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신앙성숙 본 문: 왕하 4:38-41 설 교 일: 2016年 7月 10日 설교구분: 주일 3부 설교제목: 독이 없어지니라
<말씀봉독>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 들포도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호박을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그들은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그들이 외쳐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이르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독이 없어지니라
<등단 후 멘트> 귀한 찬양을 감사드립니다. 인사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첫째도 예수님, 둘째도 예수님, 마지막도 예수님입니다. 예수님 안에 모든 문제의 해결이 다 있습니다. 기쁨이 있습니다. 평안함이 있습니다. 치료가 있습니다. 용서가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 안에서 큰 은혜를 누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 나오기 전에 모든 마음의 염려, 근심, 걱정, 상처, 괴로움 다 내려놓고 주님께 딱 시선을 고정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찬송가 :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힘이 없고 네 마음 연약할 때 능력의 주님 바라보아라 주의이름 부르는 모든 자는 힘주시고 늘 지켜주시리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다 같이 기도합니다. 주여, 주여, 주여!
(통성기도)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일생 다가도록 예수님 한분만으로 만족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게 하여주옵소서. 내 삶의 첫째도 예수님, 둘째도 예수님, 마지막도 예수님, 예수님 안에서 참된 행복을 누리며 세상에 나아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절망에 처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설교말씀> 할렐루야. 오늘 전 여러분과 함께 열왕기하 4장 38절로 41절 말씀 가지고 “독이 없어지니라” 이와 같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눕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독이 없어지니라” “독이 없어지니라” 이 세상에 많은 독이 있어서 사람들을 해치고 있습니다. 때때로 먹는 것에도 독이 들어가 있을 때가 있고, 황사 먼지 가운데서 독이 들어가 있고, 내리는 산성비도 독이 들어가 있고, 무엇보다도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세균, 악성 세균이 옮겨져 가면서 독을 옮깁니다. 세계 역사 가운데 가장 큰 피해를 입힌 전염병은 흑사병이라고 불리는 페스트 병입니다. 중앙아시아에서 시작해서 1340년대 유럽에서 퍼졌는데요, 무려 7,500만 명이 죽었고 유럽에서만 인구의 1/3이 사망했습니다. 지금은 에이즈가 21세기 흑사병으로 불립니다. 1981년 에이즈 균이 확인된 이후 지금까지 사망한 사람이 3,000만 명이 넘고 현재 4,000만 명의 환자가 있으며 에이즈로 인해서 부모를 잃은 자녀들이 2,000만입니다. 문제는 완치약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동성애를 비롯한 무질서한 성생활로 악성 세균에 감염되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독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주실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밖에 없습니다. 오늘 말씀은 2,900년 전에 북왕국 이스라엘에 길갈이라는 곳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 흉년이 임함 먼저 그 지역에 흉년이 임한 상황에 대해서 함께 생각을 합니다. 열왕기하 4장 38절을 보니까,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흉년이 다가왔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늘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맑고 환한 날이 있는가 하면 천둥번개치고 폭우가 쏟아지는 그러한 날도 있는 것입니다. 농사를 짓는데 늘 풍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때때로 가뭄 때문에 흉년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주전 9세기 북왕국 이스라엘 엘리사 시대에 길갈 땅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왜 흉년이 들었을까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흉년이 다가온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고난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담겨있는 것입니다. 고난이 다가오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우리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잘못된 길로 갈 때,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길을 갈 때, 우리를 깨닫게 하시느라고 고난을 주시기도 하고, 때로는 우리의 믿음이 더 어린 믿음에서 큰 믿음이 되게 하기 위해서 믿음의 성장을 위해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하나님의 자녀들이 잘못된 길로 갈 때 하나님께서 고난이라는 사랑의 채찍을 때리시는 것입니다. 