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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
요즘 날씨가 많이 춥죠?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고
코끝이 시린 겨울이 성큼, 코앞이네요.
거리에는 노오란 은행잎들이 찬란한 빛깔을 이루고 있고
낙엽들이 하나 둘 떨어지는
이 가을의 끝자락에,
이곳 서울 고운명상에서는 7기 마음세션이 시작되었답니다.
11월 29일,
7기 마음세션 첫날 이야기를 열어봅니다!
요즘 혜라티비를 보면 혜라님께서 마음의 아픈 애기들을 향해
호~~~ 해주시죠?
오늘도 어김없이 마음이 아픈 이들이 찾아왔답니다.
우리 모두는 마음안에서 다 아기가 있지요?
이해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해서
서럽고, 아픈 내면의 아기가 있습니다.
혜라님께서는 그 당시의 아기들을 따뜻하게 사랑으로 녹여주셨답니다.
혜라님)
여러분~ 반가워요.
자, 어디보자....
에구...다 아픈 애기들이야~~ 어떡해~~~
다 아픈애기야, 다 참았지?
아주 그냥 온몸이 아파.
머리부터 발끝까지 얼마나 참았는지....
다 아프니까 사랑으로 상쇄~~
사랑의 밧데리 부르고 갑시다잉~~~
사랑이 필요한 마음의 아기들을 위한
'사랑의 밧데리'를 불렀습니다.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밧데리가 다됐나봐요~~~
당신없인 못살아 나는 정말 못살아
당신은 나의 밧데리~~~~ ♥
노래를 부르며 혜라님꼐서 하트를 뿅뿅 뿜어내주십니다.
이제 본격 세션을 진행합니다.
첫번째 세션자분입니다.
어떤 고민으로 오셨을까요?
세션자) 버림받을까봐 너무 무서워요....
혜라님) 너무 무섭구나....
이게 왜 그러냐면 어릴때 너무 무서웠어요.
엄마한테 가서 '엄마 나 너무 무서워...' 라고 표현 했어야 해.
그럼 엄마가 '얼마나 무서웠쪄~~' 라고 해주는데
말 못하고 너무 참았죠?
엄마 자체가 무서웠어....
감정을 토해내지를 못한거야.
토해내지 않은 감정 찌꺼기는 쌓이지?
하도 쌓여서 신장이 부들부들 떨려요.
'인정'한다는 건 뭐에요, '표현'할 수 있는거죠?
엄마한테 표현해야 하는데 엄마가 무서웠어.
하소연 할 엄마가 무서웠던거야.
남 한테도 말 못했어.
말하면 사람들이 '야! 너 겁쟁이지?'
이렇게 무시당할까봐 수치스러웠어.
이런 약자인 내가 너무 수치스러웠어.
그런 마음이 올라왔을 때마다
수치러워서 버려버렸어.
하도 버려서 그 애기가 마음이 너무 아파....
혜라님께서 엄마가 되어 이해받지 못했던 그 마음을 받아주십니다.
"혜라님 눈을 보세요.
혜라님이 옛날 엄마가 아니라, 모든걸 받아주고
우리 애기 예쁘다 해주는 그런 엄마가 될거에요.
이제 애기가 돼서 표현하는거에요~~~"
엄마 나 무서워요...
어구, 무서웠쪄!
엄마 나 무서워...
어구, 우리 애기 무서웠쪄!
어구 무서워라~~~
많이 무서웠어?
엄마로부터 보호받지 못해 두렵고, 서러운 아기를
혜라님이 마음의 엄마가 되어 따뜻하게 품어주십니다.
우리 애기, 엄마가 지켜줄게.
아가, 엄마가 지켜줄게.
엄마...무서웠어.
나 미워할까봐...
무서웠쪄?
아구 딱해라, 엄마한테 얘기하지...
혜라님이 엄마가되어 사과해주십니다.
아가야 미안해...
엄마가 잘못했어...
아기가 웁니다.
혜라님 품에 안겨서 엉엉 웁니다
어구 무서웠쪄어~~~
어구 울애기 무서웠어!
