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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신등천 발원지를 찾아서(수려한 합천땅)
배병만 추천 1 조회 596 22.07.25 16:0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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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5 22:00

    첫댓글 방장님의 장쾌한 발걸음에 이 여름이 무색해집니다.
    그리고 이번 길이 남명 조식 선생과 연관이 깊다는 점에 눈길이 갑니다.
    우리 클럽의 구심점이 지리산이라면,
    남명 조식 선생이 조선 유학에서 지리산 학맥의 중심이셨으니
    남명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갖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얘기는 다음으로 미룹니다.
    더운 날, 귀체 보중하시고
    좋은 음식으로 보섭하시기 바랍니다. 팔개 절.




  • 작성자 22.08.02 09:15

    해안길을 걸으며 남명과 퇴계선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어 행복 했습니다.
    남명선생께서 합천에 살고 계실때 친구들과 놀러 다니셨다고 하는 몽계사이 이야기
    친구님 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 22.07.25 22:14

    황매 참 오랜만에 멋진사진으로 봅니다 사진 기술이 남 다른듯 영암사 새로지어 보기는 좋은데 세월의 흔적을 느끼기엔 좀.......덥은데 살살 다니시길

  • 작성자 22.08.02 09:16

    올해가 가가전에 합천땅에 한번 더 가야 할 것 같은데 함께 가실가요
    오후에 뵙겠습니다.

  • 22.07.26 08:09

    황매산의 싱그러움도 참 좋네요.
    경주 나들이는 잘 다녀오셨나요? ㅎㅎ
    오늘 아침은 유난히 상쾌하네요.
    상쾌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8.02 09:18

    경주에 가서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하천길도 이제 600km 더가면마무리 될것 같습니다.하천이 끝나면 아마도 정맥을 통해서 진짜 마무리를 할지도 모르겠구요
    늘 수고로운 발길 이야기 잘보고 있습니다.

  • 22.08.02 09:21

    이제 얼매나 가야하는지 100대강에서 이제 10000km
    가야 끝나나요
    인생 공수래 공수거 산에 다녀도
    끝나면 피곤한몸 이끌고 집으로오죠
    단 지나간 사진이 남는 유일함이죠
    멋진사진 즐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중복 몸보신 하세요

  • 작성자 22.08.02 09:19

    아직 600km가 남아있지만 올해가 가기전에 끝날것 같습니다.
    글 감사드리구요 대간길 무탈하게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22.07.26 11:50

    더운 여름날 강행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물이 맑아야 방장님 표정도 밝아지듯이
    다들 맑은 물 가꾸기 사업이라도 벌여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구간의 강물은 제발 맑고 깨끗한 물이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작성자 22.08.02 09:21

    지맥길 이야기 다음구간은 군산 앞바다까지 가시겠죠
    우측으로 가시는 걸음마다 흐르는 물은 모두 금강이고 남쪽으로 흐르는 물은 모두 만경강이니 물구경도 잊지 말고 하고 오시면 좋겟습니다.

  • 22.07.26 12:42

    잠시 밖에 나왔는데 너무 더워서 달력을 보니 중복이네요.
    무더운 날씨에 진행을 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 작성자 22.08.02 09:21

    초복 중복 지나고 말복만 남았는데 말복에는 닭한마리 잡아야 겠습니다.
    형님도 더운 여름 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 22.07.26 13:18

    뜨거운 태양 아래서
    뜨거운 열정으로 이어가는 걸음이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 작성자 22.08.02 09:22

    하천 시멘트길은 너무 더워요
    숨이 막혀오는 길이라 물에 한번 들어가고 싶지만 물속 풍경이 너무 더러우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한번 오시죠

  • 22.07.26 23:04

    티끌 하나 없어 보이는 영암사와
    멋진 황매산자락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오랑우탄에 급방긋 미소도 지어보네요.
    아~ 절로 산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후기.
    걷고 싶게 만드는 후기.
    염암사지 쌍사자 석탑의 그 우람한 다리
    제가 보기엔 짧고 굵은게 튼실하기만 한거 같은뎅
    작은 조각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담아내신 그 꼼꼼함이며
    몽계사라는 절터에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벼가 자라고 있는 모습들
    방장님 발걸음 아니며 이런건 어찌 알꼬~
    한걸음 또 수고하셨습니다. 늘 멋진분 방장님.

  • 작성자 22.08.02 09:24

    오랑우탄 한마리 잡아 가요
    아참 올해가 가기전에 황매산에 다녀 올까 하는데
    몇사람 한번 갑시다.

  • 22.07.29 07:18

    푸른초원이 드넓게 펼쳐진 황매산의 경치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듯 합니다
    어딜가나 가축분뇨로 인해 물이 오염이 심해
    지는거 갑습니다 신등천도 위물은 깨끗한데
    아래로 내려올수록 부유물이 많아지고
    더러워지는 같습니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그늘없는 하천길 걷는다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8.02 09:24

    가을에 억새 구경하러 한번 갑시다 분명 영알보다 좋을것 같습니다.

  • 22.07.30 06:50

    이제 영감님 다되었네요 ㅎ
    좀쉬엄쉬엄 하십시요

  • 작성자 22.08.02 09:24

    ㅎㅎㅎ 영감이죠 ㅋㅋㅋ
    염색을 안하니 이제 백발이 다되어 갑니다.

  • 내가살든 고향앞 강을
    지나가셨군요
    어릴적에는 무척깨끗했었는데
    강가에 자라가 지천이였죠
    오뉴월 땡볕에 고생하셨네요

  • 작성자 22.08.02 09:26

    좋은곳에서 나셨군요
    지금도 자라가 가끔 보이던데 한장 담아 보려고 가까이가면 어느새 사라지고 없어 담지 못했지만
    에전에는 얼마나 깨끗했을지 상상 해봣습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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