잠언서 3장 12절입니다. 대저 야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가는데, 그것도 계속해서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데 하나님이 가만히 계시면 그건 우리가 하나님께 택함받지 않은 사람이라고 하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계속 죄를 짓는데도 내게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내가 구원받았나...’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엎드려 회개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히브리서 12장 8절은 설명합니다.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여러분 어느 부모가 자식이 나가서 못된 짓을 하고 돌아올 때 야단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남의 것을 빼앗아 오고 싸우고 그러고 돌아왔을 때 부모가 야단을 치는 것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자식이 잘못된 길로 가지 않기 위해서 야단을 치는 것입니다. 그 야단을 맞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래야 아이가 바로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고난이 다가오는 것이 축복이에요. ‘하나님의 은혜가 있구나...’ 할렐루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장 큰 죄는 우상숭배한 것입니다. 십계명 첫 번째 계명을 저들이 어겼기 때문에 계속해서 하나님의 심판이 다가왔습니다. 출애굽기 20장 3절로 5절은 설명합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입니다.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면 돈이 우상입니다. 하나님보다 세상 권력을 더 사랑하면 권력이 우상입니다. 하나님보다 나를 더 사랑하면 내가 우상입니다. 하나님보다 내 자녀를 더 사랑하면 자녀가 우상인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그 무엇이든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탐욕을 갖고 사는 것, 그것이 우상숭배라고 성경은 지적합니다. 골로새서 3장 5절입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여러분,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면 흉년이 다가옵니다. 심판이 임합니다. 에베소교회가 첫 사랑을 버렸을 때 책망하셨습니다. 계시록 2장 4절, 5절입니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회개하라. 첫사랑을 회복하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흉년이 다가왔을 때 우리는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 나와야 합니다. 이사야 1장 18절입니다. 야훼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고난수업]이라고 하는 책을 쓰신 조용모 목사님. 세 번의 흉년, 고난 끝에 하나님을 만나 목사가 되었습니다. 첫 번째 흉년, 첫 번째 고난은 뺑소니 사고로 장애인이 된 것입니다. 23살 때 특채로 국가기관의 촉망받는 사무관이었는데 27살 때 뺑소니 사고로 말미암아 오른쪽다리를 못 쓰는 지체장애인이 됩니다. 권고사직을 당합니다. 두 번째 흉년은 보험왕이 됐지만 우울증을 앓는 사건입니다. 새 삶을 찾기로 결심해서 취직자리를 찾아 나섰는데 장애인을 받아주는 곳이 없었습니다. 110번 도전 끝에 보험회사에 취직해서 한 쪽 다리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최선을 다한 결과, 외다리 보험왕으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고, 많은 실적을 올렸는데 갑자가 우울증이 찾아와서 자살을 꿈꿨습니다. 그때 주님이 세 번째 흉년을 보내주셨습니다. 세 번째 흉년은 편도암 4기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몸이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아서 병원에 가보니까 편도암 말기입니다. 의사가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이 편도암 말기는 이미 온몸에 전이되어서 이제는 회복되기가 힘들 정도라고, 그것이 90% 이상 그렇게 될 것이라고 의사가 말합니다. 그런데 수술 후 의식을 찾는 중에 주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이제 네 본업을 할 때가 되었다. 네가 나와 함께하겠느냐?” “예!”하고 깨어나서 그 자리에서 눈물, 콧물 흘리며 회개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사 1:18)” 마음의 평안함이 다가오면서 암에서부터 완전히 치료함을 받고, 할렐루야! 의사가 깜짝 놀랐답니다. 말기암에서 이렇게 완치된, 치료함 받은 사람은 드물다고. 그리고 신학 공부를 마쳐 목사님이 됐습니다. 고백합니다. “사람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 의식주의 충족과 자녀의 성공을 제일로 꼽습니다. 저도 한때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죽음의 문턱에서는 살려달라고 울부짖을 뿐이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찾아오지 않으셨다면, 저는 지금 불 못 속에 던져졌을지도 모릅니다. 언젠가는 죽어서 천국이든 지옥이든 가야 한다면, 살아 계신 신을 믿어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요? 