엄마가 호~~ 해줄게.
호~~~~~~
호~~~~~~
호~~~~~~~
아구 이뻐라 우리 애기!
아구 이뻐라 울 애기!
아구 이뻐라 ^^
자, 이제 편하지?
지금 신장혈이 다 막혔어.
어릴때 무서워도 하도 말 못해서 다 막혔어요.
그래서 인생이 힘들었죠?
인생이 힘든 이유는 두려움이 올라왔을 때
나 무서워, 나 좀 도와줘. 라고 말할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의지할데가 없어서 힘든거야...
00님, 얼마나 힘들었겠어 ..
그동안 아팠지?
그 아픈 아기가 말하네요.
엄마...나 아팠어요.
나 엄청 아팠어요...
이제 치유세션에 들어갑니다.
-치유세션 진행-
00님, 아플때 신음소리 내요?
아픈사람들은 신음소리를 내야돼요.
끙끙앓는 소리.
'신음'
신음은 섹시한 소리가 아니라
신장에서 내는 소리에요.
신장에서 고장났을때 나가는 소리야.
아플때 끙끙 앓아야하는데 그걸 못 하는거야.
끙끙 앓을 때 배출이 되는데
그 배출을 못 하는거야.
아픈애기 때문에 이렇게 아팠던거에요.
그동안 마음공부를 하면서도 일정 이상 못간거는
이 아픈 애기가 염증으로 꽉 막고있어서 그런거야.
엄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평생이렇게 산거에요.
그래서 그 강박증이 그냥 강박이아니라 엄마를 무서워 하는거야.
엄마를 무서워하니 세상이 다 무서운거지.
네, 그동안 사는게 무서웠어요...
그렇지 세상이무섭지.
그래 왜그렇게 헤라님을 졸졸 따라다닌지알겠어.
무서워서 살 수가 없었던거야.
이제 어때요?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혈이 안 도니까 기분이 안 좋고
늘 강박증이 올라왔던 거에요.
이게 두려움이 안 나가니까
어떡하나~~ 강박증으로 있는거야.
사랑 못 받아서 이렇게 무서웠어.
사랑 받으면 다 채워지는거에요.
이제 엄마 생각하면어떄?
좀 괜찮아요....
앞으로 어떻게 풀어야 하냐면,
엄마...나 무서웟어...
엄마...나 힘들었어...
엄마....나 아팠어....나 아팠어요...
이거 많이 표현해야돼요~~~
혜라님)
여러분, 애기돼야 마음공부가 잘돼.
어른인 척 하면 안돼~~~
열등이가 그 애기를 쓰는거야.
그 애기를 쓰는 사람들이 세상에선 무시받는데
사실 마음공부 입장에선 그 애기입장으로 수행해야 수행이 잘돼요.
왜냐면 그 애긴 굳건하거든요.
항상 사랑을 받아야해!
불타는 집념으로 합니다.
그래서 순진해.
자기마음을 순수하게 표현하거든요.
여러분, 에고는 다 애기야.
깨달아야만이 어른이에요.
에고는 다 애기인데
통으로 애기인사람이잇고
아예 애기버리고 수치스럽다고 버리고
어른인척 사는사람이있어.
애기를 버린사람도 두려움 수치로 들어가서 분리해야하고
00님은 애기 많이써서 분리해야돼요~~~
자, 다음 세션자 분입니다.
어떤 고민으로 오셨나요?
세션자) 삶이 무섭고 두려워요...
애를 많이 써요..
별거 아닌 걸 할때도 애를 써서 사는게 힘들어요.
혜라님) 집착 살기.
집착으로 막 하니까 힘든거에요.
집착으로 왜 애쓰나? 무서우니까.
버림받을까봐 두려운 에고는 막 애를 쓰는거야. 두려워서...
세션을 통해 두려움으로 들어가 무서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애기가되어 무서운 마음을 앙앙 울며 토해냅니다
무서워도 무섭다고 말 못해서 아픈 아기가 이제야 울면서 토해냅니다.
