 월출산, 산울림, 덕산.
여행(2명) : 숭산, 대밭
▣ 출발안내
▶ 출발일자 : 수성구 시지중학교앞. 06.12(화) 17:00(집결 16:30)
목포국제여객선터미널(목포시 해안로 48번길14. 해안동1가10-6) 290km 3시간 30분 소요
▶ 제주왕복 교통(씨월드고속훼리 : 1577-3567)
◈ 목포 - 제주(산타누치노호-일반실) : 5시간 30분 소요
출항 및 도착 : 06.13(수) 00:30 목포항 출항 - 06:00 제주항 도착
◈ 제주 - 목포(퀀메리호 - 이코노미) 4시간 소요
출항 및 도착 : 06.16(토) 17:00 제주항 출항 - 21:00 목포항 도착
▣ 라이딩 계획
▶ 1일(06.13 수) : 용두암 - 제주 중문관광단지(총 234km 중 95km)
▶ 2일(06.14 목) : 제주 중문관광단지 - 하도해수욕장1주차장(총234km 중 84km)
▶ 3일(06.15 금) : 하도해수욕장1주차장 - 용두암(총234km 중 65km)
▶ 4일(06.16 토) : 송악산올레일부, 신굼부리 둘러봄
▣ 여행 계획(숭산, 대밭)
▶ 1일(06. 13 수) : 영실 - 영실기암 - 병풍바위 - 윗세오름대피소왕복
▶ 2일(06. 14 목) : 올레 6코스(쇠소깍 - 외돌개 14km) 종주
▶ 3일과 4일은 라이딩팀과 함께 행동
▶ 2일(06.14 목) : 올레 6코스 : 쇠소깍 - 외돌개 14km 종주 약 3시간 소요됨
▲ 2구간 출발지인 중문관광단지 3주차장을 힘차게 출발하는 라이딩팀
▲ 올레6구간 출발점인 쇠소깍(차 1대는 외돌개에 주차시키고 1대는 쇠소깍에 주차시켰습니다)
효돈천의 물이 많으면 배를 타고 오르내릴 수 있는데 물이 적어 못 올라 유감입니다
▲ 바닷가에 정자가 있어 바닷바람이 시원합니다
▲ 이 쪽은 산수국이 대세입니다
▲보목포구(오른쪽)가 보이고 바다에는 섭섬이 의젓합니다
▲ 바닷가 올레길에 선인장이 꽃을 피웠습니다
▲ 아담한 보목포구입니다
▲ 보목포구를 지나 조금 오르면 포장수준의 작은 차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그 집에 붙여놓은 "제주아주머니"의 생각입니다. 굴감쥬스를 마시며 한참 앉아 제주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섭섬 앞의 푸른 바다와 흰 파도가 정겹습니다
▲ 힘차게 달려오는 산울림님
▲ 힘이 넘치는 구슬님
▲ 꾸준하게 달리는 연화님
▲ 뒤이어 달려오는 덕산부회장님과 무적님
▲ 부부가 정답게 달리는 마음짱총무님과 수련님
▲ 사진을 도맡아 찍으면서도 잘 달리는 청산대장님
▲ 청산대장이 찍어준 사진
▲ 청산대장이 찍어준 사진
▲ 2001년도 공무원졍년퇴임때 묵었던 기억이 좋은 KAL호텔이 보입니다
▲ 제주5경인 정방폭포입니다.
▲ 서복이라는 사람은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해오라고 지시하여 제주에 온 사람인 것 같습니다
▲ 용왕송사이로 보이는 문섬이 예뼈보입니다
▲ 미소님
▲ 올레꾼들의 눈을 즐겁게하는 소공원
▲ 이 쪽에는 시비들이 많이 있습니다
▲ 서귀포항입니다. 아담하고 예쁘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활기가 넘칩니다
이미 고인이 된 가수 조미미의 "서귀포칠십리" 노래가락이 들린다는데 듣지 못해 아쉽습니다
바닷물이 철썩, 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 진주캐던 아가씨는 어디로 갔나
휘파람도 그리워라 뱃노래도 그리워 / 서귀포 칠십리에 황혼이 혼다
▲ 멀리 구름이 걸린 한라산이 보입니다
▲ 올레6구간 마지막이자 7구간 시작인 외돌개입니다. "기다림을 지나 그리움은 돌이되어 버리고 뭍에서 아슬아슬하게 홀로 외롭게 바다에 서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내요
▲ 일주 환상라이딩은 도로에 표시된 푸른색 라인을 따라가면 됩니다.
▲ 목표였던 올레6구간 걷기를 마치고 차를 찾아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변에 왔습니다. 06/14(수)인 아직은 해수욕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라이딩팀을 기다리며 시간이 있어 세화마을 돌며 꽃구경을 했습니다
▲ 하도해수욕장입니다
▲ 하도해수욕장 뒤로 '지미봉'이 우뚝하내요. 시간관계상 세화까지 가지 않고 하도해수욕장 1주차장에서 오늘의 라이딩을 마칩니다.
▲ 2일째 라이딩과 올레걷기를 마치고 숙소에서 즐거운 파티(청산대장 작)
▲ 옛 선비집 뒷뜰에서 볼 수 있는 능소화입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잘 계시기 바랍니다
멋진 제주 풍경 즐감했
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편하시고 행복하십시
요.
고맙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숭산 前 서부경우회 회장님 덕분에 환상의 제주 다돌아본 기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일상에 기쁘고 행운있길 소망합니다.
전국장님 경우산악회 운영하시느라 수고 많이십니다. 장마철 건강하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