저의 간절한 소망은 망령되고 허탄한 우상숭배로 지옥 불에 떨어지는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사명을 전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예수를 믿고 나서 말기암에서 완전히 고침받고 주의 종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큰 일꾼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 살아가는 동안 흉년이 다가올 때 고난이 다가올 때 문제가 다가올 때 철저히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와서 첫사랑을 회복하고 주님의 귀한 일꾼으로 거듭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독이 든 식물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을 찾았는데 그만 독이 든 식물을 찾아왔습니다. 둘째로 독이 든 식물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열왕기하 4장 39절, 40절입니다.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 들포도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호박을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그들은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그들이 외쳐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이제 저들이 굶주렸으니 나가서 먹을 것을 찾아오라 하니까 나가서 들에서 들호박을 하나 따가지고 왔는데, 무엇인지도 모르고 썰어 넣어 끓여서 먹으려고 하니 토하고 도저히 먹을 수 없는 것인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이 안에 독이 들었습니다. 독이 들었어요.” 이 들호박은 오늘날에도 요단 계곡의 초원 지방에서 나는 호박 종류의 일종인데 맛이 엄청 쓰고 먹으면 구토와 설사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무엇인지 모르고 먹었다가 그들이 이렇게 큰 어려움을 당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매사에 모든 것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이단들이 자꾸 들어와서 우리를 미혹합니다. “우리 성경 공부하러 갑시다. 그런데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 말하지 마세요. 비밀이에요.” 이 사람들은 수상한 사람들이예요. 본인이 다니는 교회에서 열심히 충성하고 헌신하고 본인 교회 성경프로그램에 참석을 해야지, 교인들을 꾀어서 이상한 데 데려가 가지고 교육을 시키는데 알고 보니까 이단이에요. 이미 거기에 세뇌가 되어가지고 빠져나오기 힘이 듭니다. 여러분, 이 독이든 이단의 교육에 빠져들면 큰일 납니다. 세뇌가 되어가지고 나중에 가정도 파괴되고 자신도 망가지는 그러한 문제 속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즘에는 보는 것에서도 독이 많이 들어와요. 영화가 얼마나 폭력적인 영화가 많은지. 보면 막 싸우고, 죽이고 차마 볼 수 없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 다음에 뭐 사기치고, 거짓말하고. 이런 것들을 영화로 만들어가지고 사람들에게 독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드라마에서도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하는 그러한 드라마들이 많이 나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에 이와 같은 독들을 제거하여 주옵소서.” 동성애 독에 빠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최근에 동성애에서 빠져나와서 동성애자들을 이제 그곳에서 벗어나게 하는 일을 돕고 있는 박진권 형제의 간증입니다. 초등학교 때 호기심으로 시작된 것을 계기로 동성애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다녔어요. 대학에 가서 친구들이 너 잘못했다고 그래가지고 본인이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하고 동성애로부터 벗어났습니다. 그는 동성애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동성애가 유전이라고요? 속고 있는 겁니다. 동성애는 이기적 욕망, 쾌락을 좇아 사는 불나방 같은 삶일 뿐입니다. 동성애는 중독이며 쾌락의 정점에 있습니다. 절대 유전이 아니며, 습관화된 것일 뿐입니다. 내가 거기에서 나왔듯, 동성애는 분명히 치유될 수 있습니다! 다만 ‘나는 매일 죽노라’고 고백했던 사도 바울처럼 내면의 죄악과 치열하게 싸울 준비가 돼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동성애에 빠진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을 건져내시기 바랍니다. 예수 믿고 성령 받으면 동성애로부터 자유함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절대 유전이 아닙니다. 거짓말입니다. 동성애가 유전이 아니라는 것은, 여러분 동성애는 동성끼리 사귀는 것인데 어떻게 남자끼리 애를 낳을 수 있습니까? 그러니 유전이 될 수가 없죠. 여자끼리 애를 낳을 수 없으니까 또 애를 낳을 수 없어요. 동성애는 절대 유전이 안 됩니다. 후천적으로 잘못된 습관에 빠져 그리된 것입니다. 그들은 건져내야 합니다. 성령 충만 받고, 건짐 받아서 새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로마서 12장 2절은 말씀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여러분, 여러분에게 해를 입히는 잘못된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이 물리치시기를 바랍니다. 악한 말을 해서 우리에게 상처를 주고, 독을 뿜어내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입만 열면 막 욕을 해요. 옮기기도 부끄러운 욕을 막 쏟아내는 사람을 봤어요.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사람의 입에서 저런 욕이 다 나오나? 