혜라님께서 엄마가되어 그 아기를 달래주십니다.
엄마가 미안해.....
엄마,,,힘들었어요.
너무 힘들고 무서웠어요...
엄마...나 아팠어요...엄청 아팠어요...
사랑 못 받아서 아팠어요...
.
그 아프고 서러운 애기가 느껴져서
얼마나 짠한지 제 마음도 함께 아팠습니다.
혜라님)
00님,
엄마를 누나랑 아빠, 형한테 다 뺏겼지?
나는 갖지도 못하고....
엄마가 누굴 사랑한거같아요?
형...
거봐~ 형꺼지?
나는 사랑 못 받는다고 느꼈잖아.
형꺼 뺏으면 나쁘다고 생각했지?
엄마는 내꺼야! 이러면 되는데
치 엄마는 어차피 형꺼지?그렇게 여긴거야~
사실 그 집착은 엄마에 대한 집착이야.
엄마를 갖고싶은데
엄마는 아무리봐도 형꺼같거든.
근데 엄마를 가지면 괜찮아져요.
마음안에서 엄마는 내 꺼 라고 인정해주면 돼요.
마음으로 가지는건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요.
그냥 그 마음 인정하면 돼요.
엄마를 뺏긴 아기는 다 뺏긴 남자.
아빠를 뻇긴 아기는 다 뺏긴 여자.
00님은 마음 안에서 다 뺏긴 아이.
그럼 어때, 버림받을까봐.애쓰게 되지???
근데 이제 인정하니까 어때요 .
엄마가 딱 뒤에있으니까 다 잘될거같잖아~~~
엄마를 뺏긴아들은 다 뺏겻다고 느껴서 두려워
뻇고싶은애고가 집착으로하고
뺏길까봐 두려워서 두렵고...
그러니까 인생이 힘든거야.
인정하면되는거야.
엄만누구꺼? 내꺼.
마음으로 소유하는걸 배우면 되는데
다 뺏겼다고 그러고 있잖아요.
이제 자신감좀 생겨?
네.
못가진 이유는 00님이 스스로에게 허용하지않은거야.
아가~~ 너 에겐 엄마가 있단다.
엄마는 울 애기꺼야. 두려워하지마라~~~
아구 이뻐라.
엄마 가진 기분이 어때요?
너무 행복해요.
마음을 인정하면서 남자 다워지고 늠름해진 세션자분!
얼굴이 정말 훤해지셨어요~~^^
남자답게 혜라님을 향해 충성! 도 했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세션자분이 엄마에게 고백합니다.
세션자)
엄마....
엄마를 제일 사랑해
멋지게 살아서 엄마 행복하게해줄게요
이생에서 우리엄마가 최고이뻐요....
엄마...엄마는 영원히 내 첫사랑이에요.
내 엄마에요...00이 꺼에요...
엄마...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00이가 사랑많이 줄게요...
이번 세션자분은 이유모를 병명을 앓고계신 분이었습니다.
역시 근본 원인은 마음 안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요.
한 번 볼까요?
세션자) 잘때 열이나면서 땀이 막 나요.
혜라님) 병원에서는 뭐래요?
세션자) 병원에 가도 병명이 딱히 안 나와요..
혜라님)
00님은 두려움을 얼마나 안 느껴줬는지
두려움의 에너지가 뇌를 쳤어요.
두려움을 인정 안 하고
수치스럽다고 두려워하는 나는 챙피하다고 버려버렸어.
마음의 애기가 되어서
엄마에게 무서웠다고
두려운 마음을 인정하고 표현해보는 세션을 합니다.
아가, 왜 참았어. 얘기 안 하고....
참아야되는 줄 알았구나?
이제 표현해봅니다.
엄마 나 무서워...
아구 무서워라 내새끼....아구 무서워!
혜라님께서 두려운 그 아기 마음을 받아주시네요.
-치유세션-
엄마 나 힘들어...
엄마 나 아파...
세션을 통해 내면의 아픈 아기 마음을 표현하며
인정해줍니다.
혜라님)
두려움이 많은 사람은 동시에 애정결핍이 쌓이는거야.