절대로 여러분의 입에서 독을 뿜어내는 욕을 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덕스러운 말만 하시기 바랍니다. 칭찬하는 말만 하시기 바랍니다. 남을 비판하고, 욕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절대로, 절대로 그러한 삶을 살면 안 되는 것입니다. 독이 가정에도 들어와서, 미움의 독이 들어와서 부부사이를 갈라놓고, 부모 자식 관계를 갈라놓고 그래서 가정을 파괴합니다. “주여, 사랑과 용서로 하나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단이 가져다주는 독의 그 핵심 내용은 하나님을 믿지 않게 하고, 교회에 대해서 비판적이고 부정적이게 만들고, 믿는 사람들끼리 싸우고 분열하는 것이 바로 이단이 가져다주는 독인 것입니다. 이 독을 마실 때 예수 믿는 사람이 주님과 멀어지게 되고 교회 내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주여, 우리 삶 속에 이러한 독을 이 시간 제거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몸된 교회를 더욱 사랑하고 충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분, 여러분 삶 속에서 이 독이 다 빠져나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들이 모르고 그 독이 든 음식을 먹고 토한 것처럼 우리가 모르고 잘못된 사람하고 사귀다가 독이 옮겨질 수 있습니다. 깨닫게 될 때 얼른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 나오기를 바랍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5절로 6절입니다.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영적으로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영적으로 깨어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3. 문제의 해결자 예수 그리스도 셋째로, 문제 해결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분은 예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열왕기하 4장 41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이르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독이 없어지니라 제자들이 와서 말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그 음식에 독이 들어서, 식물에 독이 들어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큰일 났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엘리사가 가루를 한 움큼 주더니 솥에 갖다 넣고 휘이 저은 다음 “다시 음식을 퍼 먹어라.” 그래서 그 가루를 갖다 뿌리고 휘이 저은 다음 음식을 퍼 갖다 주니 독이 사라져버렸어요. 할렐루야! 이 가루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상징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어떤 독이 우리 삶 가운데 침투해 왔다고 할지라도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독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로 독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임한 모든 독이 빠져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독이 들어와서 건강을 해친 사람은 건강이 회복되고, 독이 들어와서 가정이 파괴된 사람은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가정이 화목하게 되고, 독이 들어와서 아이들이 반항하고 부모에게 대들고 밤낮 사고 치던 아이들이 예수님의 은혜로 독이 사라지면 부모를 사랑하고 아주 친구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착한 아이가 되고. 할렐루야! 그래서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모든 문제를 해결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내 마음에 오셔서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시고 내 삶 속에 있는 모든 독을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께 감사해야 될 것은 주님께서 십자가를 짊어지심으로 모든 죄의 독을 다 짊어지셨어요. 질병의 독, 가난과 저주의 독을 다 짊어지신 것입니다. 이사야 53장 6절입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야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 예수님이 지금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께 나아갈 때 모든 독이 다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되며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은혜가 임하면 병에서 놓여남 받습니다. 우리 교회 장로님 부인되시는 권사님 한 분이 신장투석을 오래 했는데, 잘못 되어갖고 온 장기가 다 망가졌어요. 그래서 동네 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옮겼는데 의사 선생님이 “ 이제는 우리가 손을 댈 수 없습니다. 오늘내일 합니다. 오늘내일 굉장히 위독한 상태인데.. 그저 하루, 이틀 살고 세상을 떠나실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그 장로님의 가까운 친구되신 장로님이 저한테 전화를 했어요. “목사님, 목사님. 오늘 서울대병원에 가서 권사님 기도 좀 해주세요.” 제가 그날따라 일정이 많았어요. “제가 오늘 일정이 많아서 내일 가면 안 될까요?” “안 됩니다. 오늘 가셔야 됩니다. 오늘 가셔야 돼요.” 그래서 일정을 정리하고 그날 굉장히 먼 곳까지 갔었는데 그래서 그 조정해서 서울대병원으로 갔는데, 중환자실이니까 아무나 들어가지 못해요. 의사선생님께 부탁을 해가지고 이제 “보호자 한 사람하고 목사님만 들어오세요.” 들어가 뵈니까 뭐, 얼굴이 새카맣게 되고 이 안이 다 망가졌으니까 의식이 거의 없어지셔서 헉헉 대고 계시는데... 의사는 권사님이 오늘 내일 세상 떠난다고 말 했지만 진짜 의사되신 예수님은 아직 때가 안됐다고 생각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가서 권사님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드리고 나왔는데, 그날 이후 밤, 저녁때부터 의식이 회복되고 좋아지셔 가지고 제가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지금 퇴원해서 집에 가시고 계신대요. 할렐루야! 여러분,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입니다. 신장투석을 해가지고 장기가 다 망가져서 의사가 두 손 들었지만, 우리를 만드신 주님이 이 안에 다 망가지면 어때요, 도로 다 새롭게 만들어 놓으시면 되지. 그래서 건강을 주신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이 일을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을 살아갈 때 크고 작은 많은 어려움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주님께 맡기면 주님께서 우리를 모든 독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우리에게 치료를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10m 아래로 떨어졌는데 다치지도 않고 불치병에서 치료함을 받은 ‘애나벨 빔’(Annabel Beam)이라고 하는 소녀의 이야기가 영화로 나왔습니다. ‘미라클 프롬 헤븐’(Miracles from Heaven)이라고 하는 영화가 올해 5월 25일 한국에서 개봉되었는데요. 미국에서 개봉된 종교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텍사스에서 살던 애나벨 빔이 당시 여덟 살 때에 일어났던 일을 영화로 만든 것입니다. 이 애나벨이 다섯 살 때, 딸 셋이었는데 둘째 딸입니다.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먹은 것을 다 토해내기 시작하는데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가 보스턴에 있는 전문의를 찾아가니까 희귀한 소화 장애 불치병으로 어떤 음식을 먹어도 다 토해내고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그러한 병이었습니다. 치료를 시작했지만 장기간 치료를 해도 별 차도가 없었어요. 4년 동안 고통을 받게 되니까 그 밝고 애교가 넘쳤던 딸 애나벨이 “엄마,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요. 예수님과 함께 살고 싶어요!” 고통 받는 딸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부모가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듣고는 계세요? 당신의 목소리가 제겐 들리지 않거든요….” 근데 그러던 어느 날, 애나벨이 집 앞 나무에 걸터앉아 있다가 갑자가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바람에 속이 비어있는 나무 안으로 깊이 나무로 떨어졌습니다. 무려 10m 아래의 나무 밑동으로 추락한 것입니다. 구조대가 와서 구조 작업을 하려는 동안 가족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하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그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0m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머리부터 떨어졌는데 구해내보니 별로 다친 데가 없어요. 더 놀라운 것은 그 사고가 난 다음 소화 장애가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주치의를 찾아가 정밀검사를 하는데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놀란 엄마가 의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딸이 10미터 아래로 머리부터 떨어졌는데, 죽거나 다치기는커녕, 오히려 병이 나았다고요? 말이 안돼요!”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아이가 고백한 것입니다. “그 나무 안에서 난 천국에 갔어요. 전 천국을 봤는데 거긴 엄청 밝은 곳이었어요. 전 예수님의 무릎에 앉아 있었어요. 그분이 나을 것이라고 했어요!” 할렐루야! 지금 12살 된 애나벨은 밝고 건강하게 잘 지내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적적인 체험을 통해 딸의 질병을 고침 받은 어머니가 이렇게 간증을 합니다. “애나는 10미터 상공에서 나무 밑동으로 거꾸로 떨어졌어요. 그렇지만 뼈 하나 부러지지 않고 작은 찰과상만 입은 채 걸어 나왔죠! 그건 기적이었어요! 기적은 존재하고 믿음을 주죠. 어떤 역경에서도 희망을 갖고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해요!” 할렐루야! 예수님만이! 오직 예수님만이 모든 문제의 해결자가 되십니다! 예수님만이 참된 치료자가 되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유일한 구세주가 되십니다! 이 예수님 안에서 모든 흉년을 이겨내고, 독을 물리치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문제의 해결자 되시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의지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예수님을 내 마음의 구세주로 모시고 한평생 주님 안에서 기쁨과 평안함을 누리며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