너무 사랑받고 싶은 마음, 그게 한이 돼서 쌓이는거야.
하도 참아서 장까지 다 찼어요.
요즘 현대인의 이름 모를 병은 다 그거거든.
두려움이 뇌를 다 쳤어.
이제 사랑받으니까 낫지? 좋잖아요.
그럼 치유되기 시작한거야.
너무 오래 참고 살아서 문제가 되고 많이 막힌거에요.
ㅎㅎㅎ 사랑병이야~~~
호~~ 하면되는데 병원에 가면 그게 중병이야.
사랑의 병에는 묘약이 없잖아~~~
열나도 괜찮아.
왜냐면 병도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그 아이가 아프다고 힐때
아이를 버리지말고 아야아야~~ 00아 아퍼~~ 인정해주고 아프세요.
그렇게 아프고싶고 사랑받고싶고 어리광부리 싶은거에요.
남편한테라도 어리광부리세요~~~
현대인들의 병은 전부 다 사랑의 부재에서 오는거에요.
사랑 좀 받으니까 어때? 좀 괜찮을거 같고 진정되고 그렇게 되죠?
사랑이 묘약이야.
아이구~~~
00님,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쪄..
.
혜라님을통해 마음을 이해받았으니
앞으로는 그 마음 표현하면서 삽시다! ^^
이번 세션자는 해외에서 축구선수 생활을 하고있는 청년입니다~~~
어떤 문제가 있어서 혜라님을 찾아왔나요?
세션자) 고민이 많은데...
남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봐 두려워요.
혜라님)
버림 받을까봐 두렵구나.
그 마음을 인정 안 해주네.
세션자분은 부모님이 혼전임신으로 생긴 아이였습니다.
혜라님)
혼전 임신은 부모가 원하지않은 아이야.
준비가 되지않은 상태에 갑자기 애기가 들어섰어.
그래서 애기를 사랑 해주지 않아.
그때 뱃속의 태아는 이미 어마어마한 죽음의 공포를 느껴.
니가 너무 무서워서 두려움으로 들어가지를 못해....
두려움을 인정하고 싶은데,
두려움이 느껴지지만 인정하기싫지?
내가 인정하나봐라..그러면서 계속 고집부리면서 참아.
속은 너무 무섭고 달달 떨리는데 고집부려...
걔를 솔직하게 인정해야 돼.
엄마 무서워요~~ 이렇게.
죽음의 공포 세션을 통해 두려움을 느껴봅니다.
너 엄청 무섭지?
무서운데도 아닌척 하는구나.
혜라님이 엄마가 되어 품어주십니다.
우리 애기
얼마나 무서웠쪄~~
얼마나 힘들었쪄~~
엄마...나 아퍼....ㅠㅠ
아야아야.....
아이구 우리 애기 아프다~~
엄마... 나 힘들어...나 아퍼....ㅜㅜ
아이구 아파라 우리애기!
아구 아파라~~~아구 아파
엄마...외로워...
무섭고 외롭지 울애기~~~
혜라님)
이렇게 두려움 인정하면 다치지않아.
인정안하니까 살기떠서 다치는거야
그걸 인정하고 무서워~~~해야하는데
참고 안 하는거야.
마음 터놓고 무서워요~~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해.
혼전임신 아기들은 완전 버림받은 아기야.
죽음의 공포가 어머아해. 애정결핍이야.
너 너무힘들지?
그래서 어떨땐 죽고싶을거야.
너무 외롭고 허무하고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고 말이지..
어린애가 벌써 우울증 초기증상이 왔어.
온몸에 수치바다야.
두려운 마음을 하도 버려서 그런거야...
그 마음을 인정해야 괜찮아질거야.
성공하려면 마음이 행복해야지.
이런 상태로 참고 언제까지 할 수 있겠어.
오래 못 하지?
마음을 봐야해.
무섭다고 두려운 마음 표현해야돼.
혜라님) 참으면 안 돼.
무서우면 무섭다고 얘기 해야 돼.
얘기하고 공감받았을때 사랑받은거야.
네가 체코까지 간건 꿈이있는건데
우리 00이, 꿈이뭐야?
세션자) 국가대표요.
혜라님)
국대 하려면 네가 행복한 마음을 갖고 있어야 국대를 할 수 있지.
너의 외로움을 극복해야돼.
외롭고 사랑 못 받은 애가 우울하고 그런거야.
이제 맘이어떄?
세션자) 많이 편해졌어요...
마지막으로 혜라님께서 세션자분을 향해 덕담을 해주며
용기를 가득 실어주셨습니다!
혜라님)
00아~~~ 국가대표 꼭 돼라^^
그리고
이00 화이팅!!
세션자 분을 향해 모두가 외쳐주었습니다.
세션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국가대표 꼭 되겠습니다! (환호)
세션자분, 화이팅입니다~~~!^^
이유도 모른채 고통스러워하며 근심 가득 짊어지고
혜라님을 찾아왔던 세션자분들은 마음을 인정하고 표현하면서
모든 문제들이 풀렸습니다~~~
사랑안에서는 무엇도 안 될게없지요.
혜라님의 사랑의 묘약!
다들 얼른 받으러 오세요~~~^^
자, 이렇게 7기 마음세션의 첫날도 흘러갑니다.
이제 곧 12월이 되면
한해를 마무리할 서울 마음 강연회가 있는데요.
아시나요?
12월 7일입니다!
이번에 모바일 초대장 글을 작성해봤는데
이곳에도 남겨봅니다~~~^^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당신의 '마음'이 따뜻하다고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누군가 나를 토닥토닥 해줬을 때.
누군가 나의 아픔을 공감해줬을 때.
.
.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가장 따뜻했던 순간은....
엄마 품에 폭 안겨있었던 순간이 아닐까요?
따뜻한 그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더 느껴보세요.
마음이 아픈 그대여,
지금 여기에 당신을 위한
그 '사랑'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따스한 봄날처럼,
마음을 포근하게 품어 줄
마음강연회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여러분, 따뜻한 엄마 사랑 느끼러 마음 강연회에 오세요~~
저는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이제 곧 12월이네요.
추운 계절, 그럴수록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 나누고 표현하면서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며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세요~~~♡
첫댓글 여지없이 혜라님이 뜨는 서울고운원에는 아라비아별이 두둥실 뜨는게 맞겠죠~ㅎㅎ
현장에서보다 더세세하게 전달받는 별님의 실시간 뉴~~스 로
가각 생활전선에서 아픈아가야 에게 먹여줄 식지않은 따끈따끈한 혜라엄마의 사랑을 전달받게되어 넘넘 행복하고 가슴벅찬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금방듣고 앞에말 뭐들었는지 내가 무슨말 했는지도 까먹는현실인데~~
우째요로코롬 흘리지도 빠뜨리지도 않고 요상하게 포장해서 택배로 앞앞이 원하시는 만큼 골고루 배달해주시는지~~
아라비아별님 너무 너무 멋지고 감사드려요~~
아구~^
벌써 얼굴 못뵌지가 꽤오래된것같아요
날로 이뻐지시는 별님보고싶당
우리우리 원오님~~~>.<💗
이때 혜라님께 마음세션받고
마음이 많이 올라온 상태로 썼던 후기라...
너무 수치스러웠어요 ㅜㅜ
그래서 버림받은 마음도 많이 올라오고...
근.데...!! 우리 원오님이 요로코롬
사랑으로 댓글 남겨주셔서
용기가 생기고 너무 감사했답니다~~~❤️
수치때문에 이제야 답댓글로 화답하는 저를
부디 너그럽게 봐주시길...힝 ㅠ.ㅠ
원오님 댓글 읽고 반가웠어요~~~!!
안 그래도 뵌지 오래돼서
저도 원오님 보고싶었는데....
잘 지내시죠~~~? 원오님 보고싶당.🥺
어느덧 해가 바뀌어서 2020년이네요,
작년 한해동안 주신사랑 감사했습니다💕
우리 원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